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월곶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는 꽃 식재로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월곶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월곶면 청사, 22개 마을의 화단, 포내천 가로변 등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30명과 면직원들은 팬지, 비올라, 석죽 등 봄꽃 12,4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화사한 월곶면을 조성했다. 이영섭 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채인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봄꽃 식재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정미 월곶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은 타의 귀감이 된다”며 봄을 맞이해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5일 금요일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와인 초보자들을 위한 강연'슬기로운 방구석 와인 생활'을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사회과학 작가이자 생계형 와인 애호가인 작가 임승수는 초심자들도 와인을 쉽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에세이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을 출간해 와인 초심자에서 애호가까지 호평을 받으며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어렵고 방대한 기존의 와인 이론과는 달리 일상에서 흔히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겁게 와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는 와인 구매법부터 상황에 맞는 가성비 추천리스트, 와인 잔 선택하는 법, 라벨 읽는 법 등 실용적인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 통진도서관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의 안방까지 도서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 손안애冊(이하 손안애冊)" 봉사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지역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손안애冊’ 프로그램은 통진도서관과 인접한 김포시 북구권역의 통진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 거주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가능한데, 도서관은 복지관측에 매월 150권의 권장도서 목록을 제공하며 1인 5권까지 2주간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배달은 매주 1회 목요일에 한하며, 어르신들은 화요일까지 복지관을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은 “‘손안애冊’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출입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지역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손안애冊’을 통해 지역도서관을 가깝게 느끼고,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에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20년 4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김포시가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 이상인 주유소에서는 의무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2022년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은 관내 주유소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저감을 위해 연간 휘발유 판매량 1,000㎥ 미만의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일부(최대 4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조기 설치 년수, 회수장비 종류별로 차등 지원하며 개별식 주유시설의 경우 노즐 당 최대 100만 원(최대 8대), 집중식 주유시설은 1개 설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토목·배관 공사비는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또한, 직영주유소와 농협, 공공기관 운영 주유소 및 회수설비가 이미 설치된 주유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주유소는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봄맞이에 나서기 위해 시청 앞 중앙화단과 보건소 등에 다채로운 색감의 봄꽃을 지난 18일 식재했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과는 시청 앞 중앙화단, 보건소 앞 인도, 금빛수로 산책로 등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수종인 튤립과 수선화 6,000본을 심었으며, 지속적인 봄꽃 관리를 통해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봄향기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또한 4월부터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우·장기·운양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인근 등에 난간걸이 활분을 설치하여 페튜니아와 같은 다채로운 꽃을 심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꽃 한송이가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매우 크다”며, “봄꽃을 바라보면서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배수펌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지난 3월16일부터 3월17일까지 배수펌프장 전기안전관리자 14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에 앞서 고동노동부지정 안전관리 전문위탁기관을 통해 전기작업의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방안, 전기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직무스트레스의 예방과 관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집중 교육했다. 안전총괄과장은 배수펌프장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발생 될 수 있는 배수펌프장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2일 부터 4월 11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이에 따른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열람기간을 운영하는 것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것으로 열람의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 된 주택으로 총 12,453호이며, 전년 대비 186호 증가하였다.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열람을 원하는 경우 김포시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4월 11일까지 세무1과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의 특성 등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갖고 열람하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작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3월 25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가축분뇨법에서는 퇴비의 부숙도, 염분, 구리, 아연, 함수율 등의 성분을 검사한 후 ‘퇴액비화 기준’에 적한합 퇴비에 대해서만 농경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 부숙도나 함수율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 추가 부숙을 실시한 후 재검사를 해야 한다. 염분, 구리, 아연 성분이 초과하면 농경지에 이용할 수 없으므로 폐기물 또는 비료공장에 위탁처리 해야 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 1번씩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와 관리대장 등을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부숙도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위반하면 200만 원이하 과태료, 퇴·액비관리대장 미보관 등의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검사는 퇴비 500g을 채취해 24시간 이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무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은 “봄철 농경지 퇴액비 집중 살포되는 3~5월, 가축분뇨악취 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미조성된 도시공원·녹지점용허가 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함께 제출한 수허가자(공공기관 제외)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도시공원·녹지점용허가' 처리 및 고지 통합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허가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 제공가능하며, 최초 도시공원·녹지점용허가를 신청할 때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허가신청서류에 기재한 수허가자의 주소, 연락처(휴대전화 포함), 팩스번호, 이메일 주소가 변경될 때에는 김포시 공원녹지과 점용허가 담당자에게 변경사항을 제공해야 한다.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수허가자는 점용료 납부고지 안내 등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팩스 또는 이메일로 관련공문과 고지서를 전송받을 수 있으며, 점용료 납부가 확인되면 점용허가증도 받아볼 수 있다. 미조성된 도시공원·녹지점용허가의 경우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법인)의 신청사항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용신청에 따른 허가기간은 최대 3년까지(도시계획시설 조성 전까지)로 매년 공시지가를 반영한 점용료 납부고지서를 발행하여 납부하도록 시행하고 있다. 정성현 공원녹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세 번째 행사로 김포지역예술인 간담회를 성료하였다. 이번 ‘김포지역예술인 간담회’는 'G-Art Road 김포 문화예술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2021년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G-Art Studio]’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G-Art Studio’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예술인들의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졌다. 예술인 라운드테이블 에서는 ▲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사업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의견, ▲‘G-Art Studio’ 플랫폼 활용 방향성에 대한 의견 ▲지역예술인으로서 김포문화재단에게 바라는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과 ‘문화예술 사업 발전 방향’ ▲지역예술인으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김포시에게 바라는 점 총 4가지 공통주제에 대한 의견을 예술인들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 각 테이블 의견을 취합하여 전체적으로 공유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지역예술인 간담회 에서는 김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기존 예술인 뿐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완연한 봄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봄맞이 초화류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성면 봉성 소공원,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 하성로터리 및 대로변,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팬지, 비올라, 석죽 1만여 본을 식재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솔선수범하여 봄꽃 식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된 다채로운 화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그림책 '나무가 자라는 빌딩','달빛 조각' 등의 저자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달빛 조각' 그림책을 통해 캄캄한 밤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빛과 소리와 향기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 제작 과정과 장면의 상징적 의미를 살펴보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팝업카드를 만들 예정이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의 독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3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관내 2학년 ~ 5학년 어린이 15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새마을부녀회는 3월 18일(금)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2022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번 정화활동은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면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회원들은 대량의 무단투기폐기물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빙인자 부녀회장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사람들의 시민의식 부족이 너무 아쉽다.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새마을부녀회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총 175,836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의견을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토지에 적용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된다.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9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2022년 도시공원 생태체험을 주중프로그램과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4월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도시공원 생태체험은 공원 내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풍무동 풀무골공원, 걸포중앙공원, 운양동 모담공원, 마산동 운유공원, 통진 마송휴공원 총 5개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신청받고,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견학․체험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중프로그램은 “공원숲 탐구생활”로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나 개인적으로 그룹을 만들어 신청하면 매달 공원의 생태자원(식물, 동물, 곤충 등)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만들기와 그리기 등의 활동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토요일에는 “공원에서 만나는 숲”이란 프로그램으로 주로 가족, 소모임 단위로 신청하여 에코티어링(지도나 나침반을 들고 정해진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시간 내 찾아가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가족간의 소통의 시간과 체력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