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7대 김포시의회가 지난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본회의장에서 30일 ‘제7대 김포시의회 폐원식’을 개최했다. 먼저 진행된 의정활동 보고에서는 지난 4년간의 7대 시의회 발자취를 살폈는데, 제7대 김포시의회에서는 총 334일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5회를 통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민생 관련 예산, 조례 등 총 643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규칙 127건을 처리했다. 또한 국제정세 변화에 발맞춰 9건의 결의안을 의결하고, 107건의 5분 자유발언 및 15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김포시 발전과 집행기관 견제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조사특별위원회’를 통해 대의기관으로서 철도 개통지연의 원인과 관련 의혹을 밝히고,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국가 차원의 지원에서 소외된 시민과 단체를 살피는 등 민생안정을 위한 활동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대에서는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김포시에 적합한 정책모델을 도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다양한 주제로 실시해 조례 제정 및 예산편성으로 이어지는 등 성과를 보였다. 이어 7대 시의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8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의 소통·편의에 집중한 시정의 청사진을 28일 발표했다. ‘시민과 가까운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수립,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12개 분과위원회에서 다룬 개선과제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우선 행정 분과에서는 시민소통관제를 설치해서 시민들과의 적극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 직속 ‘70미래전략실’을 설치해 ‘지하철 5호선 유치’를 비롯한 중대한 과제들에 대해 시장이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엔 부시장 및 국장에 ‘시장 전결권’ 하향조정(책임행정의 구현), 소통민원실·안전담당관·감염병관리과(보건소) 등 신설됐다. 문화·예술 분과에서는 작년 출범 6년만에 110억원의 예산을 돌파했던 ‘김포문화재단’ 혁신에 총력을 기울였다. 분과위는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상근명예직으로 바꾸고 문화재단 內 운영위원회 발전위원회 관리본부를 둬 문화 사각지대 없는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바뀔 예정이다. 또한 김포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김포문화원 역할 증대를 예고했다. 교육 분과에서는 김포시 교육 분야의 고질병인 ‘과밀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7월 1일 한강중앙공원에서 예정된 민선8기 김포시장 취임식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 09시 현재 132m의 폭우로 지역 내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인은 7월1일 현충탑 참배와 시 직원만이 참여하는 간소한 취임식을 갖은 후 재난상황실에서 상황 보고를 받고 재난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병수 당선인은 “70만 김포시대를 향한 시작을 시정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하였으나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8기 김포시 김병수 호(號)의 공약사업은 총 7개 분야 64개 사업이다. 7개 분야는 ▲교통 ▲복지 ▲보육 및 청소년 ▲지역 및 생활 ▲공원 및 관광 ▲경제 ▲행정혁신이다. 시는 공약사업의 실천가능성과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마련해 지난 29일 김병수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께 약속한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7월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즉시, 공약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8월중에는 사업방향, 이행절차 등을 최종 확정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4개년 실천계획을 알아봤다. [교통은 지역의 혈관, 반드시 김포지하철 시대 열 것] 민선8기 김병수 호(號)의 최우선 공약사업은 교통인프라 해결이다. 주요 사업은 ▲김포한강선(지하철5호선 연장) 반드시 착수 ▲김포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 실현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 총 12개 사업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지난 6월 27일(월)~28일(화) 장기초등학교에서 학교연계사업 ‘힐링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거리학교’를 운영했다. 학교연계사업 ‘힐링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거리학교’는 김포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청소년이동쉼터사업안내 ▲청소년문제 관련 예방교육(가출, 인권, 왕따 등) ▲스트레스완화 체험활동 ▲찾아가는 청소년이동쉼터 홍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장기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위기상황 시, 가장 먼저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4학년 학급은 교실 내부에서는 기관 안내와 가출예방을 위한 가출예방교육, 스트레스 완화 체험프로그램(반려식물 나만의 마리모 만들기)을 진행했으며 5학년, 6학년 학급은 외부에서 가출예방교육, 이동쉼터 버스라운딩체험을 진행했다. 사업을 신청한 위클래스 담당교사는 “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예방교육을 통해 가출에 대한 인식개선과 어려움이 발생할 시 아이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체험활동 및 버스라운딩체험을 연결하여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지역 내 사회보장자원을 추가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개최된 양촌읍 사회보장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김포징검다리봉사단’ 간,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잔나비에프앤비’ 간 사회복지서비스의 정기적 제공을 약속하는 파트너십 결성이 성사됐다. 이로써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병․의원, 요양원, 식료품, 요식업, 장애인 등 취업, 주거복지, 후원, 자원봉사 분야 등 30여개의 기관․단체․개인과의 업무협약을 완성해 공적지원 외 민간영역의 다양한 사회보장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김포징검다리’는 지난 해 관내 법인 대표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고교 졸업 시까지 정기적 후원금을 매월 제공해 오고 있으며, 추가 회원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면서 6월말 현재 55명의 회원을 보유, 총 1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야를 넓혀 김포시 14개 읍면동 전체를 대상으로 불우한 아동을 찾아 도움을 줄 방안을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신규위원 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홍예원 위원은 다년간 공동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장으로 쌓아온 경력과 과거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사연이 눈에 띈다. 