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4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 및 국·소장 등 16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 사항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체육시설 건립 관련 현안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상황 및 조치결과 ▲운수종사자 등 한시지원금 지급▲도시계획조례 개정 시행 ▲추경 관련 현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현황 등이었다. 김 시장은 최근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현황과 조치 결과, 김포 영사정IC 사업 진행사항,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 8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김포시 공직자 모두의 격의없는 ‘토론’과 ‘소통’을 강조”하고 “민선 8기의 정책방향을 모든 부서가 숙지하고 시민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업무추진에 적극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와 구래청년지원센터가 경기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선정사업'에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사우청년지원센터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으며, 청년들의 니즈 분석을 통한 청년들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청년 창업가‧협동조합 등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와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래청년지원센터는 뛰어난 청년 접근성 및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센터로 이끈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포시 사우·구래청년지원센터는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사업비 총 1억 원(각 5천만 원)을 2022년 김포시 청년주간(9월17일~9월23일)에 다채로운 행사 진행을 위한 행사운영비 및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청년지원센터가 김포시와 연계하여 청년동기부여 프로젝트 ‘펭귄학교’, 취업일대일멘토링 ‘멘투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오후 3시 ‘사람이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를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주민총회는 주민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가는 의사결정 기구로서, 마을의 주요 의제와 핵심 사안을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악그룹 아트온(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주민 총회 결과보고, 2022년 주민총회 경과보고와 함께, 기존에 한 사전투표집계와 현장투표 집계로 5개의 사업 중 다득표 우선순위로 3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투표를 통해 최우선 사업으로는 ▲제8회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1위205표) ▲걷고 싶은 계양천 산책로Ⅱ‘꿈이 자라는 세상’거리 조성 (2위189표)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및 공간 운영(3위161표)이 2023년 자치계획 사업(안)으로 선정했다. 위창수 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은 “대면으로 처음 개최된 주민총회인 만큼 사우동 주민여러분, 김병수(김포시장)님, 이영란(사우동장)님, 김주영(김포시 국회의원)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은여울중학교는 7월 10일 마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 6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전달했다. 금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대신에 바자회를 열어 의미있는 일에 사용하자는 뜻으로 개최됐다. 은여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유용하지만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한 모금액을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이웃과 밀접한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학년 학급 임원진 대표들은 “학교 교훈인 인성덕목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되었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고난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여울중학교는 ‘기초, 기본이 바로선 조화로운 도덕인’, ‘소통과 배려심이 있는 따뜻한 창의인’ 등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사회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나눔의 마음을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기부하신 성금은 마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6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 '우리나라와 세계로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의 주제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로, 세계 각국의 여행지와 역사적 사건을 엮어서 소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세계 각국 여행지의 사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는 강좌에 생생함을 더해 준다. 특히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홍수연 작가는 역사교사 출신의 여행작가로 역사에 대한 조예가 깊고 현장감 있는 생동적인 역사여행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반기에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우리나라와 세계로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으로 미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좌는 7월 25일(월)부터 7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대면형식으로 진행되고, 장소는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서문화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 강좌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2022년 양곡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이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그림책 수업으로 증설되었으며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운영하여 진행한다. 관내 6세~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무지개 물고기’, ‘호랑이 뱃속 잔치’, ‘토끼의 소원’, ‘나나의 반지’ 총 4권의 책을 읽고 물고기 만들기, 민화 병풍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을 갖는다.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7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지역 내 보건, 복지 및 보육 등 분야별 실무자와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각 아동복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연계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포시 가족센터와 드림스타트에서는 경제적, 정서적 등 복합적인 위기가 있는 다문화가구와 북이탈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위원장은 “하반기에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발굴된 아동 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관기관까지 복지협력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하여 매달 가족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과 양육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각적인 서비스 지원과 자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월 30일 물품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 정기재물조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찬이 강사, ㈜디비소프트뱅크 송두선 강사를 초빙하여 효율적 재물조사 업무 추진을 위한 물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특히 2022년 실시되는 정기 재물조사에 있어 자료의 현행화, 현장조사 및 물품관리시스템 상 처리요령, 전자태그(RFID)시스템 등 