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김포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창의융합대회”를 개최한다. 센터에서는 2018년도부터 김포시 청소년들의 미래 적응력 주도성 강화를 위하여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참가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었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창의융합대회”로 변경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대회 주제는 ‘우리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줄 아이템 개발, 스마트 라이프’ 이다. 종전에는 분야를 분리하여 접수하였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통합 운영한다. 이로서 융합범위의 제한이 풀려 기술, 코딩, 기기 등을 자유로이 활용하는 청소년들의 발산적 사고가 가능한 대회로 거듭났다.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현재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 ▲인공지능 교육지원 ▲SW가족캠프 ▲창의융합전문가 양성 등의 미래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본 대회에 참여하여 배운 것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창의융합 작품을 만들어 평가받아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참여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멘토 매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능력을 함양시키고자 청소년문화활동사업인 ‘바른 미디어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은 미디어를 둘러싼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디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 과의존, 유해 콘텐츠 노출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환경 이해 및 올바른 미디어 사용방법, 콘텐츠 제작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오는 7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총 5일간(15:00 ~ 17:00) 운영되는 ‘바른 미디어 생활’은 관내 14 ~ 19세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운양동 모담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박상혁 국회의원, 이기형 경기도의원, 김인수 ․ 유영숙 ․ 장윤순 ․ 정영혜 김포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발전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협의회 창립을 축하했다. 창립 6주년 기념행사는 이예진 교수의 '행복한 리더십 스피치코칭 도전과 변화' 교양 강연에 이어 진행됐다. 협의회는 최근 3년간 활동사항 보고, 신임 부회장 임명장 수여, 신임회원 회원증 교부를 통해 단체의 결속을 다지고 이날을 기념했다. 이운하 운양동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의 힘을 모아 2016년 자발적으로 출범했다. 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운양동 단체들이 상호 교류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기에 오늘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참석 내빈과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운양동 발전협의회 창립 6주년을 축하드린다. 지역 발전에 5만 운양동 주민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며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실현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7월 4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첫주 월요일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의와 워크북 동영상을 통하여 교육이 이뤄졌으며 코로나 방역수칙 완화로 더 노출되기 쉬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준비하고 주의하지 않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출퇴근 승하차시 주의하기, 활동전 스트레칭을 통한 준비운동하기, 활동 중 주의할점 등을 내용으로 한 강의와 20분짜리 동영상에서는 구체적인 노인인자리 안전사고 사례를 보여주어 참석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분들은 크게 공감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먼저“아침 일찍 나오셔서 청소해주셔서 항상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시 물을 충분히 드시고 중간중간 쉬시는 등 건강을 꼭 챙기시라”고 신신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은 지난 7월 4일(월) 이른 아침부터 구래리 소재(농협영농지원센터)에 있는 경작지에서 감자 캐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감자 캐기 행사는 지난 3월 양촌읍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휴경농지에 파종하고 3개월간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정성스럽게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약 120여개박스(1박스 10kg)정도이다. 새마을부녀회은 “이웃사랑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이번 감자 캐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한 시간이었으며 양촌읍 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촌읍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감자,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사랑의 김치 담그기’로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 2회 김포본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이웃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기고 참여하는 마술, 연주, 댄스, 노래등 문화행사와 연개한 공원 콘서트와 별빛 아래 영화 상영이 함께 진행됐다. 총회 투표 결과 ▲김포본동 자치 지킴이 ▲클린마을 만들기 ▲우리 동네 문화축제 ▲YouTube 공모전 ▲자연과 소통해요 ▲ 자랑스러운 문화재 마을의 마을 사업이 선정됐다.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의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마을사업들이 내년에 잘 추진돼 살기 좋은 김포본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총회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통(通)하는 김포처럼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이후,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고추 관리 요령을 알리는 한편 고온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장마 이후 침수된 토양은 배수로를 신속히 정비하여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침수 시 역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기 쉬워지고, 꽃과 열매가 쉽게 떨어져 수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도복된 고추를 신속히 일으켜 세우고, 늦게 일으켜 세울 경우 뿌리가 끊어져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북주기를 실시하여 뿌리 노출을 방지하고, 생육이 부진한 밭은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 2~3회 살포하고, 피해가 심한 포장은 출하 상황에 따라 타 작물을 대파하여 소득을 보전해야한다. 또한 장마이후 고온기가 예상됨에 따라 석회결핍증, 탄저병, 일소현상 등 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물관리 및 병해충 예찰을 철저히 해야한다. 폭염시 생리장해로는 낙과, 석회결핍, 일소과, 시들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물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받은 과실은 빠르게 제거해주어 양분을 빼앗기지 않게 하며, 엽면시비 등을 통해 생육상태를 조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보건소는 북부지역 거동불편자, 독거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주차 과정으로 1주차에는 발 관리의 중요성, 부위별 지압점 이해, 2주차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발 반사구 지압하기, 3주차는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등으로 진행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우울감 호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끝나도 자가관리 피드백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부보건과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 발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는 지방세징수법 개정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위탁한 체납자는 2021년 고액‧상습 체납자로 명단공개된 140명(체납액 약 47억 원)으로, 2022년 명단공개 대상자는 오는 11월 16일 공개와 동시에 추가로 위탁할 예정이다. 