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월 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분야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군포시와 안양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 전반, 생활법률, 사회복지, 지적 분쟁, 소비자 피해, 서민금융 등으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관련 문제도 다룬다. 사전상담 예약은 10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상담 예약은 동주민센터, 시청 감사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청소년이 직접 만든 어르신 간식 모나카 견과칩 50인분을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어르신 간식 나눔 행사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청소년 사랑나눔 프로젝트: 어르신과 온정다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 사랑나눔 프로젝트: 어르신과 온정다정’은 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의 소통·교류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백운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5명은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어르신들께 드릴 팥빵과 견과칩 등의 간식을 만들고 포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간식이 어르신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제과제빵 과정이 더욱 즐겁고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10월 30일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꽃꽂이 체험활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장애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의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박경호 서울 동안제일복지센터 원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장애인이 겪는 일상생활 속 사회적 장벽 및 장애에 대한 개념 변화의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직원들이 장애감수성을 함양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의 틀을 정립할 수 있게 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무관심과 차별의 대상이 아닌 이해와 존중의 대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수원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투자피칭 역량강화를 위한 IR스피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R스피치업은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업별로 맞춤형 IR피칭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11월에 개최되는 1인창조기업 IR경연대회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선정된 1인 창조기업 4개사(바운더리엑스, ㈜어반위드, 피스몬드, ㈜써멀텍솔루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업진단을 통해 업종별 전문 멘토를 배정하고, IR피칭 준비부터 자료 제작, 컨설팅, 투자 이해를 위한 교육 등에 대해 투자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은 후,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피칭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자 유치에 필요한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IR스피치업 프로그램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전문적인 투자 피칭 역량을 강화해 실제 민간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향상하기 위해 내손·포일어울림·백운호수 도서관에서 12월 말까지 관련 저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부문을 받았다. 이어 2023년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서관에서 전시하는 도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흰’,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원서 및 저서이며, 도서관마다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도서는 11월까지 도서관 내에서 열람만 할 수 있고, 12월부터는 대출이 가능하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요 저서가 매진되거나 대출돼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접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한강 작가의 주요 저서를 도서관 내에서 편안하게 만나볼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안양·군포·과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장)는 지난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차 회의 및 2024년 예비비 사용 건 보고 후 2025년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센터 운영의 청사진을 그리고, 더 나은 급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센터는 2013년부터 설립된 이래로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주관 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 사업 등 급식 개선 사업에 집중해 왔다. 2025년부터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등 환경보호와 사회공헌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4일 내손어린이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손어린이공원은 내손중·고통합운영미래학교와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집라인, 그네,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 어린이공원이다. 이번에 개장한 맨발걷기길은 내손어린이공원 내 노후 된 테크시설물 공간과 화단을 정비해 총 220m(황톳길 120m, 마사톳길 100m)로 조성했다. 황톳길 안쪽은 형형색색의 초화가 밀집해 있어 걸으면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테마시설인 황토족욕장과 황토볼장은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현됐다. 내손어린이공원 근방은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많은 주민이 맨발길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황톳길에는 없는 차양막도 설치할 예정으로 신선한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맨발길 조성을 계기로 어린이 놀이시설물 위주의 공원에서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자연과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품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업종을 대폭 늘린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의왕시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업종 추가’를 24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체의 지식산업센터 입주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온 입주 업종 관련 규제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확대 업종은 총 10가지로,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종합·전문 건설업 ▲신규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수직농장 ▲OEM 제조업 ▲녹음시설 운영업, 매니저업, 방송 관련업 5종 등이다. 미래농업 핵심기술인 스마트팜 수직농장, 지역 일자리 창출의 중추 산업인 건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 허용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을 유치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지원 정책 추진과 선제적 기업애로 해소로 명품 자족도시를 꽃 피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서창수, 김태흥, 박현호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10만원 인상하는 수정조례안이 23일 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의왕시장이 의회에 제출한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보훈수당을 5만원씩 인상하는 안이 담겼지만, 한채훈 의원 등 4인이 10만원 인상하는 수정안을 23일 제출하며 특별위원회에서 찬성 3명, 반대 2명으로 수정안이 가결됐다. 해당 수정조례안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 인상하여 월 22만원, ▷보훈명예수당을 10만원 인상하여 월 20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 인상하여 월 22만원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수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그동안 인상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며 “늦게나마 지금이라도 추가 상향하여 보훈대상자분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제대로 된 예우와 대우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2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의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 등의 홍보물을 활용한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군포도시공사를 지목했다.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청소년 도박은 학교폭력, 불법 사채, 성매매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회 전체의 관심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공사도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청계꿈의학교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9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됐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2022년부터 매년 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장학금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환풍 청계꿈의학교 센터장은 “항상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2차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라이브쇼’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제품·서비스 홍보 역량을 키우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9월 1차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2차 프로그램‘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창업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간단한 영상 장비만으로 온라인에서 홈쇼핑처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략 교육으로, 20년 경력의 현직 세일즈 스킬 전문강사의 강의와 현장 실습까지 이뤄진다. 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8층 스타트업지원센터 오픈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라이브커머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크리에이터 라이브쇼는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이 쉽고 빠르게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의 활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대를 이끌어갈 의왕형 크리에이터를 육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 합창창작뮤지컬 ‘날으는 양탄자’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1부 합창 공연, 2부 뮤지컬 배우 고현준의 특별 공연, 3부 합창뮤지컬 ‘날으는 양탄자’로 구성해 진행된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각색한 창작합창뮤지컬 ‘날으는 양탄자’는 주인공 알라딘의 대담한 모험과 신비로운 여정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고현준이 출연해 뮤지컬 모차르트 중 ‘나는 나는 음악’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중 ‘날 시험할 순간’을 노래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 공연 연출이 기대된다. 한편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지휘자 임경택)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4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2013년에 창단 이래 의왕시 주요행사와 초청 공연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 많은 시민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번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 사업이 23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나섰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 주최로 열린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프로젝트금융주자 김양묵 대표이사, 의왕백운밸리AMC 이성훈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들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의 착공을 축하했다. 특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착공식 자리에 참석해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의 착공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의왕시 학의동 1105번지에 신설되는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은 백운밸리 내 주민들이 입주 시부터 수년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민원으로 그동안 백운밸리 세대수 부족, 인근 백운중학군의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김성제 시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직접 만나 시에서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하여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임태희 교육감이 긍정적으로 답변함에 따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에 대비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 온수매트, 담요 등의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올겨울에도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데 오늘 전달 해드린 방한용품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추운 겨울 소외되고 고통받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