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22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 전시활성화 분야에 '작은미술관 보구곶'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공공 유휴공간과 기존 전시시설을 작은미술관으로 조성·운영하도록 지원하여,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가 도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시각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규조성사업 분야와 전시활성화(지속운영) 분야로 나뉘어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문화재단의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전시활성화 분야에 지원이 확정되어 2017년 신규조성사업 선정 이후 2022년 전시활성화 지원까지 6년 연속 지원금 수혜를 받는 미술관이 됐다. 특히, 작은미술관 지원사업의 경우 ‘새로운 미술공간 지원으로 시각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한다’는 예술위의 기본 취지에 맞춰 다년간 지원받은 단체나 미술관일수록 점수를 낮게 책정하는 심사기준에도 불구하고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접경지역이라는 위치적 특수성과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의 활용이라는 공간적 특수성과 더불어 김포문화재단이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에 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강연을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등의 저서를 통해 학력주의와 성차별, 혐오 등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오찬호 사회학자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격차, 교육, 장애인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짚어보며 균형있게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과 올바른 가치 추구를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4월 2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Intro 고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2개의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위촉장 수여, 공동체 활동(미션 햄투어링), 활동다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는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활성하기 위한 법적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취미 및 재능 개발을 위한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자치기구 위촉식을 통해 문화의집 자치기구로 소속되어 있었지만 서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공동체 활동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청소년 자치기구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앞으로도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우리_사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활동단’ 3개의 청소년자치기구 40여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위촉장 수여, 관계형성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기구는 같은 분야의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스스로 기획, 활동, 평가 등을 통한 주체적인 참여활동을 진행하며, 각 기구별 청소년참여 활성화, 청소년욕구를 반영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자치기구 별 목적에 맞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자치기구 위촉식을 통해 문화의집에서 함께 활동 하는 친구들을 알고 함께 관계형성게임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기구가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의집이 건전한 참여활동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 대회의실에서 농생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농생회는 김포 원로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 전직 회장단 모임으로 회원 33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포농업 발전을 위하여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의가 끝난 뒤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법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2022년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이찬순 농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대면으로 총회를 진행하여 좋은 시간이었고 오늘을 계기로 김포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후배 농업인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은 “김포 농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농생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부탁하며 치유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지원 등 새로운 분야에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김포아트홀에 피아노의 거장 2인이 찾아와 시민들과 함께한다. 그 첫 번째 공연은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건반 위의 여제’ 피아니스트 서혜경이다. 그녀는 ‘부조니 콩쿠르 한국인 첫 최고상 수상’과 ‘카네기홀이 선정한 세계 3대 피아니스트’라는 수식어가 함께 따라다닌다. 5살 처음 피아노를 배워 천재성을 일찍이 드러내며 8살에 서울교대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이화경향콩쿠르 특상 수상, 국립교향악단(현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973년 일본 유학길에 올라 다나카 기요코를 사사하고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메네스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하루 10시간씩 피아노에 매달린 결과 20살이던 1980년 세계적인 콩쿠르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당시 동양인이 클래식 음악계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녀의 수상은 음악계의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샤를 뒤투아, 네빌 마리너, 이반 피셔, 프란츠 벨저 뫼스트 등 저명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월곶면 이장단협의회는 임시반상회를 마친 후 포내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장들은 포내천 주변에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폐비닐 등 100kg를 수거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승철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월곶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월곶면을 