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8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꼰대 아닌 ‘꽃대’들의 아트토크 '동시대 예술의 모든 것-예술과 삶, 사회' 1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대들의 아트토크는 관내 문화예술매개자와 시민예술아카데미 '어쩌다 예술가'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으로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릴레이 아트토크의 첫 문을 연 1강 '예술과 시민'에서는 ‘나는 예술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 날 시민예술아카데미 '어쩌다 예술가'를 기획한 김월식 작가, 고영직 문학평론가, 김남수 안무·시각비평가가 출연하였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매개자, 김포시민 그리고 인근 지역 시민까지 함께 해 풍성한 토크를 장식했다. 이날 토크에서 강연자들은 “예술과의 만남은 부사다. ‘어쩌다’ 만난, ‘하마터면’ 놓칠 뻔한, ‘공교롭게’ 만난 예술적 경험, 불꽃놀이와도 같은 행복한 경험을 해야만 상투적인 삶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에 대해 함께 나눠본 김포시민들의 고민과 질문들이 매우 수준 높다. 김포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6월13~17일(5일간) 고객접점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신속대처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체육사업실과 교통지원실(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화재발생 시 요령 등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고객의 안전을 적극 수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석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긴급한 응급상황에서 주저 없이 대처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6월 18일 토요일 관내 초등 4~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양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봉프로그램은 꿀벌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 꿀 채밀과 밀랍 초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올바른 생태·순환에 대하여 배워볼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꿀벌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니 너무 신기했다.”, “꿀벌의 다양한 종류와 역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지구의 생태계에서 꿀벌의 중요한 역할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꿀벌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16일 마을 통장들과 함께 걸포동 (구) 제방도로와 자전거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통장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마을 환경을 정돈하고자, 통행량이 많지만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해 쓰레기가 적치되어있던 지역 위주로 진행됐다. 윤은주 동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내 일같이 발 벗고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쉽게 손길이 가지 않은 청소 취약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름다운 김포본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본동은 유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대청소 및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활동과 청소 취약지의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심환경 정비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김포고촌단위 봉사회에서 고촌읍 소재 한방삼계탕 전문점에서 노인회 회원 8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김포시지회는 김포시 전체에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김포시지회장은 “ 김포고촌단위 봉사회에서 혹서기 에 고촌읍 노인회 회원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삼계탕을 대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모임 자체가 금지되어 회원들간의 모임과 식사 자체가 어려워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보양식과 함께 모임의 자리를 마련해준 대한적십자사 김포고촌단위 봉사회 회원들에게 고촌읍노인회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김포본동 발전협의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0일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및 발전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로행사를 통해서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6.25참전유공자 김포본동 신점만 분회장은 “모처럼 참전 전우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포본동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과 발전협의회 김순근회장은 “이제는 연로하셔서 이런 행사에 참석이 어려워지신 분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 며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운양동 상가 밀집 지역에 무단으로 점령하고 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지난 10일 1차 단속 후, 옥외광고물협회 김포시지부와 민·관 협업으로 17일 2차 단속과 동시에 불법유동광고물이 위법행위임을 알리고 근절의 필요성 역설 및 한시적 양성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불법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는 광고물 설치기준에 적합한 광고물 중 허가(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광고물을 자신 신고하는 경우 행정처분 없이 합법화하는 것을 말한다. 1차 단속시 불법유동광고물(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300개 정비해 점포주들에게 불법사항을 주지 후 이번 활동에 나선 직원들과 옥외광고물협회 회원은 불법광고물자진정비안내문 150매 배부, 불법부착스티커 80개 부착 등 일부 점포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분다 클린도시과과장은 “민·관 협업으로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에 노력하고 불법사항에 대하여 꾸준히 지도단속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9일, ‘포도 봉지씌우기 체험행사’를 김포시포도연구회 박태현 회장을 비롯한 9개 회원농가 포도밭에서 70여가족 234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차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제25회째를 맞는 ‘김포 포도 직거래 행사’의 세부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이번행사는,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해 봄으로써 품질좋은 김포 포도 홍보와 직거래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소비자의 김포농업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고, 관내외 가족단위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 6월 25, 6월 26 3회에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개인별로 김포의 대표 포도품종인 캠벨어리포도 3㎏ 1상자씩을 8월말~9월초 수확기에 봉지씌우기 체험한 농장에 방문하여 수확해서 가져갈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한다. 