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기념물 김포 수안산성(金浦 守安山城)이 위치한 대곶면 대능리 일원에서 통일신라~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능리토성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문화재청 문화재보호기금(복권기금)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 중인 매장문화재 소규모 발굴조사 사업일환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통일신라시대 토성 중 희귀한 축조방법인 뻘흙으로 조성한 속심과 고려시대 토성 중 드물게 문지(門址)가 확인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다. 대능리토성은 조선시대 문헌기록인 동국지지(東國地志)에 수안고현성(守安古縣城),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수안폐현(守安廢縣)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지표조사와 앞선 발굴조사를 통해 유적의 일부가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수안마을 타운하우스 단지 내 나지막한 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문확석이 확인되었던 위치이다. 발굴조사에서는 성벽 4개 지점 절개와 문지 평면 노출을 통해 길이 38m, 너비 12.5m, 잔존 높이 2.7m의 성벽과 너비 약 3.20m의 문지가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성벽 내부에서 통일신라시대 기와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증축 공사를 마치고 4월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였으며, 정하영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부의장, 김주형 국회의원과 박상혁 국회의원, 김포시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등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양육과 어린이집지원사업으로 장난감 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시간제 보육, 보육컨설팅,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안전교육(CPR),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는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육아실현”을 위해 총 31억원을 들여 3층이었던 건물을 연면적 751.34㎡, 4~5층으로 증축했다. 증축된 공간에는 어린이 안전교육 및 문화체험이 가능한 '안전·문화 체험관', 신체·오감 활동, 음악, 요리, 과학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김포시 최초 '어린이 소공연장' 등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보육 허브로서 수준 높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지난 31일 김포본동과 구래동에서 ‘경찰초소 현판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개시했다. 지난해 김포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를 기점으로 모범적인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해온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2022년 첫 번째 민·관·경 치안 협력사업으로 김포본동·구래동의 경찰초소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 경찰초소는 '새아침 현장행정'과 '찾아가는 시장실 현장 행정'시 주민들의 파출소 설치와 치안서비스 확충 요구에 부응하고자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김포시는 경찰초소를 설치하고 김포경찰서는 운영을 전담하는 형태로 시범 실시된다. 김포본동은 2019년 백년의거리 어울림센터 인근에 파출소 신설은 확정됐지만 부지와 예산 확보 등 절차로 파출소 개소까지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재개발 사업으로 우범지역이 많아 안전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구래동은 김포시 최대 상업지역으로서 치안수요가 급증해 파출소 신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번 김포본동·구래동 경찰초소 신설은 ‘50만 시민 안전’을 위한 출발점으로 지역 치안 수요에 발맞추어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취약지 범죄예방과 치안 공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50만 대도시 진입과 시 승격 24주년을 축하하는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이 4일 오전 김포아트홀에서 열렸다. 정하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청년 김포는 전국 최고의 인구증가율과 도시개발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인하대 대학병원과 신세계 대형쇼핑몰, 대한항공의 연구·교육시설, 시네폴리스와 풍무역세권 개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과 한강 철책선 제거 등 전에 없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김포시민은 언제나 희망을 선택했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며 "더 큰 김포,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많은 일자리들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김포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시민들께서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국회의원은 "김포는 전통과 정, 젊음이 있는 도시이고 인구 50만 명이 넘으면서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최소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교통, 교육, 산업, 문화관광의 과제를 풀어내고 대도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진혜경 동장)에서는 지난 3월 31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동 초·중·고 학교 주변, 번화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마산동 학교 주변 음식점 및 편의점 등 10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근로 및 보호'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른 귀가를 권장하며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시 받게 되는 처벌 안내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엄수 등을 당부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봄 개학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는 지난 30일, 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 등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속반은 풍무동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돌며 청소년 출입 ·고용 제한 준수 여부 및 식접객업소에서의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을 집중 지도단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 보호해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이용하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과 범시민적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화합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대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랜선타고 홈림픽!”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랜선타고 홈림픽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탁구공 물수제비, ▲릴레이 물병 세우기, ▲스피드 스택킹 ▲풍선게임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0일에 운영되며,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5일 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와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인성·인권 프로그램 ‘나.랑.너.랑’이 지난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2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나.랑.너.랑’ 프로그램은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민주주의의 의미와 민주적 회의문화 이해, 토론을 통한 사회참여활동의 중요성 인식 및 인권 감수성 이해 등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성·인권 교육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이 공동체 가치관 함양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성숙한 미래사회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월 31일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김포시가족센터는 김포시의 다양한 가족과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김포시가족센터 연계 프로그램 협력 △김포시의 다양한 가족 및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홍보를 위한 상호협조 관련 사항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활동사업을 공동추진하게 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31일 개학기를 맞아 관계공무원 및 사우동 청소년 지도위원 15명과 함께 사우역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사우동 일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인 멀티방·룸카페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사우동 지역 주민 및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출입제한 및 고용 시 주의사항 안내문을 배부하고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청소년 보호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지도위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지역 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개학기를 맞아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월곶면은 민간 청소년 지도위원 등과 함께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음주·흡연·가출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월곶면 직원들과 민간 위원들이 술집, 편의점, PC방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위반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수능 전·후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한 데 이어 개학기 민관 합동단속에 나선 것으로, 월곶면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수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최근 언론 등에서 일부 ‘룸카페’가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룸카페 등 청소년 놀이시설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유해환경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7월에는 여름휴가철 유해환경 점검반을 운영해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동장 김광식)은 4월 1일 제24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50만 이상 대도시에 진입과 시승격 24주년을 기념해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 결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코로나19 상황과 대민업무로 인해 시민이면서도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장기본동 직원들이 함께 모여 김포시의 성장 과정과 50만 대도시의 장점을 살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제24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김포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주인공은 시민이다”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김포시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책 “우리 곧 사라져요”에 나와 있는 내용을 토대로 환경 문제에 관한 강연 '우리 곧 사라져요'를 4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의 1교시에는 인간의 욕심으로 망가지고 있는 지구와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하며 환경 문제에 접근하는 강연을 하고, 2교시에는 '바다 동물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생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며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예정이다. 행사접수는 4월 1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2022년 김포시는 고용률 66.5%, 취업자 25만3,878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1,478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3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하여 고용률 증대 및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률 66.7%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2021년까지 3년간 계속하여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파급효과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고용률 66.5%를 목표로,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1년 12월말 결산 법인에 대해 ‘2021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연결법인은 5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와 서면신고(우편 또는 방문)로 가능하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으나 안분하지 않고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 시 주의해야 한다. 시는 올해도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당초 5월 2일에서 8월 1일까지로 자동 연장된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결손이 발생하면 지난해 낸 세금에 대해 환급(결손금 소급공제)을 해주고 있으나,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신고 시에는 소급공제 대상기간을 직전 1년에서 2년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