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7일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질병관리청과 함께 외국인 밀집도가 높은 양촌읍 일대 직업소개소에 대한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자체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뿐만 아니라 구직자 알선 시 백신접종 완료자 혹은 음성결과를 확인한 근로자만 알선 하도록 안내했으며, △설 연휴 이동 및 모임 자제요청 △외국인 3차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직업소개소에 전달하며 방역관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직업소개소 사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현재 불법 체류 외국인이 2022년 4월30일까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올해 10월 31일까지 자진출국 시 입국규제 유예 및 범칙금이 면제된다.”면서 추가 백신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연의 기회 제공을 위해 특화프로그램 '랜선으로 떠나는 라틴아메리카 여행'을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태원준 작가는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등 다양한 저서를 썼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EBS 클래스e ‘태원준의 지금, 세계여행’ 등 다양한 방송과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 추가로 미국까지 랜선을 통해 여행하는 시간을 가진다. 1주차는 '우리가 떠나는 이유', 2주차는 '중미의 여행지와 문화', 3주차는 '남미의 여행지와 문화', 4주차는 '북미의 여행지와 문화 및 Q·A'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월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보건소장 최문갑)는 27일부터 확산세가 감소 될 때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산모와 근무자에 대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방역 강화를 위해 방문객의 면회를 전면 금지, 교육은 비대면으로만 실시한다. 또한 산후조리원 방역실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한다.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은 최근 김포시 산후조리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일환이다. 오미크론 확산에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산후조리원에는 면역력이 취약한 산모와 신생아가 생활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 산모와 신생아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전수검사와 강화된 방역 준수사항을 통해 산후조리원을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 조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방역강화 조치에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 운영을 2022년 1월 27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개장한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21일간 운영하며, 총 14,000여명이 이용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운영 중단은 코로나19(오미크론)의 가파른 확산세와 최근 기온상승으로 썰매장 얼음두께가 얇아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쩔수 없는 조치라고 말했다. 김포시 공원관리과 관계자(과장 정대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얼음썰매장 운영이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 여가 활용 기회 제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철저한 준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에 감사를 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임헌경)에서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하여 화장실 물티슈 사용 자제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물에 녹는 물티슈(펄프 재질)가 일부 판매되고 있으나, 대다수의 일반 물티슈는 비수용성 플라스틱 계열인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행 이래 변기에 물티슈를 버리는 경우가 잦아졌으며, 이렇게 물에 녹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는 하수관 막힘의 주요 원인이 되어 하수 역류로 인한 악취 발생, 하수처리설비 고장 등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은 “화장실에서는 반드시 화장실용 휴지만 사용하며 변기에는 절대 물티슈를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비용 절감 및 시설 운영의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7일, 김포5일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및 농수산물 등 설 명절 성수품 조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하여 일자리경제과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됐다. 설 명절 체감경기 등 소비자 물가를 파악을 위해 설 성수품 중 16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살폈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 구매,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해 11월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설 명절 기간을 맞이하여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가 안정 대응체계를 유지해 왔다. 물가안정대책반은 설 성수품 및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요 품목별 ‘물가책임관’을 지정해 성수품 물량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여부 등 실태 파악으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지 계도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월 23일까지 '청년농업인 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 정착과 창업을 돕기 위한 교육으로 청년창업농의 이해, 창업 경영과 전략, 농장 디자인계획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선도농장 벤치마킹, 교육생 농장 현장진단 컨설팅 등을 3월부터 6월까지 총 20회(60시간) 실시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창업오디션을 실시하여 선정된 2명에게 창업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년농업인 창업사관학교는 김포시의 미래 농업을 주도할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라며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창업 능력을 배양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원자격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시에서 농업을 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교육신청은 교육지원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하여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 등을 꼼꼼히 짚어볼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 시행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게 됨에 따라 일반 분양주택에 비해 저렴하게 주택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토지 확보 실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위험이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법 개정(‘17. 6. 3 시행)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야 하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함에 따라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를 꼭 확인하고 토지 확보 현황, 납입금 반환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주택과는 사업방식, 사업절차 등에 큰 차이가 있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표준주택공시가격을 지난 25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표준주택이란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하기 위하여 용도지역, 건물구조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대표성 있는 주택을 말한다. 공시 결과 김포시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43호가 증가한 807호로 지난해보다 4.31% 상승하였으며, 전국 상승률(7.34%) 및 경기도 상승률(6.72%)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가장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구래동(8.3%)이다. 