(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1만여건, 756억원 부과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이달에는 주택분 재산세 1기분(1/2)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분이 부과되고, 오는 9월에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 2기분(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한 세부담 완화방안으로 지난해 1세대 1주택자(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주택세율 특례(세율 0.05% 인하)적용에 이어, 올해는 1세대 1주택자(공시가격 9억 원 초과 포함)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하향조정하여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8월 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이나 전자고지 등의 형태로 발송되며, 납부는 전국금융기관에서 직접납부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 ARS ▶앱을 이용한 스마트고지서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7월 7일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솔터힐링 유아숲체험원 및 가현산-허산 숲길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에 대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김포시 국궁장 및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공사와 계양-강화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하여 단절되는 허산-가현산 연결 숲길과 술터힐링 유아숲체험원의 산림이 훼손되는 등의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여 도심녹지축이 단절되지 않고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가현산과 허산은 각각 2.8km, 3km의 연장으로 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하여 김포시민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써 도심 속 자연힐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솔터힐링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도에 조성되어 2018년부터 유아숲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15개 유아기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회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숲체험원 뒤편에 있는 가현산 숲길 동선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승범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7월 7일 평생학습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2년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6월 21일부터 3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참여해 2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혜민 ㈜도시문화연구소 소장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 ▲신동수 배다리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의 중요성, 성공사례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충북 충주의 성내성서동·지현동 등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김포시의 문제발굴과 해결방안을 찾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졸업시험도 쳤다. 시는 주민들이 도시재생대학 운영과정에서 발굴한 사업 및 사업계획서를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 사업’ 등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진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자원 및 사업을 발굴하는 도시재생의 기초가 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김포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이 지난 7월 6일 호우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지난 6월 30일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지역을 비롯한 호우취약지역 3곳을 방문해 재해방지대책 추진상황 및 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먼저 통진 도사리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하여 간이펌프장 가동 상황, 우수관로 증설 공사 등 주요 침수 방지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침수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월곶면 포내리 급경사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대비를 위한 천막·차광망 설치상태를 점검했으며, 애기봉 진출입로 개설 공사현장을 찾아 여름철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재난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며 "집중호우 전 사전점검 및 예방조치를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 ‘VR역사여행’이 청소년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지난 3일 종료되었다. 이번에 운영된 ‘VR역사여행’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과 창덕궁, 종묘에 대한 VR 이론교육 및 만들기와 더불어 마지막 회기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창덕궁 및 종묘를 탐방하여 미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역사를 배우며 한복을 입고 궁궐을 방문하니 옛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화의집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 및 다양한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여름방학특강 단기특강 “썸머스쿨” 수강생을 2022년 7월 11일(월) 10시부터 7월 14일(목) 18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여름방학 특강으로는 ▲드론조종·항공 ▲무한상상3D펜교실 ▲놀이로배우는창의수학 ▲초등영어동화 ▲신기한화학실험 ▲독서왕프로젝트 ▲청소년역사특강 ▲1인방송체험 ▲걸포공원생태체험 ▲원데이쿠킹클래스 ▲원데이도예체험 ▲키가쑥쑥성장요가 ▲신나는음악줄넘기 등 관내 초・중・고 청소년대상 21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방학특강은 8월2일부터 8월 30일까지 5주간 운영하며, 강좌별 원데이 특강, 또는 최대 4회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조성훈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교육사업의 거점으로서 창의융합, 평생학습,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분야별 특화된 여름특강을 준비하였으며, 김포시 청소년들의 교육욕구 해소와 다양한 소질계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력 사용량 변동 분석해 고독사 예방, 김포시 최초 10가구에 시범 설치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플러그’ 지원사업을 김포시 최초로 시행했다. 스마트 돌봄플러그란 멀티탭 형태로 가정 내에 주로 사용하는 TV나 가전제품에 플러그를 연결 후 일정 시간(24시간~50시간)이상 전기사용량의 변화가 없거나 가구 내 조도변화가 없을 경우 대상자와 매칭된 담당자에게 ‘위기상황’ 메시지가 전송된다. 위험 알림을 받은 담당자는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맞는 긴급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며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분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의 모든 문제점이 해결되었다고 할 수 없지만, 첫걸음을 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지원사업이 고독사 문제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8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로독서프로그램 '나도 오늘부터 기자다!'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4주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자회의부터 인터뷰, 탐방, 신문 구성방법 등을 익히며 ‘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기자로서의 글쓰기 방법 등을 현직 기자에게 배우며 완벽한 우리동네 기자로 거듭나는 시간이다. 