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서 지난 17일 사랑나눔 냉장고 반찬꾸러미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냉장고’는 먹거리를 채우고 이웃과 나누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고촌읍과 양촌읍,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나눔을 실천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원은 매주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꾸러미를 냉장고에 채워 넣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록 하고 있다. 단, 한두 사람이 먹거리를 독점하는 일이 없도록 1인 1꾸러미가 원칙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상희 김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원이 돼지고기 두부찌개를 직접 반찬 꾸러미를 만들었다. 임상희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이 한끼라도 푸짐하게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나눔 냉장고가 음식은 물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배려와 소통의 아이콘이 되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대곶면 승마산(乘馬乘)(해발 130m)에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올 4월부터 6월까지 특색있는 ‘승마산 숲길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승마산을 찾는 시민들에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 휴양활동을 위해 추진하는 숲길 정비사업은 승마농원에서 진입하는 구간부터 시작하여 하우즈op를 지나 전망 정자까지 총 1Km 구간에 대하여 개선하는 정비사업으로 도비50%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승마산은 산세가 가파르지 않고 산 정상부는 말 등과 같은 능선으로 편안한 산행길을 제공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북쪽의 문수산부터 서해 바다와 만나 황산도, 마니산, 영종도까지 풍경이 한눈에 펼쳐져 뛰어난 경관으로 김포의 숨은 명소로 유명하다 그동안 노후된 op주변 시설과 구간구간 쇄골 및 침식 현상으로 경관과 안전이 저해되어왔다. 이번 숲길 정비사업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산림 훼손을 최소화한 방향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훼손이 심각한 구간에는 식생매트 및 배수로를 설치하여 토사 유실을 방지하도록 하였으며 말발도리, 박태기, 억새 등 꽃나무 군락을 식재하여 경관개선을 도모하였다. 또한 대곶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국ㆍ내외 자본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 위원임기는 2년이며(연임가능), ▲ 지원자격은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ㆍ통상관련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전문가, 그 밖의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이다. 지원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 공시공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내려 받아 3월 21일(월)부터 4월 4일(월)까지 전자메일이나 김포시 미래전략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자문,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적정성 자문, 앵커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2022년 4월 중 심사과정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권재욱 미래전략담당관은 “투자정책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페이 부정 유통 행위 근절을 위하여 ‘김포시 지역화폐 신고센터 및 단속반’을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 또는 본인 명의의 타 점포로 결제받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신고접수는 국민신문고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단속반(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은 가맹점 결제 내역 모니터링과 주민 신고 등을 사전 분석 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부정유통 행위를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에 대해선 행정계도 또는 지역화폐 사용 중지 및 등록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실시하여 부정행위를 근절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김포페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부정유통을 단속하고 불법 거래를 사전 차단할 것”이라며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김포페이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심민자 도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순항을 축하했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일원 87만4,343㎡ 부지에 총 사업비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에 따른 풍무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어 2016년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사업자 공모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대우, 호반, 태영건설 등)이 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2017년 5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이 각각 50.1%, 49.9%의 지분 비율로 특수목적법인(SPC)인 ㈜풍무역세권개발을 설립하고 인·허가 및 보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풍무역 주변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역세권에 중심특화기능을 부여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지 내에는 6,937세대의 주거공간과 역 주변 5,500㎡ 규모의 광장 및 13,000㎡의 공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은 18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 두 번째 행사로 시민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포시민 50인이 모여 김포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시 문화 발전 7대 가치를 발굴했다.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역 간 문화균형, 문화기관 역할, 문화인재 육성, 문화창작 활성화, 문화 활동인증제도, 자생력 강화 총 7부분으로 세부적인 실현방안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지역예술가, 지역소상공인 등이 함께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었다. 시민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과 시민의 쌍뱡향적 역할을 논의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룬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문화를 위해 모인 김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홍성훈(49)씨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세계 주요 오페라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홍성훈씨는 작년 김포문화재단의 시민예술아카데미 오페라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김포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문화모심기 사업설명회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시민이 만드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상반기(3.21.~ 4.30.)와 하반기(9.19.~ 10.31.)