이처럼 풍부한 경력과 봉사의 마음으로 무장된 홍 위원은 앞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사회보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기일 공공위원장(양촌읍장)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포시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시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준 민간위원장(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양촌읍 협의체 위원님들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활력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중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4기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명의 위원으로 운영 중이었으나, 신규위원 1명이 추가로 영입하면서 23명으로 늘어났으며, 복지 관련 전문가, 마을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성인 대상으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책과 함께 행복 찾기, 나 찾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공모사업에 통진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심신안정과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독서체험활동과 찾아가는 초청작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김양미 강사는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전임강사로 강의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독서지도사이며, 이 프로그램에서는 치유형 독서코칭을 통해 독서 흥미, 문해력 증진, 다문화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며 정보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향유 기회 확산을 기대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정보취약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여 도서관을 지역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6월 28일 징수 불가능하며 실익 없는 장기 압류 재산에 대해 세외수입 체납처분을 중지했다. 세외수입 차량과태료 체납자 중 사망자와 부도 ․ 폐업된 법인의 15년 이상 경과한 장기 미운행 차량 압류 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그 중 매각 실익이 현저히 적고 추산가액이 체납처분비를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차량 1,974대를 선정했다. 선정된 차량은 '지방세심의위원회의'에서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7월 1일 ~ 7월 31일)의 공고기간을 거친 후, 8월 중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하고 해당 차량의 압류를 해제하게 된다. 김포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처분 중지로 징수 불가능한 세외수입 체납액 47억 원 정리 및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외수입 체납처분 중지는 경기도 최초로 실시하며, '질서행위규제법' 적용을 받는 과태료(의무보험미가입, 자동차검사지연 등) 체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경기도 최초로 실시하는 세외수입 체납처분 중지로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으며, 향후 결손처분 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6월 28일 맑은물사업소 내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김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김포시의원, 수질 전문가, 시민 관련 단체, 소비자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장 주요사업보고, 고촌정수장 제3정수시설 및 한가람 물빛체험관 완공, 제2정수장 및 고촌3배수지, 모담2배수지 신설, 통진 배수지 확장 및 상수관로 설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김포시 수돗물과 관련한 여러 안건 토의가 이뤄졌다. 김포시 수돗물 홍보와 관련하여, 위원들은 소중하고 고마운 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중요하며 김포시 자체 ‘물의 날’ 제정, 물 재이용 사업 추진, 한가람 물빛 체험관 견학 외에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한 수돗물 홍보 등의 방안 검토를 제시했다. 더불어,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이용한 고촌 정수장 확장에 따라 품질 우선의 금빛수를 김포시민에게 제공하고, 실시간 수질 정보 제공 및 수돗물 안심 확인제 확대 운영 등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철저한 상수도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은 “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5톤 미만으로 발생하는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지난 24일 민간 3개 업체와 공공선별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분리 선별할 수 있는 임시보관장소를 갖춘 업체를 지정·운영하여 수도권매립지내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하고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는 ▲㈜지산환경 ▲까치환경㈜ ▲현대환경개발㈜ 등으로 3개 업체다. 위 업체들은 인테리어공사 등으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반입한 후 폐콘크리트 및 폐목재 등을 최대한 선별·재활용해 매립지로 반입하는 폐기물량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공호정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지자체 관리·책임하에 재활용 불가한 잔재물만 반입이 가능함에 따라 시는 협약을 통해 민간 3개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폐기물 불법처리 방지 및 재활용율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장 생활폐기물이란 일련의 공사·작업 등으로 인하여 5톤 미만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을 말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밤새 강풍 및 호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 찢긴 현수막과 떨어진 나뭇가지는 차량 통행 및 보행 안전에 위험을 주고 있었다. 29일 특보가 해제되자 사업소 전 직원은 당산미 산책로, 48번 국도변, 마을안길 등 3구역으로 나눠 대대적인 환경정화를 했다. 임헌경 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밤새 강풍과 호우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지역의 명산인 당산미 산책로와 사업소 인근 주요 도로변 정비를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불법 광고물, 청소년 유해환경 등 고촌읍에서 합동단속 요청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부스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여 행사에 참가한 경기도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입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내세워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개최됐다. 총 150여 개 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부스 부문 ▲우수 상품 부문 총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우수 부스 부문에서는 10개 기관 및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장려상을 거머쥔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를 모티브로 한 핑크빛 지하철 모양 부스를 제작·설치하여 예쁜 포토존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포’라는 관광지가 기존의 인식처럼 잠시 거쳐가는 곳이 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지난 23일과 28일 이틀간 김포시청소년재단 내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등 청소년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직원을 격려하였다.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한 후 청소년 업무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 청소년 보호망의 역할을 해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화합,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직원이 행복한 조직이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시설 운영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전문적,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출자·출연기관으로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이동쉼터, 청소년수련원 등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 증진, 청소년 보호·복지에 관한 사업 등 청소년활동 전반에 관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6월 28일(화)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열무김치 100kg을 직접 담가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 40가구에 전달하였다. 양계심 장기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드신 이웃분들께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이른 아침부터 나눔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김치에 함께 담긴 이웃사랑 마음이 전해져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