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월 28일 공유재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공유재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김광현강사를 초빙하여 최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시행령의 개정사항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사용허가를 사례중심으로 교육하여 담당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실시된 이번 공유재산 실무교육이 담당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김포시는 공유재산 담당직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2022년 쉽게 풀어 쓴 공유재산 관리실무 교재도 제작·배부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28일(화) 대한불교조계종 금정사(주지 노명훈)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금정사 주지 명훈스님은 “김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자 공양미를 정성껏 모아 기탁해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장 감사장을 대신 전수한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이어진 온정의 손길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풍무동에 소재한 금정사는 김포시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및 백미 전달,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이동형 순회전시물(4종)을 오는 12월까지 희망기관에 대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전시는 ▲ 우리들의 광복이야기 ▲ 우리 땅, 독도 ▲ 우리나라의 상징 ▲ 하나 된 바람, 통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특히 ▲ ‘우리나라의 상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대 국가상징물을 소개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꾸몄다. 또 ▲ ‘하나 된 바람, 통일’은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면서 기획됐다. 6월부터 운영되는 순회전시물은 6월 28일(화)부터 대여기관을 모집한다. 전시물 대여는 관내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담당자와 유선으로 전시물 및 일정을 조율한 뒤 공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이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전시물 대여를 통해 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사업 ‘우주항공과학’이 청소년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종료되었다. 이번에 운영된 ‘우주항공과학’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우주과학에 대한 생각 열기를 시작으로 우주선, 인공위성, 별자리, 우주개발의 역사에 대해 전문 강사님과 이론 강의 후 우주선 모형 만들기를 운영했으며 3회기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의 견학과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항공산업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우주항공에 대한 직업이 꿈이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1,2회기에 자세한 교육을 받은 후 3회기에 국립항공박물관 견학으로 직접 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으며, 학부모들은 “우주항공에 관한 프로그램이 알차고 미래 항공산업에 대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7월 1일부터 김포시에서는 지난 3월에 개정된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시행에 따라 농지성토 높이 50㎝ 초과 시 비산먼지 및 농지성토 신고뿐만 아니라 개발행위허가도 함께 받아야 한다. 이번 조례 시행은 관내 농지의 지속적인 난개발 방지와 도농복합도시의 체계적인 농지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무분별한 성토 높이로 인한 인접 농지 관개․배수․통풍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개정 사항은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제17조제3호마목에서 개발행위허가 제외 대상에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 사항을 종전 1m에서 50㎝로 변경 강화된 내용이다. 즉 50㎝ 초과하여 농지성토를 희망하는 자는 비산먼지 및 농지성토 신고 뿐만 아니라 개발행위허가도 함께 받아야 한다. 김포시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성토․절토 높이 관련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오는 9월 조직개편 이전까지는 도시개발과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향후 9월 조직개편 이후에는 농정과로 업무 이관 및 전문 인력 충원으로 농지성토와 관련된 업무 일원화를 통해 무분별한 불법 성토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김포시 농정과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농촌지역의 유실·유기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실외사육견'을 대상으로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중성화수술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 검토 후 7월 15일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된다. 실외사육견이란 소유자가 있으면서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일명 ‘마당개’를 뜻한다. 그동안 농촌지역에서는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및 유실·유기된 후 야생화돼 사람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 개체수 관리와 안전대책이 지속적으로 요구돼왔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읍·면 전 지역, 동의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며 반려 목적으로 5개월령 이상의 실외사육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필수이며 수술 당일 등록해도 무방하다. 지원 한도액은 암컷 기준 한 마리당 자부담 10% 포함 40만원 이내이며 동물등록비 1만원이 추가된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농촌지역이 넓은 김포지역 특성상 유기견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유실·유기견 야생화에 따른 피해방지 및 개체수 조절을 위해 실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수요일 15:00시부터 4주에 걸쳐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다문화 플래닛-다양성과 공존의 시대’ 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와 리터러시 이해',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이민·다문화 가족 복지론' 등 다양한 책의 저술 참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다문화 전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인 현)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이사 안진숙 강사님이 진행한다. 1주차 멀티버스 플래닛-다양한 세계와의 만남, 2주차 메가트랜드 플래닛-공존을 위한 아이디어, 3주차 유니버셜 플래닛-국제이주와 이주민, 4주차 글로벌 플래닛-세계시민 챌린지 등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문화역량 강화, 다문화사회 속 자아에 대한 발견과 세계 문화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표로 4주차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세계화/다문화 시대의 글로벌 세계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시민성을 갖추기 위한 이해, 존중, 공존의 열린 수업이 될 것이다. 수강신청은 7월 4일(월) 10:00부터 장기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에서 온라인 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월 28일(화) 한강하구 지역의 보전 및 생태계 우수지역을 보전하고 철새들의 먹이 및 휴식지 제공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이란 보호지역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하여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2021년도에 177농가(982필지, 237ha)와 계약을 체결하여 인센티브로 109,899천원을 집행하였다. 추진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대표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실적 총평을 통해 2022년도 사업의 추진계획 사전설명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하여 검토하고 ▲ 대상지역 범위 결정 ▲ 볏짚존치 보상단가 결정 ▲ 무논조성 보상단가 결정 ▲ 부실이행자 환수 범위를 심의·의결하였다. 