에 수도권 지역(경기·인천 등)의 유명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고품질화·브랜드화를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인근 지역에서 유명 산지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행위, 외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은 최근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①소비자 인지도, ②지역 생산량, ③원산지 부정유통 개연성 등을 고려하여 타 지역 농산물이나 외국산 농산물을 지역 농특산물로 둔갑 판매할 우려가 높은 경기미(이천쌀, 여주쌀, 김포쌀 등), 수삼·홍삼 등 16개 지역 농특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외의 품목에 대해서도 부정유통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즉시 중점 관리품목에 추가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 56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500여명을 투입하여 지역 농특산물 유통·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김포시민의 주도적인 독서활동과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주민친화형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준비되었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해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 대상의 ▲'문해력을 키우는 아이중심 그림책 놀이', ▲윤여림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 '콩알 아이'가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되며, 성인 대상 ▲생생한 삶을 읽다 '목소리의 기록, 르포르타주', ▲CBS PD이자 북칼럼니스트 정혜윤 작가와의 만남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풀꽃 시인’ 나태주와 ‘책의 노래’ 서율밴드의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김포시민의 감성을 충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 기획전시 ‘옷깃에 향기 배고, 그림자 몸에 가득하네’展이 3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의 전령 ‘매화’를 주제로 이이남, 김용철, 홍선웅, 김재각 등 관내·외 작가 12명이 참여해 회화, 판화, 사진,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로 표현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월곶면 성동리부터 문수산로를 따라 보구곶리까지 식재되어 있는 ‘매화’를 주제로 함으로써 문수산 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구비진 매화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구곶리 일원을 ‘매화마을’로 이미지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10여년 전, 성동리부터 보구곶리 일원 문수산로에는 토종매화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되어 식재된 바 있다. 그러나 그 동안 관리소홀 및 괴사 등으로 매화나무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점을 안타까워 한 보구곶 이웃작가들이 우리 재단측에 의견을 제시하였고, 재단은 이같은 작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매화’전을 기획하였다. 2017년 문을 연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문화소외지역에 시각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접경지역안의 민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디어 특성화사업을 학교와 연계하여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4월 ~ 7월 관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활동으로 ▲미디어의 이해(역사와 종류) ▲각 미디어별 장·단점 비교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어플 활용 편집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체험 시간을 가진다. 오는 3월 22일(화)부터 선착순 마감(초등 및 중고등 각1학급)까지 모집하고, 사전 유선전화 및 공문접수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학교와 미디어 특성화시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의 연계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세계 시민 사회의 주체이자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전 지구적 문제를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세계 시민성 함양 프로그램 ‘청‧만‧세(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세계시민)’ 2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다양한 관점으로 탐색해 보는 활동이다. 주요내용은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독서토론하기, 다문화와 차별에 대한 인식,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알아보기, 글로벌이슈 탐구를 통해 비영리 재단 설립 및 정책 발표하기, 세계시민 캠페인 포스터 및 UCC 제작하기 등으로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2기 참가자는 중‧고등학년 연령 청소년이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는데 오는 3월 23일(수) 9시부터 4월 04일(월) 18시까지 김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도시디자인 전반에 걸친 업무 처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도시디자인 업무편람'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2019년 9월 도시디자인팀 신설 후 그간 다방면으로 진행되었던 디자인 업무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김포시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와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업무편람에는 공공디자인, 경관업무 2개 분야 14개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단위업무별 처리요령과 업무흐름도, 가이드라인, 사례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도시경관팀에서 최근 2년 동안 추진했던 업무협의, 디자인심의, 디자인 개선사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도시디자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300부의 업무편람 책자를 제작하여 각 부서에 배부하고,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교육 및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관련자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윤철헌 도시계획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업무편람을 계기로 5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는 도시디자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불평등 완화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2022년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오는 3월21일∼4월 22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제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민 개인에게 월 5만 원(분기 15만 원)을 김포페이로 지급된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김포페이는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하고 미 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김포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농업의 범위에는 농작물 재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임업도 포함된다. 다만,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은 4월 22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덕인 소장은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는 농민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책 “엄마의 첫 심리공부”에 나와 있는 심리학 내용을 토대로 자녀 양육에 관한 심리학 강연 '엄마의 첫 심리공부'를 4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강현식 강사는 “아빠 양육-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를 잘 키우는 16가지 심리법칙”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고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누다심의 심리상담센터 및 심리학 아카데미의 대표이기도 하다. 강의 1교시에는 칭찬의 역설에 관하여, 2교시에는 통제의 역설에 관하여 강의 할 예정이다. 행사접수는 3월 22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공연 '책방 속 마법우체국'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운영한다. 책방 속 마법우체국은 어린이 마술극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을 마술로 읽어 나가면서 책 속에 들어있는 소중한 내용과 마술의 환상을 함께 표현하며, 독서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형식의 마술공연이다. 주된 줄거리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우체부 모모에게 편지를 보내는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행사접수는 3월 24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