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창의융합분야 청소년활동 및 성장지원을 함께 하고자 하는 전문가양성 교육을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타 지역에서도 많은 지원자 문의가 있는 이번과정은 올해로 5기를 맞이하며 SW교육을 넘어 전국민AI시대에 부응한 교육적 흐름에 맞추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용 코딩언어 과정에서부터 AI활용 내용을 포함, 4차 산업시대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로 도전하고픈 학부모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진로상담본부장은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실 김포 관내 유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해본다.”며 지속적인 미래진로 교육 제공에 의지를 비쳤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진로 서포터즈로서의 현장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자에 한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 강사 우선권 부여, 우수활동가 표창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4차산업 분야의 끊임없는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진로교육공백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비효율적인 생산공정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관내 80개사의 노후생산시설 현대화를 지원하여 원가절감, 불량률 감소, 정보시스템 구축 등 가시적 성과와 함께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관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기업 51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500만 원(소요비용의 60% 이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김포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3월 31일까지 진흥원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기업지원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설개선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 및 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 학업중단숙려제상담’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숙려제상담’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숙려기회를 부여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을 위해 교육청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집안 사정 ▲성적 부진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1:1 맞춤 상담 등을 통해 학업중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김포시꿈드림에서 학교적응과 학업포기 등 자퇴를 선택하기 전 중단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소속학교의 담당교사 및 상담교사를 통해 공문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연중 진행한다. 김포시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 지원기관으로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관내 초등 4 ~ 6학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1기 프로그램이 2월부터 3월까지 6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1기는 청소년들에게 ▲ 아크 원자로 이해 ▲ 버튼 센서 ▲ LED 효과 활용 ▲ 이미지 학습 ▲ 챗봇 만들기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 경험한 수업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코딩수업은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일깨워 준 수업이었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코딩교육 참여를 통한 디지털 지식 습득과 사고력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미래 사회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일, 장기동 소재 대운푸드시스템은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600만 원 상당의 수산가공식품 1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기동 통장단협의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대운푸드시스템 김영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장기동 통장단협의회의 소개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사 상품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고등어조림, 코다리조림 등으로 선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종수 통장단협의회장은 “모든 성품이 감사하지만, 우리 장기동의 지역사회기업이 기탁해주신 성품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3월 중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정리와 비움, 미니멀라이프'를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손혜연 작가는 '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정리의 마법'의 저자이며 비움·의 대표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으며, 여러 기관에서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은 총 4회로 진행되며, 생각과 공간을 즐겁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리의 필요성 자체를 모르거나 알지만 너무 어려워서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이다. 정리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누구나 쉽게 하는 공간정리 방법과 노하우는 물론 머릿속이 가벼워지는 생각정리 법까지 전해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5:00 ~ 17:00(총 4회)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백세시대, 노년의 품격'을 60세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금웅감독원 은퇴 후 허탈감, 상실감, 무기력 등이 몰아쳤을 때 우연히 접하게 된 예술활동으로 사진작가, 서예가, 수채화가라는 3개의 명함을 갖게 된 금융인 출신 ‘예술덕후’ 김영균 작가와 함께 100세 시대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30년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영균 작가의 저서 '은퇴자의 예술 따라가기'와 함께 인류역사 속 예술 흐름 탐사 및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갖고, 은퇴 후 예술작품 창작과정과 실천방법 등을 고민해 봄으로써 ‘예술은 값비싼 취미’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역임을 일깨울 것이다. 수강신청은 온라인 접수가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대상 강좌임을 고려해 3월 15일 10:00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시민의 자기개발 및 지역사회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 시민주도 평생학습 두루샘' 참여자를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김포 시민 7명이 모여 원하는 장소, 시간에 학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4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최대 70만 원 범위에서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분야는 기초문해, 직업능력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교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나 아파트 공동시설, 경로당, 교회, 작은도서관 등 지역 시설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단순 개별 농장 체험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패키지 코스 개발을 통한 농촌관광 기반 마련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포 빰빰(Farm Farm)투어에 참여할 신규 체험장을 모집한다.