체납처분 위탁에 따라 해당 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구입한 고가의 명품이나 해외 직구로 물품을 구입한 경우 세관에서 압류하게 되며, 압류대상은 체납자가 입국 시 휴대 또는 소지하여 수입하는 물품(휴대품),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후 배송업체를 통해 수입하는 물품(특송품), 무역계약 체결 등을 통해 일반적인 형태로 수입하는 물품(일반수입품)으로 압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물품을 매각하여 체납액에 충당하게 된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 체납액 징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공공기록 등록 등 촘촘한 행정제재에 이어 수입물품 체납처분이라는 강력한 체납징수가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가시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연근해어업의 수산자원 회복과 생산력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4일 김포시,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꽃게 42만마리를 김포 어업인들의 조업 해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김포시는 매년 어린꽃게(갑폭장 1cm이상)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가격 안정 및 대명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 김포어촌계장은 “매년 방류로 인한 효과로 최근 꽃게 어획량이 크게 향상되어 어업인은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맛볼 수 있어 어황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김포시에 감사 말씀을 전했다. 향후 시는 7월 중순 조피볼락을 추가로 방류하여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김계순·오강현·배강민·김기남·유매희·장윤순·정영혜)들이 7월 5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부 이석영 지회장과 유필선 학장, 부회장을 만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영 회장은 “노인 한 명을 잃는 것은 박물관 하나를 잃는 것”이라는 말로 노인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의 가치를 강조하며, "새로 출범한 김포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끌어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계순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르신들의 노후가 불안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의 의무"라며 "민선 7기에 시작된 경로당 회장 사회공헌수당도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실현 가능한 노인복지 정책을 고민하면서 오늘 주신 제안을 잘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대곶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난 1일 호우로 침수된 주택 복구 작업에 나섰다. 대곶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30일 장마로 인해 주택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순찰하던 중 어르신 혼자 거주하는 침수 주택을 확인하여, 집안에 역류 된 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가전제품을 정리하는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침수되어 너무 막막했는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본인 일처럼 집안 곳곳을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윤환 대곶면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이후 지역 환경이 눈에 띄게 깨끗해지고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도움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곶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돌봄, 쓰레기 투기 계도,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외에도 홀몸어르신 대상 리모콘 LED조명등 교체사업, 칼갈이 서비스 제공, 사랑의 이불세탁 서비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색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장기 프로젝트인 “양ㆍ복ㆍ발(양촌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복지 문제해결의 구심체 역할을 맡은 양촌읍 협의체 위원들이 빈곤 및 사망, 질병, 장애, 노령, 실업 등의 문제로 인해 공적급여와 사회보장자원이 절실한 분들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고자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협의체는 ‘양복발’ 캠페인 그 첫 단계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포스터 4,000매를 제작해 각 마을별 주요 거점지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곳에 비치․부착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가 낮음을 받아들여 포스터에 협의체의 개념․역할․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위기가구 등의 사례와 해당 사례 발견 시 협의체로의 연락을 당부하는 내용도 꼼꼼히 담아냈다. 홍보물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관심도 제고 외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마을별 정기ㆍ수시 가구 방문계획도 눈에 띈다. 각 마을의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마을 대표와 연계하여 정보를 수집, 도움의 필요 여부를 직접 판단하고 필요시 사회복지공직자와의 사례관리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월 27일 제1회 김포시 여성기업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기업지원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열렸으며, 우리나라 여성기업 현황 등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여성기업 발전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당면하고 있는 여성기업 관련 주요 쟁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 등 여성기업지원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 변화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구이 부위원장은 ”김포시에 여성기업인들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회의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에 훌륭한 여성기업들이 많은 데 서로 힘을 합쳐서 김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여성기업지원위원회’는 지난 4월 ‘김포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여성기업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관내 여성기업 대표, 대학교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일 교육 강사 및 훈련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2022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무역과 물류 업계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근의 국내·외 무역업종 취업 동향에 맞는 이론 교육, 수·출입 절차, 무역계약 등 무역이론 및 프로젝트 발표수업과 같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전문 교육을 대면 집합교육으로 제공하여 무역사무 직종으로 재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 교육 종료 후 지역 무역사업체와 김포새일센터 간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료생 대상 전문적인 무역사무원으로서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 및 구인·구직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교육생의 취업 알선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계획과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 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직무 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