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시립광명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지난 23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집에서 가져온 식료품들을 모아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은 한끼나눔박스에 비치돼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누구나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시립광명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광명5동이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팜플렛과 홍보물품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맞춰 연 2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제보되면, 해당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24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립어린이집 6개소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증서 수여는 시립어린이집 위탁만료, 신규개원 등 6개소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8~9월, 11월 위탁운영자 공개모집과 광명시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앞으로 5년간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개원하는 곳은 3개소로, 광명제2R구역 트리우스광명단지 내 2개소, 광명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단지 내 1개소가 설치된다. 2025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시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비용을 지원해 어린이집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투명성, 전문성, 책임성을 가지고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33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시립소하어린이집이 공공건축물 중 어린이집 건물 최초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은 에너지 자립률이 100% 이상이면 받을 수 있는데, 소하어린이집 건물은 에너지 자립률이 130%로 1등급 기준을 넘었다. 이런 결과는 시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 시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전환을 도모하면서 얻게 됐다. 시는 시립소하어린이집 건물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추진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건물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전환하기 위해 추가 시비를 편성하여 총 사업비 17억 원으로 연면적 499㎡의 리모델링 공사를 2025년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는 소하어린이집에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고효율 기기 교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 설치 ▲옥상 태양광, 옥외 태양광 설치로 신재생에너지 활용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설계했다. 또한 친환경 제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무너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에 대한 철거작업을 오는 26일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붕괴된 청과동의 남측 지붕(붕괴구간 5,933.4㎡)에 대한 철거를 26일 시작해 내년 1월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남측 지붕 철거를 마무리한 후에는 북측 지붕(위험구간 5,933.4㎡)도 순차적으로 철거해 붕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북측 지붕은 붕괴되지는 않았지만, 지붕틀의 변형이 발생해 추가 붕괴 위험성이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와 함께 붕괴된 청과동을 비롯한 수산동, 채소동에 대해 현재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달 초 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지원 및 복구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긴급복구 공사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고 발생 2~3일 만에 중도매인들이 지하주차장 등 대체부지에서 영업을 재개하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상에 대형 가설건축물 2개동을 설치해 임시 경매장을 마련하는 등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4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정문에서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김치 나눔행사는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나눔으로 지원된 김장김치 352박스(20,000천원 상당)는 지난 11월 3일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열린 제11회 기부의 날 기념식에서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구매했다. 이밖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안양시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달 ㈜쿠스코가 3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세광산업, 에이에프씨(주)에서는 각각 백미 10KG 300포(1,000만원 상당), 새중앙교회에서는 생필품박스 1004개(4,016만원 상당), 제일교회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권 40장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들을 동 복지대상자 1,31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운 겨울에 오늘 행사가 따뜻한 응원과 희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구포동에 위치한 보광기업은 최근 고삼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교체를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삼면의 협조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으며, 사전 연락 및 방문을 통해 가구별 주거 상태와 정비 작업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어두운 집안을 LED등으로 교체하며 집안을 환하게 밝히고 누전에 따른 감전이나 화재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경배 보광기업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구의 전기설비 교체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보광기업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복지시책 발굴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금광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키로 100포(270만원 상당)를 금광면이장단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 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광동산업(주)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선행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이장단협의회를 통해 39개 전체 마을의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허병철 대장은 “바쁜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도읍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으며, 취임하는 방원기 신임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도읍을 만들기 위해 대원들과 더욱 단합하여 야간 순찰 등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성건기㈜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상품권 500만원(5만원권 100매) 상당을 기탁했다. 한경수 대표는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은 취약계층에 더욱 가혹하고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며, “나누어주신 온정의 손길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올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광성건기㈜는 2021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20일 안성신협으로부터 컵라면 23BOX를 후원받았다. 안성신협의 후원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신협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신 안성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9일 안성금광농협으로부터 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관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금광농협의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금광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에서 후원해주신 라면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으로부터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꾸미고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라면, 장갑, 핫팩)’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한 물품은 국공립봉남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원생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국공립봉남어린이집 문지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줘서 감사하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9일, 안성시 옥산동에 위치한 안성광신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광신어린이집, 이한욱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원아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절약 정신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소중한 수익금을 마련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0일,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지어린이집은 올해 초부터 각 가정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금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특히, 6월에 열린 ‘다,야,추 MARKET’행사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후원금 전달은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러한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남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인지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아이들에게 나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