물품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기 쉽게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회계과장은 “이번 재물조사가 형식적인 조사가 아니라 장부와 실물을 정확히 실사하여 물품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2022년도 정기 재물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현재 59종 2,100여건의 정수물품 관리와 77,000여건의 물품을 보유 중에 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개정으로 매년 정기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취득·처분·보관·사용 등을 더욱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AI·IoT)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은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등)가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건강 위험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스피커가 제공되며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 개인별 맞춤형 미션부여, 비대면 건강 컨설팅 등 맞춤형 건강정보가 제공된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가 늘어난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의 허약을 예방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시민의 디지털격차 해소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 곳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14개소(경로당 286개소, 다중이용시설 228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공원, 버스정류소, 복지문화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0개소 내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으며, 공공와이파이의 사용법은 개인휴대용 단말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Gimpo'라는 SSID를 선택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보안접속은 암호화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한 번의 인증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보안접속 와이파이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시는 오는 8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2023년 공공와이파이 구축장소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여 활기찬 도시로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통합운영 시스템이 운영될 때까지 김포시의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최초 1시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김포시 교통과장은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연장으로 인해 지역생활안정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간접지원을 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인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 특화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11월부터 22년 6월 현재까지 자동차 273만대, 주차요금 27억원의 감면혜택이 공영주차장 이용자들에게 돌아갔으며,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일상생활 속 우수지원 사례’로 꼽히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0년 7월 4일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2.68㎢(88필지) 중 1.73㎢(76필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0.95㎢(12필지)를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 자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88필지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 외 75필지(총76필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2-1번지 외 11필지(총12필지)는 2022년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연장했다. 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리 산52-1번지를 포함한 총 17필지 983,892㎡이며, 해당 지역을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거래 시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76필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으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한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남아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의 4년 시정방향 등을 담은 민선 8기 시정 구호가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로 확정됐다. 김 시장은 시민 여론 청취와 인수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철도교통망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70만 대도시로 김포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정 구호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방향은 ▲생각이 통하는 도시 ▲상식이 통하는 도시 ▲교통이 통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생각이 통하는 도시’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며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비전이 되는 ‘소통’, ‘경청’, ‘공감’의 시정 구현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는 도시’는 법과 제도, 원칙이 지켜지고,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교통이 통하는 도시’는 급속한 도시 확대와 인구증가에 대비해 철도교통 중심의 김포형 교통망 구축으로 시민들이 어디든 빠르고 편안하게 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위대한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라며 “민선 8기는 본격적으로 ‘70만 김포시대’를 준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는 7~8월 여름방학시즌을 맞아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여름방학 특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여름방학 특강은 문화소외지역에 독서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초등학생부터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미래인재인 어린이들에게 책을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즐거운 도서관으로의 이미지 구축에 목적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제철 재료를 이용해 로푸드(Low food) 요리를 함께 만드는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푸드 아트 테라피’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감성독서캠프, 작은도서관에서의 하룻밤!’, ‘개인취향 북(BOOK)슐랭 가이드’ 등을 준비해 책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보리출판사의 '아파트 공룡', 아트북스 출판사의 '처음 가는 루브르' 등 원화로 만나는 책 전시회를 7~8월 2개월간 진행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책 색채 예술 시간도 함께 제공할 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민선8기 첫날인 1일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 전날부터 김포에는 132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수해가 잇따랐다. 의원들은 이날 시청 관계부서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인 통진읍 도사리 통진연립 일원을 비롯해 농수로 범람으로 농지가 상실된 고촌읍 태리, 산책로가 파손된 나진교 등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어 주민들로부터 피해현황을 청취한 뒤 복구방향을 논의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김계순 의원은 “시민 곁에 깊게 다가가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동일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대응과 관리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