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1월부터 9월까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오는 10월부터 신청 가능하며, 2021년도와 동일하게 재산세 대비 임대료 인하금액 비율에 따라 최소 30%에서 최대 100%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자원시설세(도세)는 감면대상에서 제외되며, 임차인의 업종이 도박・사해행위업, 유흥・향락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한 경우 감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세부기준 및 신청에 대한 안내는 다음 달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추진사항으로 전년도에는 645건, 3억5백만원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하였으며, 이는 임차인인 소상공인에게 10억7천8백만원의 임차료를 인하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도에도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여 임대인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31일 본관 참여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법규 및 민원사례 연찬회를 실시했다. 민원 담당자 연찬회는 매년 6차 계획으로 2022년 제1차는 서면교육, 이번 2회차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주민등록·인감 등 복잡한 민원법규에 대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하여 신뢰·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다지는데 의미가 컸다. 이번 연찬회는 시에서 자체 제작한 친절응대 매뉴얼을 활용하여 친절한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민원 담당자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행정안전부의 2022년 상반기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 교육자료를 토대로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 및 추진사항, 주민등록 제도개선 관련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연찬회에 참석한 허승범 부시장은 “민원 담당자의 전문적 업무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친절서비스 기본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업무 연찬을 실시하여,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친절행정에 발맞춰 민원 담당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시민들의 고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31일 시청 소통실에서 ‘2035 김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도시계획, 조경분야, 생태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시장을 비롯한 담당국,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용역은 시의 공원녹지 미래상을 제시하고, 공원녹지의 확충 ․ 관리 ․ 이용 ․ 보전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수행한 기초조사,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 등이 이뤄졌고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시민의 삶 속에 녹아 있는 공원녹지 ▲미래에 반응하는 공원녹지로 김포시 자연, 사회, 역사, 문화 특성을 반영하여 공원녹지 미래의 발전 방향을 고려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을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최종보고회 개최와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상반기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포시 정하영 시장은 “이번 계획이 수립되면 생태적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4월 30일까지 카카오톡 신규회원 모집을 위한 ‘김포문화재단과 카카오톡 친구하고 국내 여행 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예술사업의 정보들과 재단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김포문화재단’을 검색해 채널추가 버튼을 누른 뒤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김/포/문/화/재/단 여섯글자 중 한글자를 1:1 채팅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 국내 왕복 항공권을,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교환권을 제공한다. 국내 왕복 항공권은 지난해 4월 JIN AIR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원받은 경품이다. 재단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국내여행의 설렘을 선물해드리고자 항공권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채널을 추가한 시민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문화예술 정보를 더욱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채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자체 제작공연으로 2021년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김포아트홀 대표 브랜드 공연 ‘토요 브런치 콘서트(S. Brunch Concert)’가 2022년에도 변함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토요 브런치 콘서트’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대화하고 있으며 ‘무대’와 ‘객석’에 대한 전통적인 틀을 파괴하여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관객석이 변해 관객들은 출연자와 무대 위에서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며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타 재단의 브런치 콘서트와 달리 김포아트홀의 브런치 콘서트는 공연의 기획부터 출연자 섭외, 프로그램 구성, 무대, 음향, 조명, 영상 디자인까지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체에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토요 브런치 콘서트가 낭독 음악극, 타 장르간의 융합공연, 관객참여형 공연, 무용과 미디어아트의 결합 등 실험적 성격의 공연형태를 선보였다면 2022년 토요 브런치 콘서트는 출연자 중심의 공연을 선보인다. ‘로스팅 시리즈(Roasting Series)’라는 부제로 커피의 로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이 크라운해태와 함께 4월 1일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견생조각전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첫 번째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22점의 조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평화생태전시관과 조강전망대 공간 곳곳에 위치한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신 크라운해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코로나로 희미해졌던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면 생명이 보인다’는 의미를 가진 ‘견생’展은 지난 2016년부터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헌 사업으로, 이번 전시로 59번째를 맞이했다. '견생조각전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은 화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일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은 생태탐방로가 개장된 3월부터 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4월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세시부터 전망대 1층 평화교육관에서 진행되며 파노라마로 펼쳐진 조강을 배경으로 기타로로, 인뮤직, 유랑樂극단 라보, 헬로유기농, 온시밴드, 서의철 가단, 3.14밴드, 우카탕카, 매노 모소 등 9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얻고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며 “생태탐방로 개장 이후 높아진 기대와 만족도에 부응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100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3월 29일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년’을 주제로 1부 ‘천사들의 앙상블’의 축하공연, 2부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표창수여(10년 근속 직원), 학술세미나(김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향과 과제)순으로 진행됐다. 3부 학술세미나는 ‘김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경희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토론에는 김계순 김포시의원, 강영화 김포시 복지과장, 김영주 김포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왕정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장, 