만들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가운데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대곶신협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임종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취약계층 면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대곶신협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저소득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장기동패션아울렛에서 김포시양곡가공협회 주관으로 "김포금쌀 특별판매(米소장터) 이벤트"라는 주제로 김포금쌀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포에서 생산된 김포금쌀을 관외로 판매하기보다는 김포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김포양곡가공협회 주관으로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판매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포에서 생산되는 추청과 경기도에서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참드림 2품종으로 한정 고품질 쌀로 공급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및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로 방식으로 판매된다. 김포양곡가공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가는 김포시민과 더불어 특별판매를 통해 김포금쌀의 우수함을 알리고, 이번계기를 통해 최고품질의 김포금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소비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기간을 연장하여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4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관내에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일제 조사한다.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총 5종류의 주소정보시설 4만 7,000여 개의 유지·관리 실태를 조사하며 추후 시설 정비를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한다. 김포시는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를 통해 주소 활용이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 훼손,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훼손·노후된 주소정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소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등 시민들의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통진읍 수참리에서 하성면 마곡리를 연결하는 시도9호선 도로구간 중하성면 하사리 하사교 일원 미확장된 구간에 대하여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하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로확포장공사는 연장 340m를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1개소의 재가설과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여 2023년 4월 준공 계획으로 추진된다. 해당 도로 구간은 3.3km의 누산~마곡간 도로확포장공사를 2014년 5월 착공하여 진행하였으나 사업지 인근 양식장의 소송문제 등으로 인하여 340m구간을 제외하고 2018년 4월 개통하였으며, 교통사고의 위험과 시급히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도 했다. 박헌규 교통건설국장은 “도로확장공사 현안 해결을 위해 민원인과 수차례 협의를 가졌고, 공사추진 시 소음·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감 대책을 마련하여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4년만에 공사가 재개되어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병목 구간의 교통위험 해소와 도로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4월 19일 김포 대명항을 방문하여 어촌뉴딜300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어업기반 정비(어항 가로경관 정비, 주차장 정비) △관광기반 구축(수산물판매장 신축, 문화광장 조성, 함상공원 정비) △주민참여 강화(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공동작업 건조장 신설, 대명항 브랜드개발) 등 3개 분야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2023년 하반기까지 명품 어항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허승범 부시장은 현장 확인 후 “대명항은 연평균 50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 서북부 유일 지방어항으로 김포시 관광산업의 핵심 지역이며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문화와 관광, 수산물 판매가 복합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경인권 최고의 어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조업 활동 중 어업인이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왔을 때, 이를 일정 금액으로 수매하여 해양 재투기를 방지하고 해양 정화 비용 절감을 도모코자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인북부수협과 사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수매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매대상은 어업허가 또는 어업신고를 한 어선(기수역에서 내수면 어업허가 및 신고를 받은 어선을 포함)이 해상에서 조업중 발생하거나 인양된 폐어구, 폐로프, 폐비닐, 통발어구, 폐스티로폼, 기타 해양폐기물이다. 다만, 조업중 인양된 어패류, 오니, 어선에서 발생한 기타 쓰레기 등은 제외한다. 매입대금 기준은 폐어구·폐로프는 1,000L(마대)는 8만 원, 근해장어통발 150원, 연안(근해)통발은 250원, 폐스티로폼 등은 kg 당 250원에 수매한다. 어선입출항 확인대장과 수협의 어선입출항 확인서류를 대조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해야 수매가 가능하다. 김포시는 “어업인이 조업중 인양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바다를 청정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어획량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김포시-고양시 민간단체는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첫 협력 회의를 가졌다. 김포시와 고양시의 5개 시민단체는 지난 3월 30일 김포시, 고양시, 5개 시민단체 간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협약의 후속 일환으로 세부적 추진계획과 시민 공감대 형성 방법 등의 구체적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포시 시민단체인 금빛누리시민연합회, 원도심총연합회, 수변단지연합회, 김포검단시민연대와 고양시 시민단체인 ‘일산대교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함께 참석했고, 김포시와 고양시의 실무 추진 부서가 함께 했다. 회의를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각 개별적인 노력을 한 시민단체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역할 모색과 공론화 방법,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 단일화된 대외 공식 명칭 사용, 관련 소송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빛누리시민연합회 한정순 고문은 “일산대교 재유료화 이후 시민들의 기억에 무료화에 대한 동의가 떨어지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시민 공론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