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한 현장체험활동 상상놀이체험1기 ‘민속촌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에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며,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고,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 2만 원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2년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선시대 선조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스테비아팜스(대표 송정훈), ㈜코스탯아이앤씨(대표 조성문), ㈜제이제이로지스(대표 배성일)과 기탁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1억원 상당의 백미기부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상황이 어려운 지역농업을 더불어 살리는 상생의 나눔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스테비아팜스 구준모 본부장은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나눔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으며, 2020년 1억원의 고액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코스탯아이앤씨 조성문 대표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제이로지스 배성일 대표는 “쌀소비가 매우 부진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농업인과 어려운 분들을 모두 돕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진혜경)는 교통 문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 마산동 643-3번지의 공공공지 일부를 변경하여 도로(소로1류)를 신설할 수 있도록 김포한강 택지개발지구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계획을 개선했다. 도시계획도로(한강 소로1-261호선)는 도로 연장 10m, 폭 10m로 구성된 진출입도로이고 4월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설되는 도로는 마산동 721번지 도로와 김포한강8로 194번길을 연결하는 진출입로로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한쪽으로만 도로의 진출입이 가능했던 구간을 양쪽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사항이다. 지역 주민들과 군부대에서 매번 도로를 우회하여 사용하고 있었던 곳으로, 항상 차량 통행에 대한 문제가 많았다. 본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우회하던 교통 문제와 민원이 해결되고 보행자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도시계획도로 공사과정에서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와 품질에 대한 주의를 바란다.”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으며, “마산동 721번지의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김포한강8로 19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이철)는 지난 4월 5일 개학기를 맞아 관계공무원 및 하성면 청소년 지도위원 12명과 함께 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하성면 학교 주변 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근로 및 보호'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봄 개학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지도위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지역 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과 서암벌꿀은 김포시 청소년에게 자연·생태환경 프로그램의 활동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4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련원에서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으로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하여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생태환경 및 기후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도시 생태환경 사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영근 수련원장은 “수련원의 지리적 특성과 우리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태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진이)는 지난 5일 구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래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여 기획했으며, CONET 한재랑 트레이너가 '2021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평가하는 성찰 워크숍'을 김포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정영재 주무관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학습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진이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 구래동과 구래동 주민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4번의 워크숍을 더 진행하며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담은 자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중봉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연의 기회 제공을 위해 5월 달달인문학 프로그램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법'을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장대은 작가는 '십진분류 독서법', '트리비움 일상수업', '2천년 유대인 글쓰기 비법'등 다양한 저서를 썼으며, 전국의 도서관, 교육 기관, 군대, 학교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 인문학 디자인 시간으로 진행된다. 1주차 '유대인의 능력이 된 그리스인의 사고법', 2주차 '더 넓고 더 깊게 십진분류 독서법', 3주차 '나와 자녀를 변화시키는 트리비움 질문법', 4주차 '유대인의 글쓰기 A.S.K. 글쓰기 비법 및 Q&A'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캠핑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슬기로운 캠핑 생활'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이수현 작가는 ‘생활모험가’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며 '캠핑 하루', '작은 캠핑, 다녀오겠습니다' 등의 저서를 썼으며, 캠핑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캠핑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실제로 캠핑을 떠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실용적인 캠핑 정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소개한다. 1주차는 '우리에게 캠핑이 필요한 이유', 2주차는 '캠핑, 어떻게 시작할까?', 3주차는 '캠핑, 어디로 갈까?', 4주차는 '간단 캠핑 요리와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캠핑'으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월말 김포시에서는 "2022년 7월 1일부터 농지 성토 높이 50㎝ 초과 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속적인 난개발의 방지와 체계적인 도농복합도시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무분별한 성토 높이로 인한 인접 농지 관개․배수․통풍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조례 개정 사항은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제17조제3호마목에서 개발행위허가 제외 대상에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 사항을 종전 1미터에서 50센티미터로 변경 강화된 내용이다. 