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동은 지난 3월 21일부터 이틀간 본격적인 봄맞이를 위해 관내 주요 산책로 및 도로 화단에 봄꽃 9,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풍무동 꽃길 조성 사업의 연장선으로 풍무동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물론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도움이 더해졌다. 이들은 관내 주요 도로 및 계양천 산책로를 비롯하여 풍무도서관, 풍무파출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꽃을 식재하여 향기롭고 화사한 풍무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식재되는 봄꽃은 팬지, 비올라, 석죽 등 봄을 알리는 꽃 5종으로 마을 곳곳이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힘써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과 발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봄을 맞이하여 민원실에 화사한 봄꽃을 배치하여 밝고 쾌적한 청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사무환경 정비는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꽃을 보며 여유로움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시기인데 민원실에 배치된 활짝 핀 꽃들을 보니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되는 기분이다.”라며 “화사한 민원실 분위기 덕분에 민원 대기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과 직원 모두 지쳐있는 이 시기에 화사한 봄꽃들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활기찬 마음가짐을 갖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 중앙도서관이 될 "김포시운양도서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3월 25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김포시운양도서관 건립 사업은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대비 권역별 도서관 인프라 확대에 따른 중앙도서관의 필요성과 체계화된 도서관 정책 수립 및 수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건립 규모는 김포시 중앙도서관으로서 국비 40억, 시비 341억 총사업비 381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8,682㎡로 2023년 10월 준공, 2024년 2월 개관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한 운양도서관의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은 보존서고,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 주민친화적인 공간 시설을 배치하고, 2층에는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등 정보서비스 제공 공간, 3층에는 종합자료실, 독립출판실, 창작실 등 지역작가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운양도서관은 지역사회와 관내 도서관 간의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중앙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준 높은 정보서비스 제공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0년 1월부터 추진한 월곶면 포내리 1번지 일원 991필지 679,737㎡에 대한 '포내2지구'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6일자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측량비 등을 전액 국가에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김포시는 “포내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고, 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는 반듯하게 정형화하여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이용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 오랫동안 이어온 고질적인 경계 다툼을 해소해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주민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토지의 이용 가치가 높아지고 경계 분쟁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다른 지역의 지적재조사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회 완료된 포내2지구는 향후 토지의 표시 변경에 따른 등기사항 증명서 정비, 새로운 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농가 방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내달 4월 8일까지 무상 배부한다. 돌발해충은 농경지, 산림 등의 나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해 가지가 고사되는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해충은 5월 상순부터 부화가 시작되며,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선 약충으로 변하기 전 과수원과 인근 야산의 나무에 있는 알 덜어리들을 제거해야 한다. 약충이 깨어 나올 시 발생지역에 적용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동시에 발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약제는 1,000㎡이상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작목반, 연구회 등 단체에 가입된 농업인 및 일부 농업경영체등록된 과수원은 개별로 방제약제가 배송되고, 단체에 미가입된 과수농업인이나 베리류, 오디 등 소면적 과수농업인은 재배현황이 기재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이달 15일부터 모담산 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5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실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아교육기관 대상 모집공고를 통해 지난 3월 11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총 83개 기관이 선정되어 숲교육 일정을 확정하였으며, 숲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아숲체험원마다 2명씩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여 9개월동안 월 2회 정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농도가 높거나, 기상악화시에는 산림교육지원센터(장기동, 양촌읍)에서 실내산림교육 수업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숲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공원녹지과는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제34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로 김포미술협회 고문인 이정란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6년도에 제정되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김포시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15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심의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의 덕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김포시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제34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인 이정란 님은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통해 김포미술협회 창립과 정착에 기여했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미술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2022년 4월 1일(금)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총4회에 걸쳐 7급 이하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 민원응대 교육을 비대면 zoom(줌)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인구50만을 넘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김포시의 현 민원행정 수준을 파악하고,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모은(가치평가연구소 대표) 친절 교육 강사는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이유와 공직자로서 일하는 이유를 우선적으로 이해한다면 향상된 민원서비스 제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고객만족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경험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단순히, 민원해결 여부가 아닌 민원인이 민원 과정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이 김포시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원응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본’ 즉, 업무에 대한 정확한 지식 숙지이며, 탄탄한 기본 위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을 응대한다면 공직자도 민원인도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학가요제가 김포시에서 부활한다. 