김포시는 7월 중순 사업공고, 8월 말까지 청약 신청을 받고 계약을 체결 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 이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개설하였다. 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하면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차시 단위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과정은 기본과 심화 각 3차시씩 총 6차시로 구성됐으며, 웹이나 앱에 접속하면 회원가입과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기본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김포시 예산을 이해한 후 사례를 보며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지역 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사업의 심사·모니터링·주민의견서 작성과 회의 퍼실리테이팅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다. 이경희 김포시 기획담당관은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라 다변화한 생활양식에 맞춰 온라인 방식의 교육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참여예산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권역별·대상별 찾아가는 예산학교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2일(토)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김포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김포시민 힐링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코로나19 극복 김포시민 힐링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윤도현밴드)’, △전통 국악의 틀을 벗어난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희문 OBSG4BS’ △가수 진주의 동생인 싱어송라이터 ‘범진’, △강렬한 브라질리언 리듬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퍼커션’이 참여한다.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는 김포아트빌리지 혹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장소가 협소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재단 관계자는 “김포시민 여러분이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예술 콘텐츠를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9일(토)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김포 국악 진수, '김포 명인명무전 ‘7인, 7색’'을 무료로 개최한다. '김포 명인명무전 ‘7인, 7색’'은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해금, 진도북춤, 선소리산타령, 김포통진두레놀이, 판굿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를 총망라한 공연으로, 김포를 대표하는 전통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재)국악방송과 협업으로 공연 실황을 녹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전국으로 송출할 예정이며, 녹화 본은 지역 전통문화예술을 아카이빙으로 보존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이수자를 비롯해 김포 관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전통예술인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국악 무대를 선보여줄 예정이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통진두레놀이 보유자 ‘조문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윤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 ‘차석환’,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노수은’, △진도북놀이연구회 회장 ‘박희정’,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안진성’, △국가무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하성면 석탄리 일원에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김포유족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기에 희생당한 민간인희생자들과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사회통합 및 치유의 계기 마련을 위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 사업에 앞서 개토제를 가졌다. 개토제는 지신(地神)과 산신(山神)에게 올리는 제사로 민간인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발굴에 참여하는 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제례, 추도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유해발굴 사업대상지는 제1기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에 따라 발굴이 가능한 매장지로 분류된 곳으로 유족회 증언에 따르면 20여구 정도 유해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 곳이다. 본격적인 유해 발굴은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에 진행되며 수습된 유해는 세종시 ‘추모의 집’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김포유족회 민경철 회장은 "유해 발굴을 통해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발굴 작업하는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재활용수집소가 지난 6월 24일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과 ‘폐농약용기류 적정처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작지에 무분별하게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되는 폐농약용기류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며, 지역농가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촌농협을 중간집하거점으로, 재활용수집소를 최종 수거 및 운반지원으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농민들이 편리하게 폐농약용기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되고, 환경오염 위험요인 해소를 통하여 농촌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폐농약용기는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선진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7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통(通)할 수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의 저자인 김동기 강사와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읽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왜 마음을 읽어줘야 하는가? 마음의 안정감은 어떤 효과를 주는가? 등 올바른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마련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포시민(청소년이상)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준비해온 ‘2022년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를 7월 2일(오후 3시) 김포시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총회란, 주민들이 발굴한 우리동 사업을 서로 논의하여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마을탐방 및 주민 만나기를 통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취합하여, 사전 설문조사 (온라인, 오프라인) 결과 최종 5가지 안건이 선정됐고,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 사전투표 결과와 7월 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합쳐서 우선순위 3위까지를 2023년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타악그룹 아트온(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시청 ▲2021년 주민총회 결과보고 ▲2022년 주민총회 경과보고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집계·발표로 진행된다. 위창수 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은 “대면으로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사우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당일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표의 소중한 투표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