김포시는 이번 개정된 조례가 시행되는 7월부터 성토․절토 높이 관련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도시개발과에서 농정과로 업무 이관과 함께 전문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토․절토와 관련된 모든 업무가 농정과로 통합됨에 따라 일원화된 행정업무와 함께 무분별한 불법 농지 성토에 대한 체계적인 김포시의 대응이 기대된다. 김포시 농정과장(윤용철)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무분별한 성토 높이로 인해 인접 농지 및 농가들의 관개․배수․통풍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택지지구 내 다가구주택 대수선(방쪼개기)불법행위에 대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신도시, 산업단지 등 택지 내 다가구주택은 획지 당 4~5가구 이내로 가구수가 제한되어 있으나, 건물주가 임대수익을 위해 5가구 이상으로 가구분할(쪼개기)하여 좁은 주거면적·소음·주차문제 등 임차인의 주거환경을 악화하고 있다. 위반건축물로 적발 시 처벌 등 불이익을 받게 되며,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금융기관의 대출제한, 건축물에 대한 영업허가 및 인허가(용도변경 등)가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임대 등 영리를 목적으로 다세대주택의 세대수 또는 다가구주택의 가구수를 5세대 또는 5가구 이상 증가시킨 경우 가중부과 대상이며, 원상복구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사법조치하고, 원상복구할때까지 이행강제금이 매년 1회씩 반복부과가 된다. 건축과에서는 건축물 사용승인 시 위반건축물 안내문 배포 및 매년 택지지구 전수조사 등을 통해 사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신도시 등 택지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엄정하게 조치하여 법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운영 효율화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김포도시철도 운영의 공공성 강화와 철도이용 시민편의 개선을 위하여 ‘김포도시철도 공기업 설립안’을 마련하고 관련 규정에 따른 후속절차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2019년 9월 개통 이후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식회사에 5년간 운영 위탁 중이다. 2021년 현재 평일 수송수요 63,471명으로 기본계획(93,095명/일) 대비 70%에 육박하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민간위탁방식은 중장기적 관리·운영 체계 미흡으로 인한 향후 김포시 운영비 대폭 증가, 김포시 관리·감독의 한계, 이용고객 및 민간위탁운영사 등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것은 물론 운영 조직의 경직성과 고용 불안으로 철도서비스 질 저하 등의 문제점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월 ‘김포도시철도 운영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에 착수 기존 방식의 민간위탁 운영, 신규 공기업 설립, 김포도시관리공사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운영 방안에 대해 면밀한 비교 분석을 거쳐 지난 3월 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6일 강우 시 유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인 비점오염원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포시 비점오염 관리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님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목적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과 수행 일정 등에 대해 용역사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됐다. ‘비점오염원’은 오수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등 오염원이 특정된 점오염원과는 달리 도시, 농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넓은 면적에 걸쳐 강우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오염물질의 유출 및 배출 경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차집이 어렵고 발생량 및 배출량이 기상조건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김포시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역으로 한강수계에 배출하는 수질오염배출량을 규제받으며 할당량을 모두 소진할 경우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점오염원 뿐 아니라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당 용역은 ▶유역환경 현황조사 ▶정책현황 및 관리사례 조사 ▶유역구분 및 비점오염원 현황조사 ▶수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개관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휴관 중이던 김포평화문화관을 4월 5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21일, 김포평화문화관은 김포의 평화문화자원과 북한의 주요 명소 및 문화유적을 소개하고 통일문학 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통일과 평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야심차게 개관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한 달 남짓 관람객들을 맞이하다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바 있다. 더욱이 김포국제조각공원 안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임시 생활시설’로 사용됨에 따라 조각공원 전체가 일반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하게 됨에 따라 2년이 넘는 시간을 ‘개관 후 폐쇄’라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지난 3월 말, 청소년수련원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임시 생활시설’이 해제됨에 따라 김포국제조각공원의 관람로 전체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4월 5일부터 김포평화문화관이 다시 문을 열게 됐다. 김포평화문화관은 옛날 한양으로 향하는 조운선이 머물렀던 한강 물류의 중심지 김포의 과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평화를 나른다’는 의미로 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6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법정의무교육 실시 계획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일 전 60일 도래에 따른 선거법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방안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의회사무국 인사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도시철도 운영 공기업 설립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서 의원들은 공기업 설립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법령 등 검토를 철저히 할 것과 철도관리 등 전문성이 담보돼야 하는 부분으로 공기업 설립운영 과정에서 도시철도 관리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미 경전철을 운영 중인 다른 시군에 대한 충분한 벤치마킹으로 효율성 등을 따져 우리시에 맞는 체계를 찾을 것을 주문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뇌똑똑, 든든 가정방문의 날’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60세 이상 저소득 가구를 분기별로 선정해, 15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인지 학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하성면의 특화사업으로, 기존 '똑똑, 든든 가정방문의 날' 사업에서 대상 범위와 지원 금액·내용을 확대해 추진한다. 이날 전달된 인지 학습 꾸러미는 △치매 예방 색칠 놀이 2종 △색연필 △퍼즐 2종 △푸시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손쉽고 즐겁게 두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지 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권이철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무력감으로 생활하고 계실 지역 어르신들께 ‘뇌똑똑’ 사업을 통해 인지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하성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