부천시 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김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형(읍·면중심)과 도시형(동중심)으로 접근하는 방안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행 조직체계, 공급체계, 법적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돌봄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공공, 민간 관계자 간 파트너십 연계방안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포복지재단은 2021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시민이 지지하고 참여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선포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력으로 김포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2일 강원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1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신속한 피해복구와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9일 강원도 동해시에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사찰 주변에 전문인력등 23명이 참여하여 화마로 인해 파손된 시설 잔해물과 고사목 제거 등 복구활동을 위해 힘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피해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니 암담했지만,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김동석 사장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수), 운양동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 주요활동 보고 및 2022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을 기획 및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운양동 복지를 위한 신규지역특화사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일에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운양동 사랑의 나눔 미용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 총 3개의 사업이 의결됐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운양동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의에서 의결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회의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운양동 복지 발전을 위해 우리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업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산동주민자치회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산동주민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민주적 리더십과 주민자치회 역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의 배경과 가치,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조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산동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임원단 역할과 자세’, ‘주민자치회 민주적 회의방법’ 등을 주제로 총 4회동안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명 주민자치회장은 "마산동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로 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다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마산동 주민자치회는 2021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하교안전 지도사 "왓쳐”, △펫티켓 캠페인홍보, △마산동 장터, △마산동 마을축제, △공원특성화길 조성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도로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위해 3월 28일 하수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맑은물사업소에서 고촌초등학교에 이르는 구간의 도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광고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철거 했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인적이 드문 장소에 자리하고 있는데, 최근 인근에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등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투기된 쓰레기가 증가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 받아 오던 중 이번 봄 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이 정비했다. 신동진 하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대청소를 통해 쌓인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해 개운하다.”며,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30일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선도할 "2022년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 북서부권역 6개 시·군의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수칙 미준수 산업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계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해 건설현장 및 제조업소 1,507회를 점검하여 개선사항 7,020건을 이행 조치했다. 금년에는 위탁 수행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수행단체를 선정하고, 도·시군 합동 면접을 통해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하였으며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을 마친 후 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건설안전 및 산업안전분야의 전문 경력을 갖춘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와 산업안전보건기준 및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을 수시 점검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사항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는 등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다방면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장(정하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4월 12일(화)부터 4월 20일(수)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 2기 정규강좌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1기 정규강좌는 전면 비대면 전환하여 운영했으나, 2기는 정규강좌는 강의실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정원 축소 후 대면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대면 171개, 비대면 19개 강좌로 ▲‘초등수학지도사’ 등 직업능력 분야 33개, ▲‘거침없이 여행영어’ 등 외국어 및 인문교양 분야 57개, ▲‘노래와 함께하는 우쿨렐레’ 등 문화예술 분야 89개 ▲‘영화로 배우는 원자력발전과 나의 전기요금’ 등 시민참여 분야 4개, ▲‘쉬운한글, 재미있는 글쓰기’ 등 기초문해 분야 7개 등 총 190개 프로그램으로 2,300명을 모집한다. 강좌 접수는 4월 12일(화)부터 4월 20일(수)까지 김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가까이배움터 어디에서든 수강할 수 있으며, 5월 9일(월)부터 8월 29일(월)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시민들의 예방접종 예약을 위해 김포시보건소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가 오는 3월 31까지 운영 후 종료됨을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는 코로나 예방접종이 시행된 작년 3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을 위한 접종 예약 및 안내를 전담으로 운영해 왔으나 예방접종 사업이 안정화되어감에 따라 예정대로 종료하게 된다. 이에,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시민들은 개인별 스마트폰, PC를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한 뒤 희망 날짜·의료기관 등을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시민은 김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 시 사전 예약이 가능하도록 지속 지원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병 차단의 고리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시민들은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