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민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1년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3년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시작하여 2020년까지 253개소가 설립되었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익년부터 5년(2022∼2026년) 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신청 유형에 따라 3억 원 이내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지원서비스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에서 스스로 제시한 고령 근로자 고용 목표인원 달성 및 정부 지원금에 대한 일정 비율의 대응투자를 이행해야 한다.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의 신청 유형은 “인증형”과 “창업형”으로 구분된다. 인증형은 접수일 기준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고, 업종별 고령자 기준 고용률을 충족한 기업 중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고령자를 추가 고용하는 기업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창업형은 노인적합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기 위해 신규로 설립한 기업을 고령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의 ‘신종여시(慎終如始)’ 자세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올 한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잔여 블록에 대해서는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과천과천지구의 개발이익을 환원해 도시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질적인 도시문제인 교통문제도 과천과천지구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차분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끝났을 때, 과천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멋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양재천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하게 양재천을 이용하게 할 것이며, 중앙공원 상습 침수 문제 해결, 야외 공연장 지붕 설치 등 중앙공원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2021년 신년사와 함께 비대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전 임직원이 각자의 업무현장에서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공단은 제2의 도약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내부 직원, 주민, 이해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효율적 운영으로 공공시설의 가치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과 ‘주민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를 선도하는 으뜸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였으며, 전 임직원과 그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공단의 존재이유와 바람직한 미래상을 명확히 하고, 주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응연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비전과 함께 고객눈높이 행정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약자 채용, 인권‧윤리경영, 안전‧보건경영, 혁신‧적극행정, 일‧가정 양립의 일하기 좋은 직장, 직원 복지 확대라는 새해 8가지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공단의 위상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연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천군 제25대 황영성 부군수가 2021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 신임 황영성 부군수는 이날 개최된 간부회의 시작에 앞서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취임인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시대에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연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광철 군수님과 군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의 비전 달성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성 부군수는 대진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2006년 10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경기도 지역개발과 공여지개발담당,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통일기반조성담당관 남북교류협력팀장을 역임하고, 2017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 에너지과장, 보건건강국 북부보건위생과장, 경제실 특화기업과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1월 1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었다. 특히 보건, 경제, 남북협력분야 실무경험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공모를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공간을 공동으로 소유․운영할 수 있도록 매입·운영 자금을 보증 및 저리 대출해 주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2019년 행정안전부-농협-신용보증기금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부터 본격 시행되어 지역을 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공모시기를 작년보다 2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또한, 재원 마련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 한도를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고, 상환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였다.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업 예정지가 속한 광역 지자체에 신청하면 되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예비대상지 선정, 현장실사 및 보증․대출심사를 거쳐 오는 5월부터 보증서 발급 및 대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0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가 지난해 현지에서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황새 1마리를 전라남도 해남에서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는 지난해 6월 극동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에서 탈진한 상태인 어린 황새 1마리를 구조하고, 현지 재활센터에서 회복과정을 거쳐 그해 8월 13일 항카호 북부지역의 예브레이스카야 자치주에서 방사했다.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 연구진은 방사 이후 황새들의 이동경로를 주시하여 한반도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한-러 황새 보전 공동연구 기관인 국립생태원에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해남에서 월동하고 있는 황새 18마리를 발견하고 이 중 1마리가 세계자연기금 러시아 지부에서 방사한 황새(가락지 녹-048)임을 확인했다. 이 황새에 부착된 위치추적시스템(GPS)을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한 결과, 이동 경로는 극동 러시아 예브레이스카야에서 방사(2020년 8월 13일)된 이 후 한반도 북부과 전북 김제(2020년 12월 16일)를 거쳐 전남 해남(2020년 12월 25일)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현장점검 결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청약자격 양도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 197건과 사업주체의 불법공급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수사의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0년 상반기 분양단지 중 한국부동산원에서 청약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부정청약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21개 단지(서울 3개, 인천 4개, 경기 7개, 지방 7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197건 부정청약은 유형별로 위장전입 134건, 청약통장 매매 35건, 청약자격 양도 21건과 위장결혼·위장이혼 7건이다. 