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기본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의 학습요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발굴하여 시민 중심의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의 이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습자 중심의 교육 운영, 사례로 보는 코디네이터 역량 등의 주제로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월, 수, 목요일 13:00~17:00 총 10회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김포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평생학습 상담 및 모니터링 활동 등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로 위촉되어 활동이 가능하다.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할 수 있으며, 강좌 접수는 6월 22일부터 김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서 ‘행복을 빚다, 도자기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도자기 공예체험은 아동들이 직접 물레를 이용하여 그릇, 컵 등 개성 있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표현력을 확대시키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체험이 끝난 후에는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 모래놀이터 등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내며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참여한 양육자는 “늘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진지하게 도자기공예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새롭다.”며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 종종 체험해야겠다.”고 말했다. 박경애 여성가족 과장은 “흙을 직접 만져보고 천연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아이들이 예술적 소양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따뜻한 감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읍면동 협의체 역량강화교육을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서울시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장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방법’에 대하여 강의하시면서 우리동네 사람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 장기본동협의체 위원들과 풍무동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동지역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광식 공공위원장(장기본동장)은 “우리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교육을 받게 되니 더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역할이므로 다같이 화합하고 협조하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6월 16일 여름을 맞아 관내 꽃 화분과 화단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여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은 월곶면행정복지센터와 개곡4리 화단에 백일홍, 천일홍, 산파첸스 등 6종의 여름꽃을 식재하여 월곶면의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힘썼다. 이날 식재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정미 월곶면장도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왔다.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월곶면의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오전에 비가 내렸음에도 이른 아침부터 여름꽃 심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월곶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여름꽃 식재에 함께해주신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회원님들께서 흘려주신 땀방울 덕분에 면민들이 다채로운 여름꽃을 보며 올 여름 더위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는 만19 ~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2년 청년 서포터즈 ‘Dream Wings’를 모집한다. 청년 서포터즈 ‘Dream Wings’는 청년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 사업과 관련된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서포터즈가 센터 전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게 하고, 팀미션을 제시하여 팀원들 간의 소통 및 협력으로 소속감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정신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던 청년(만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검정색 제복을 입고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여 현금다발을 압류하는 장면은 TV 뉴스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지난 15일 김포시청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는 관내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여 3,5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고액 체납자의 재산상황을 끝까지 추적한 결과로 체납징수 기동대의 존재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김포시는 이처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추적징수를 위하여 '체납징수 기동대'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체납징수 기동대는 징수과장(박정애)을 대장으로 채권추심 전문 임기제공무원을 포함한 4팀 15인으로 편성 하였으며, 고의적으로 체납처분을 회피하려는 고액 체납자를 중점적으로 추적징수하게 된다. 기동대의 주요임무는 재산은닉 및 체납처분 면탈자에 대한 사해행위 ‧ 범칙사건조사, 가택 및 사업장 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체납징수 역량이 총 동원될 예정이며, 특히 2019년부터 추진중에 있는 체납자실태조사반의 조사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체납자의 납세여력에 맞는 현실적인 징수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애 기동대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지난 6월 17일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대명항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여름을 대비하여 무더운 거리에 여름꽃 식재를 마쳤다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어촌계,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폐스티로폼, 폐어구, 어망, 기타 해양쓰레기 등 약 2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대명항 환경개선을 위해 여름꽃인 페츄니아, 페츄니아 웨이브 등 700여 본을 식재하였다. 김포시에서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연안정화의 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안가 및 항·포구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청정한 항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7일 장기역사거리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범시민 '양우산 쓰기 생활화 운동'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포시 안전총괄과 직원과 자율방재단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리 제작된 양우산을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에게 배부하여 폭염 피해 예방을 홍보했다. 폭염 시 양우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 2~3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행되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폭염을 대비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폭염 상황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되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색의 옷을 입고 햇볕 차단을 위한 양우산·모자 착용이 필요하다. 