김주현 기자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1주차 기자에 대한 이해 및 신문 만들기 계획 세우기, 2주차 인터뷰 활동, 3주차 탐방 활동, 4주차 팀별로 신문 만들기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4)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현직 기자와 함께하는 이번 진로독서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2년 김포시립도서관 8월 달달인문학 '나를 만드는 철학 연습'을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 매주 수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의는 철학박사인 안광복 작가가 진행한다. 저서로는 '철학으로 휴식하라',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 등이 있으며, 현재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진주 시립도서관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많은 기관에서 철학에 대해 강의를 해왔다. 1주차는 '자주 철학으로 돌아가 휴식하라', 2주차는 '삶을 바꾸고 싶다면 불편하게 물어라', 3주차는 '주눅 들고 초라해진 내가 싫다면', 4주차는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는 7월 6일 고촌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은 ‘안전한 보행습관이 나를 지키는 힘이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통안전 보드게임 및 북아트 물품을 배부했다. 김포시 교통과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해 주시는 김포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우리시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일 북변동에서 실종되었던 어르신(박00, 89세)를 찾는데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박00 어르신은 지난 3일 20시 30분경 북변동 자택에서 나간 후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아 실종신고가 되었다. 김포경찰서는 전담 수사관을 도시안전정보센터에 긴급 파견하여 CCTV를 통해 동선을 추적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방범용CCTV, 재난CCTV, 교통정보CCTV 등 주변의 모든 CCTV를 확인하여 사우동 신사우삼거리에서 한강방면으로 걸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마지막 위치를 경찰서에 즉시 통보했다. 김포경찰서는 근처에 기동대, 수색견 등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어르신을 찾는데 성공했다. 최근 완도 조유나양 실종가족 사건처럼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쳐 불상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어르신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관내 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일 엄청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3가지 이론교육(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이론, 마리나시설교육)과 3가지 수상레저기구 체험(수상자전거체험, 카약, 모터보트 체험)까지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에도 체험 비용은 무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마다 일일 2회 각 20명에 한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6월과 7월 일정의 경우 예약 오픈 직후 전체 일정이 마감되는 등 그야말로 시원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에 8월 교육 일정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니, 도심 속에서 누구보다 힙(hip)하게 여름을 즐길 이 기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6개역(구래, 마산, 장기, 운양, 풍무, 고촌)에 대해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명부기란, 역 주변 주요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익 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쇼핑센타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름을 역명판, 안내시설, 노선도 등의 기존 역명에 덧붙여 표기하고 열차내 방송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사우(김포시청역)역, 걸포북변역, 양촌역 3개역은 2020년 상반기 사용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명이 역명부기 되고 있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경 약 1km 이내에 소재한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게 안내가 필요한 기관으로, 김포시는 참가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에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3년간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참가 희망 기관들에게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의 대상기관 참가기준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입찰에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 어딘가 멀리 떠나고만 싶은 계절이다. 그러나 모두가 떠날 수는 없는 법. 사정 때문에 집 근처에서 여름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하루 정도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며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김포문화재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름특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특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공연과 전시분야로 구성되며 김포아트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및 야외공연장, 통진두레문화센터, 작은미술관 보구곶 등 김포시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먼저 공연분야로는 김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우리엄마 손잡고'와 '스프레이' 가 있다. ▲'우리엄마 손잡고'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음악극으로 8월 18일 11시와 14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3만원이다. ▲'스프레이'는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맵핑연극 작품으로, 8월 27일 17시 공연이며 R석 4만원 S석은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맵핑연극은 일반적인 연극과 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젊은 직원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공사의 현안사항을 해결하는 차세대리더 양성 및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7월 1일에 제1기 청년위원회의 위촉식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제1기 청년위원회는 각 부서에서 추천된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자율적 사회적가치 창출, 조직문화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1년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진과의 정기 정담회를 통하여 현장 일선에 선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사 현안사항의 해결책을 모색하여 직원 간 소통의 징검다리이자 공사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위촉된 한 청년위원은 “청년위원회 활동으로 행복하고 다니고 싶은 공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눌 수 있는 공사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제1기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 모두는 공사를 이끌어 갈 인재로서 향후 공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사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