또한 가점제 부적격자를 고의로 당첨시키거나, 부적격·계약포기에 따른 잔여 물량을 임의 공급하는 등 3개 분양사업장에서 사업주체가 총 31개 주택을 불법 공급한 정황도 이번 점검 과정에서 적발되었다. 부정청약 및 불법공급이 의심되는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주요 사례 ] 1) 위장전입으로 수도권 주택에 특별공급 신청 ○○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A씨는 입주자모집 공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아티스트 비비(BIBI)가 연일 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K팝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비비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 'RADAR Korea'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7~11월 누적 스트리밍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했으며, 비비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 비비를 주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Next Ge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유명 아티스트 DJ Khaled (디제이 칼리드)가 소개한 비비의 무대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비비의 '안녕히'는 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사항을 반영하도록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5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동통신 구내중계설비 설치 요건 완화, 아동돌봄시설 적기 운영 등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사항과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 강화 등 입주자대표회의 관련 사항도 포함되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시·도지사가 정하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및 개별 공동주택단지가 정하는 관리규약에 「공동주택 내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의 금지 및 발생 시 조치사항」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각 시·도지사는 4월 5일까지 공동주택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신고를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관리규약 준칙을 정하여야 하고,개별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5월 6일까지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하여야 한다. ② 이동통신 구내중계설비의 설치·철거 요건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공동주택의 옥상에 이동통신 중계설비를 설치할 경우 해당 동 입주자등의 2/3 동의를 거쳐 시장·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리시의회는 4일 오전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으며,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고 의원 간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느 때보다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시민들의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하여 의회가 시민들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tvN ‘여신강림’이 매화 가슴 속에 설렘을 강림시키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서로가 지닌 상처를 공유하고 위로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매화 엔딩이 시청자의 심장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바,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 ‘여신강림’의 엔딩을 짚어본다. # 1화 문가영-차은우 데칼코마니 재회 1화 엔딩, 첫 만남과 꼭 닮은 주경과 수호의 데칼코마니 재회가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두 사람은 주경이 외모 때문에 소외당하고 좌절해 옥상에 오른 순간, 주경의 손목을 끌어당기며 쓰러진 수호로 인해 포개지 듯 밀착하며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어릴 적 살던 동네로 이사해 단골 만화방을 찾은 주경은 책을 뽑으려던 순간 먼저 집어간 수호와 뜻밖의 만화책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이윽고 첫 만남처럼 포개지 듯 쓰러진 두 사람의 초밀착 재회가 앞으로의 스펙타클한 인연을 예감케 하며, 숨이 멎을 듯한 설렘을 전파했다. # 2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곡2동주민센터는 의정부부대찌개 보영식당이 새해를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오색 떡국 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4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보영식당은 지역주민을 위한 부대찌개 나눔도 오랜 기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오색 떡국 떡을 정성껏 준비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의 경제 상황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이은주 보영식당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 가정에 따뜻함이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하며 단체에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 협의회는 모금운동이 시작된 2006년부터 해마다 모든 통장이 개인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50여 명의 통장이 200만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시책 사업에 늘 앞장서 참여해 주시고 특히 해마다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결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7회에서는 먼저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돋보이는 시너지로 팀을 유지하게 된 59호X67호 아담스 팀과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드 팀이 라이벌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아담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복고 스타일로 편곡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러브홀릭의 지선과 33호 가수를 꺾은 바 있다. 상대 팀과 라이벌이 된 소감을 묻자 아담스는 “상대가 누군지 알게 됐을 때 장르가 달라서 걱정이 안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너도 나도 너드 팀도 지지않고 “(상대는) 또 귀여운 걸 할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 후문. 무대 후에 “훨씬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놀랐다”는 평을 받은 아담스와 “정말 좋은 조합의 듀오였다”라는 평을 받은 너도 나도 너드 팀. 과연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입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라이벌전이 최종 종료되고 쟁쟁한 상대에게 패배한 탈락 후보 중 심사위원의 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12월 28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점검지표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율, 지역자원 활용정도,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노력 정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결정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장애인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확대, 지역사회 등록장애인 5%이상 확보, 협력기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전문적·차별화된 재활사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장애인식개선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