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 사업은 관내 농촌체험농장 선발을 통해 주제, 체험, 지역별 1일/2일 코스, 김포자원을 활용한 연계코스 등 다양한 김포시 농촌체험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고 홍보·협력하며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형 김포 농촌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접수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 18시까지이며, 대상은 김포시 관내 체험농장 운영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심사는 신청한 농장 전체를 대상으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립한 심사기준요건에 의거하여 전문심사 위원과 소비자 체험단의 현장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관광팀은 “이번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 리뉴얼을 통해 사계절 내내 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이용객과 농가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패키지 개발 후에는 빰빰투어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니 김포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김포시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통계청 고용노동 통계에 의하면 김포의 지난해 취업자수는 248,900명으로 전년보다 7.8% 큰 폭 상승하며 만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수 비중(고용률)이 60.8%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동안 고용률이 60%를 넘은 것은 2016년(60.5%)과 2019년(60.6%)이다. 거의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수가 일제히 증가했으나 15~29세 청년층은 전년대비 0.01% 감소하고 청년고용률은 2.1%p 하락한 41.1%를 나타냈다. 청년층을 제외한 전반적인 고용지표 호조세로 실업자수는 ’19년 10,300명, ’20년 11,900명에서 9,100명으로 줄어 실업률이 전년에 비해 1.4%p 떨어졌다. 김포시는 지난해 코로나 충격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공공배달앱 연동 지역화폐 사용확대로 골목상권을 수호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이 개막했다. 김포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하고 6월 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포문화재단,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베르사유미술대학 등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전시하며 한국 작가 17명, 프랑스 작가 14명 총 31명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4월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 5월에는 프랑스 베르사유미술대학에서 공동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김포의 특성을 반영한 작품은 물론 도시, 인간, 자연을 주제로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루도빅 기요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랑스문화원장, 베르사유미술대학 판화학과장 김명남 교수, 모철민 전 프랑스 대사와 홍선웅, 김억 등 참여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목판화에 담긴 평화의 메시지에 공감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슬기가 필요한 시기에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국민들에게 위로를 선사하고 문화교류의 계기도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김명남 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장을 비롯한 행정국장 및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금빛 체육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기 금빛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기동 2089-1번지 일원 유휴지를 활용하여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건축 계획 및 시설 활용방안, 기타 주변 시설과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장기 금빛 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써 한강신도시의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한강신도시를 조성하고 문화 및 체육시설 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검토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2022년 7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9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 및 가계 지원을 위해 총 475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미 본예산에 확보된 긴급피해지원 및 방역예산 390억 원외에 85억 규모의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편성해 3월말 김포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피해 지원 17개 사업에 343억 원 지원 김포지역화폐인 김포페이 할인율 10% 연장사업에 265억 원이 투입된다.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빠르고 강력한 경제회복을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리 잡고 비대면 결제가 일상화되면서 김포페이의 지난 해 말 발행액은 5420억 원, 누적이용자는 29만명에 이른다. 김포페이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급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스마트안심콜서비스사업에 약 6천만 원, 소기업 및 소상공인 방역물지원에 약 8억 원이 지원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적자노선도 추가로 지원한다. 추경을 포함하면 지원액은 약 11억 원 규모다. 입원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로 32억 원, 지역방역 일자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도시관리공사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도시개발사업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환경영향평가 등 많은 절차와 어려움이 있다”면서 “한쪽이 막히면 다른 부분의 도시성장과 균형발전에 차질이 생기는 만큼 시와 협업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또 “노사가 협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노사가 함께 성공하는 방안을 항상 고민해 달라”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모든 사업장들이 매뉴얼을 마련했는데 서류에 그치면 안 되고 실질적 적용이 가능한 현실적인 매뉴얼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시네폴리스의 부지 정리작업이 한창이고 12개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면서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자원화센터, 재활용사업소, 지하차도관리 등 28개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안내했다. 김포시의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로 1곳씩 모두 14곳이며 4일, 5일 이틀간 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이다.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선거권자(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나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선거 목적의 외출이 허용되며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야 된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한 뒤 안내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김포에 주소를 둔 선거인구는 2월 25일 기준 총 39만1,930명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1미터 이상 거리두기, 투표소내 발열체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고 기표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