표준주택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세무1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2월 23일까지 온라인·방문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는 재조사·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17일 최종 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주택가격을 근거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게 되므로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이 적절하게 산정되었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참고로 개별주택가격은 가격 산정 및 검증,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재)김포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명절을 맞아 망배단을 찾는 실향민 등 관람객을 위해 설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7일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와 평화ㆍ생태ㆍ미래가 표현된 전시ㆍ영상관, 가상현실(VR) 체험관, 카페, 기프트숍,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년 약 3개월 동안 21,228명이 방문했다. 다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 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입장가능하다. 평화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 미래를 담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 테마별 소주제공원 조성이 마무리되는 금년 2월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3월 2일부터 입장료, 체험료 등이 유료로 전환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설 연휴 방역체계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필수업무 유지 등 비상 매뉴얼을 점검했다. 김포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 가로청소 등 7개 분야에서 300여 명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또한 직원들에게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하더라도 가급적 소규모로 짧게 방문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확산 등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 필수기능인 행정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업무지속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김포시는 그동안 직원이 확진될 경우 사무실을 폐쇄하고 자가격리 등으로 업무의 공백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사무실을 방역하고 환기 후 예방접종 완료자들은 정상 근무하게 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더라도 출근이 가능한 수동감시대상이 되고 미접종자만 격리기간인 7일 동안 재택근무를 한다. 확진환자의 경우에도 그동안은 병가처리로 업무를 볼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건강상태와 업무상황에 따라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김포시는 환자이송,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재택치료자 물품배송 등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업무는 확진환자 발생 시 대체인력을 투입한다. 상하수도 긴급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한강으로 유입되는 수질 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물의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하․폐수 등 점오염원에 대한 관리에 집중하던 것을 비점오염원까지 전체적인 수질오염총량을 관리하여 하천 수질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과에 수질오염총량팀을 신설했다. 그동안의 김포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 분석을 통해 김포시 수질오염을 분석하고 2022년 김포시에 새롭게 시행되는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방안과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농업지역의 비료살포,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85%가 비점오염원으로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 필요 비점오염원이란 건기 시 토지표면에 축적된 다양한 오염물질(비료, 가축분뇨, 토사, 기름 등)이 강우에 의해 함께 섞여 하천에 유출되는 것으로 특정 장소에서 유출되어 관리가 용이한 점오염원과는 달리 도시, 도로, 농지 등에서 빗물과 함께 불특정한 경로로 배출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 김포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지역은 농약⦁비료의 살포와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화⦁산업화로 토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회가 27일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최명진, 오강현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5건 ▲기타안 3건 등 총 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별로 살펴보면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례안’ 등 의원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5건과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재위탁 동의안’등 기타안 3건이 원안 가결됐다 원안가결 된 안건 중 ‘김포시 화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 개선 권고한 사항인 ‘화장’을 목적으로 ‘개장’하는 경우도 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향후 조례 개정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김포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 취지에 맞게 전문성 있는 직원 확보와 교육이 필요하며, 화학사고에 실질적 대응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배강민 의원을 민간위원에 신태석 회계사, 이영식 세무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세계 시민 사회의 주체이자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전 지구적 문제를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세계 시민성 함양 프로그램 ‘청 · 만 · 세(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세계시민)’ 1기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다양한 관점으로 탐색해본 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직접 책자를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 참가자는 15명을 모집하는데 초등학교 4~6학년 연령 청소년이 대상이며 오는 1월 27일 9시부터 2월 12일 18시까지 김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춰 세계시민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설명절을 맞아 ‘YS개발과 함께하는 사각사각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와이에스개발(주)의 7600만 원의 통큰 기부로 백미(10kg) 2,526포, 육류세트 500개 등을 사회복지시설·단체와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 가구에게 지원했다. 와이에스개발(주)(채윤석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김포시민이 어려운 시기에 김포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김포의 설날에 사랑과 온기를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김포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51개소에 백미(10kg) 2,526포가 전달됐으며, 김포시 14개의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가구에 500개의 육류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모인 성금(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새해에도 시민이시민을 돕고 지지하여 참여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22년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김포지사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 ▲김포튼튼병원 등이 떡꾹떡세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