김포시와 충청향우회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Remember! 대학가요제 2022’가 3월 26일, 27일 양일간 김포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전야제에서는 김학래, 우순실, 샌드패블스 등 대학가요제의 '레전드'라 불리는 뮤지션 15팀이 공연하고 27일에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리메이크곡10팀, 순수 창작곡12팀 등 총 22팀의 대학생들이 본선을 겨룬다. 1977년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대중음악의 급격한 산업화로 음악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바뀌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갔다. 7080 우상들과 주옥같은 명곡들을 배출한 대학가요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36년 만에 폐지되었으나, 찍어낸 듯한 음악에 실증을 느끼고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면서 점점 그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청년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주최 하며,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은 어린이공원의 이용률과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9호(장기동 2085-1)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을 착공해 올해 6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9호는 김포 경찰서 인근에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주거단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그동안 공원 이용률이 낮았다. 이번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청·장년층까지 활용이 가능한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개선해 공원 이용률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9억 8천만원을 투입해 풋살, 게이트볼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을 조성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중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주민참여 감독관을 위촉하여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6월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와 함께 공원을 찾는 가족들도 공원을 즐길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공사 기간(3~6월) 동안 안전하게 시공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에서는 3월부터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도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공연 및 예술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5일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한 월곶생활문화센터 본관 등에서 진행될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북부권 문화예술 공간의 중심이라는 책임감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체험, 퓨전국악, 퍼포먼스,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월곶면 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공연과 예술체험이 어우러진 멋진 주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월곶생활문화센터는 김포시민의 문화예술모임을 지원하는 곳으로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또는 동호회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김포 관내 전통예술인 및 전통예술단체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2022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전통예술)’과 ‘2022 전통문화공연 창작지원사업’ 두 부분이며 오는 3월 25일 18:00 접수를 마감한다. ‘2022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전통예술)’은 전통기악, 전통성악, 전통타악, 전통무용의 세부장르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대 지원한도는 전문예술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생활문화예술은 최대 400만원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포 관내 거주(소재)중인 전문예술인(단체) 또는 생활문화예술동호인(단체)이며, 전문예술의 경우 최근 5년 이내 2회 이상 김포시에서 시행된 예술 활동 실적과 예술인활동증명서 소지(단체일 경우 대표자에 한함), 비영리 단체의 경우 3년 이상의 활동 증명이 가능할 경우 신청 가능하며, 생활문화예술 분야는 1년 이상 김포에 거주(소재)하고 최소 5인 이상의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2022 전통문화공연 창작지원사업’은 김포시 문화자원(평화, 생태, 역사 등)을 주제로 향후 김포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공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산업진흥원은 ‘전기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 ‘전기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 사업’은 김포시 전기차 산업 전환 기반 조성 및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단컨설팅 및 기술개발·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전기차 산업 육성 지원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전년도에는 관내 10개사의 진단컨설팅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김포시 전기차 부품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2억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전기차 산업으로 전환·확대하고자 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진단컨설팅(총 사업비 100%, 최대 500만 원) ▲기술개발(총 사업비 70%, 최대 2,000만 원) ▲기술협업(총 사업비 70%, 최대 5,000만 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4월 18일까지 진흥원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자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4월 1일까지 재단 복지사업의 지역 홍보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김포복지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시민의 눈으로 재단의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김포복지재단 복지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김포복지재단의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후 직접 사업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민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김포복지재단의 복지사업에 참여해 홍보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자에게는 김포복지재단 위촉장을 수여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모집대상은 김포복지재단의 복지사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월곶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 공감대 형성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 마을지도를 통해 본 우리 월곶면, 동네 한바퀴 계획 세우기 2부 운영 및 찾아가는 주민 공론장 시간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다들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의 주민자치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월곶면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에 맞춰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