포도농가는 직거래를 확대할 수 있어서 좋고, 소비자는 자신이 봉지씌운 포도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좋은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농가와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 김포에서도 상당히 외진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하성면 마조리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구인의 어려움을 겪은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의 만남을 위해 이달 23일 시민회관(3층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초원식품, ㈜삼구엘에스, 가온보건케어김포지사 등 6개의 기업이 행사에 참여하여 생산관리, 포장, 물류, 사회복지서비스업 분야 등 9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코로나 실직자와 휴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포함한 모든 구직자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준비하여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 참여업체 명단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이나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기점으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채용행사와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뿐만 아니라 취업박람회,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기회를 늘려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일상 회복이 재개됨에 따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 프로그램 쉼터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각종 재활과 증상 악화 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하루 3시간씩 인지 훈련 치료, 신체 활동, 전산화 인지, 음악, 공예 프로그램 등을 시행한다. 교통, 거동 불편 등으로 센터 내소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송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6월 20일 시청 참여실에서 ‘2035 김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관계공무원 및 도시계획, 조경, 생태분야 외부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 ․ 관리 ․ 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속가능하게 도시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공원녹지의 구조적은 틀을 마련하는 공원녹지 분야의 가장 기본적인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행정구역 전체(276.6㎢)를 대상으로 공원녹지 기초조사와 여건을 분석했으며 주민의식조사, 중간보고회 시 공원녹지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 검토하여 김포시 자연, 사회, 역사, 문화 특성을 반영한 실현가능한 부분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모두가 누리는 녹색복지 실현 △지속가능한 건강한 도시숲 △걷기 좋은 생태이음숲 조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민참여공원 운영으로 2035년에는 보다 수준 높고 발전된 공원 녹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시민 삶에 녹아드는 푸른 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민기본소득 장기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처음 구성하는 농민기본소득 장기동위원회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 166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농민기본소득에 대한 농업인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이 오랜 농업현장 경험과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심사에 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경기도에서 2021년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17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으며, 농민의 소득을 보전해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사회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본 사업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지원사업이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많은 농업인이 농민기본소득의 혜택을 받아 조금이나마 개선된 여건에서 농업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 증진을 위해 시 공무원(산하기관 직원 포함) 20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집합교육에서 탈피해 인권의 의미를 가슴 속으로 느껴보기 위해 삶의 간접 체험인 영화 관람을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CJ CGV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김포시는 ‘김포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그동안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진행이 어렵다가 이번에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시설별 방역수칙이 완화되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계층 및 상황에 따른 인권 문제를 느껴보고자 첫 날 아동 인권(영화 가버나움)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장애인 인권(영화 코다), 셋째 날에는 노동자 인권(영화 휴가)영화를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인권영화가 조금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감동도 있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 비록 영화를 통한 인권 문제를 다뤘지만 그 어느 교육보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만준 감사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특화사업 안건심의를 위해 2022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먼저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위원들은 1분기 협의체 활동과 관련된 현황을 청취한 뒤 2분기 특화사업 추진계획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안건은 하성면의 특화사업 ‘뇌똑똑, 든든 가정방문의 날’ 2분기 대상자 선정 건이었으며, 독거노인과 부부 노인가구를 포함해 총 7가구를 선정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된 가구에 방문해 15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인지 학습 꾸러미를 지원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심의 안건 외에도 취약계층 가구의 세신 봉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거동이 불편해 홀로 목욕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김 모 씨의 세신 봉사에 대해 위원들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6월 말에서 7월 초 협의체 위원이 직접 세신 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됐다. 신현대 민간위원장은 “옛날엔 이웃이 무슨 일이 있는지 다 알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잃어버린 문화를 되찾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미래 통일 세대로의 통일관 및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일 미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조종가, 유튜버, 통일 뉴스 아나운서, DMZ 생태 연구원 등 통일 후의 유망한 직업에 대한 부스 체험활동으로 7월 30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으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통일 미래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기대감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 평화·통일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