또한, 물 많이 마시기,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 취하기, 무더위쉼터 적극 활용하기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여름철 폭염대비 양우산 쓰기 생활화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드리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작은미술관 보구곶 기획전시 ‘보구곶, 신풍할머니를 만나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경북 예천 신풍리에 있는 ‘신풍할머니미술학교’ 할머니화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신풍할머니 미술학교’는 신풍미술관(관장 이성은)에서 2010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도 지난 해부터 지역 미술가들과 함께하는 ‘보구곶미술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단순히 미술수업을 진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술학교 결과물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힐링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재단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8년 독일 함부르크 교류전에 소개가 되기도 했던 신풍할머니미술학교 작품들을 통해 ‘보구곶미술학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두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계기로 보구곶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지역작가 작품을 그려보는 컬러링엽서 그리기 ▲색모래를 이용한 보구곶 미술관 그리기가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10일 수도권 안보체험 관광명소인 함상공원 운봉함에 해군 복장을 활용한 전시 공간을 새로 오픈 했다고 밝혔다. 해군 복장 전시는 운봉함 전시관내 “선실을 엿보다”코너에 마련되었으며 해군 장교 및 부사관, 병 근무복, 정복 등 직급별 해군 복장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에 맞는 초화류 식재와 하절기 분수대를 마련했으며, 운봉함에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등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한편 김포함상공원은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공원으로서 수도권 최초의 함상공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김포함상공원은 수도권 최초의 안보체험 테마 공원으로 김포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독특한 안보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가치의 개념과 청소년 참정권 이해를 돕기 위한 우리의 권리, 청소년 참정권 ‘대(통령)․ 도(지사)․ 시(장) 프로젝트’ 1기를 운영한다. ‘대․ 도․ 시 프로젝트 1기’ 프로그램은 관내 11~13세(초등학교4~6학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역량을 갖도록 민주시민 가치이해, 주권에 대한 이해, 모의선거 체험, 국회의사당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오는 6월 21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래 사회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행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FC는 6월 18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포FC는 직전 경기(6월 4일 경남전)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수범 선수의 축하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수범은 2011년 광주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수원FC 등을 거친 베테랑 수비수다. 올해 3월 김포FC에 합류해 오른쪽 윙백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데뷔 11년 만에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김수범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이 솔터축구장을 방문한다. 바로 미스트롯1에서 7위에 올랐으며, 거울공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가수 ‘두리’다. 김수범과 두리는 형부와 처제 사이로, 이 행사를 기획한 것도 김수범 선수의 아내인 봉우리 아나운서의 역할이 컸다. 봉우리 아나운서는 “연애 때부터 기념일은 매번 김수범 선수가 챙겨왔기에 남편의 200경기는 정말 화려하게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동생에게 형부 200경기 기념으로 김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을 때 다른 스케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헬스케어 렌탈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앤(대표 주성진, 이하 휴앤)이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앤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의 계열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앤 측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거친 몸싸움과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휴테크 안마의자로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김포에 본사를 둔 휴앤과 김포 연고지 구단인 김포FC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휴앤은 김포FC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휴테크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안마의자인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안마의자를 설치,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업계 최초로 탑재한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비롯해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리얼 3D 아트모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는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장기동 옹주물로 위험 수목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김포시는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재해취약지역과 시설물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장기동은 점검 결과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옹주물로(김포용수간선)에 위치한 수목 제거 계획을 세웠으며, 제거 대상인 버드나무는 높이가 15미터에 달했지만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나무 밑동이 부식된 상태였으며 태풍의 영향으로 인접한 주택과 도로로 전도된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컸기 때문에 여름 장마 전 신속한 작업이 필요했다. 위험목 제거 작업은 주변 시설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어 크레인 및 스카이 장비가 투입되었으며, 수목 마디마다 절단하며 해체작업을 진행해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장기동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여름철 자연 재난의 가능성을 염두하여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안전 위협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제거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유)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와 마을 복지계획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위원 및 이장단 등 폭넓은 참여로 민간협력의 기회를 넓혔으며, 향후 마을 복지계획을 추진할 때 이해와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명호 평택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의제를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시기가 도래하였음을 강조했다. 이에 이진유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욕구와 사회복지 문제를 진단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실천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우리 통진읍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