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봄철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을 농번기 도래전 마무리를 위해 작업원 9명을 채용하여 오는 2월14일 ∼ 3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별 접수시기는 1월 17일 ~ 2월 4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잔재물 파쇄작목은 깨, 콩, 고추, 가지, 옥수수, 과수잔가지등 대가 꼿꼿한 작물이며, 이에 따른 파쇄작업은 읍·면·동별 사업량에 따라 일정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 농정과에서는 파쇄작업에 파쇄기 3대를 가동 운영하고 3개조(1조 3명)로 편성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쇄작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농업잔재물 무단 소각을 최소화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농촌정주환경 개선 및 파쇄잔재물 퇴비화로 지력증진에도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이덕인소장은 “지난 가을철 파쇄작업시 누락된 농가를 포함 소규모농가, 기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대폭확대 실시하여 관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을 통한 창업 인큐베이팅 기반 강화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험마을 운영 역량향상을 위한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양성 체험창업 교육' 수강생을 2월 28일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김포 거주자로 교육을 통한 농촌체험 전문가로 활동하고자하며, 김포시의 접경지역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자 하는 자이다. 이번 교육은 총 70시간으로 김포농업과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빰빰투어의 이해, 접경지역 체험마을 운영현황과 자원을 바탕으로 한 체험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중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가 심사․평가, 선정을 통해 하반기 ‘체험마을 공간 활용 농촌체험관광 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원리 및 방법론, 프로그램 운영기법, 안전사고 대응 등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어 전문적 체험운영 인력 양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11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10시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실시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직업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22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지난 1월 17일 ~ 2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본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자부담 4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보건·복지·문화 비용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2002년생부터)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자부담 4만 원을 포함 20만 원 한도 내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찜질방,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기한은 2월 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하면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1년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으로 역대 최고 징수율을 경신했다. 총 체납액 303억 중 73억을 징수하여 목표징수액(54억)을 19억 상회하는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했다. 김포시는 2015년 세무전문인력으로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여 평균 9%였던 세외수입 징수율을 6년만에 24.2%로 상향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세무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세외수입징수팀은 기존 지방세 체납처분 제도를 도입하여 세외수입체납 징수율 제고에 노력했다. 부동산(588건/240백만 원)․차량(1,413건/702백만 원)․예금(19,377건/15,984백만 원)․급여(948건/381백만 원)압류를 시행했고, 고액체납자를 직접 방문하였으며, 압류된 물건을 일제조사하여 시효소멸 결손을 하는 등 방치되어 있던 세외수입 체납 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21년도는 '세외수입 체납자 가택수색'을 김포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세외수입 체납자의 '회생 ․ 파산채권'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새로운 기법의 체납징수를 실시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조기 채권확보와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표시 허가·신고 수수료 전액 감면’ 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옥외광고물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작년 3월 조례개정 하였고 4월부터 12월까지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를 전액 감면하여 소상공인의 다각적 지원에 동참한 바 있다. 올해에도 17일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수수료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됐다. 옥외광고물 수수료는 간판, 현수막 등 광고물 종류나 크기별로 상이하고 광고물을 설치·변경·연장 시 납부해야 하나, 소상공인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수수료가 전액 감면된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시 소상공인확인서를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포털에서 무료로 발급받아 제출하여야 한다. 클린도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지쳐 있을 소상공인에게 수수료 감면을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각적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에는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하여 환경오염배출시설의 지도점검 강화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교체지원,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컨설팅 지원,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한 자체교육등을 실시로 환경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민선7기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환경관리 조직을 대폭확대하고 드론을 활용한 선진화된 배출업소 점검방법을 도입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9,000여개의 배출업소를 점검하여 무허가, 부적정운영등의 위반으로 2,418개업소에 대하여 사용중지, 개선명령등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특히 환경수사팀을 구성하여 그중 중대한 환경관련법 위반업체 1,367건에 대하여는 환경수사팀을 구성하여 사법조치를 실시했으며 금년에도 대기 및 수질등 환경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거나 방지시설 훼손방치, 무허가 환경오염 배출등으로 인한 주요 환경오염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하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3,579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91개 업체의 노후 된 방지시설 500개를 교체 지원했고, 방지시설 유지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의 처방과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14일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96명분을 공급받았으며 대상자가 정해진 17일부터 재택치료자에게 약품을 전달하고 있다.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경증 및 중등증 환자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자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게 우선 투약한다. 투약 대상은 공급규모에 따라 추후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나 무증상자와 병용금기의약품 복용자는 일단 투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포시에 있는 경구용 치료제 투여대상 재택치료자는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인 김포우리병원, 히즈메디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담당약국과 보건소를 통해 치료제를 전달 받는다. 경구용 치료제는 ‘총 5일간 중단 없이 복용’해야 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12시간 간격으로 1일 2회 3정’을 복용해야 한다. 김포시보건소는 재택치료 의료기관을 통해 투약 여부와 건강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협력의료기관과 담당약국, 보건소가 함께 경구용 치료제의 처방과 배송 예행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2022년 1월 12일 김포시장 접견실에서 꿈꾸는교회, ㈜디지월드, 삼선CSA, 빌트조명(주)과 기탁식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및 현물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아직까지 기업들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필요한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꿈꾸는교회는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어 현금 10,000,000원을 기부했다. 김현주 목사는 “기업처럼 교회도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젊은층 에게 본보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의 끈끈함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월드는 경기도 광주에 본사가 위치한 공기살균기 제조업체이며, 현물 1,100만 원 상당의 공기살균기 10대를 김포시 사회복지시설 6곳에 지원했다. 지성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또한 중요한 문제이며 Here is fine 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에 맞춰 지역사회도 하루 빨리 안정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삼선CSA은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창호 및 방화문 전문 제작업체로 현금 500만 원을 김포시 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롯데리아 김포고촌점은 1월 17일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불고기버거세트 쿠폰 530장을 기탁했다. 롯데리아 김포고촌점은 작년부터 고촌읍 저소득층 대상 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을 월 50장씩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있다. 이동복 대표는 “주변에 가정형편상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결식 아동들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 쿠폰을 이용, 식사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올해도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촌 지역 내 결식 아동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등으로 기업환경이 나날이 어려운 가운데 관내 기업 타깃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넓히기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500억 달러를 상회하면서 수출액, 무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해외시장 진출이 경제침체 극복에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한다. 김포시에서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전년 대비 예산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기업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높아진 물류비로 고충을 겪는 수출업체들의 안정적인 수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샘플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여 추진했다. 이 같은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약 300억의 매출 증대, 130억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120억 규모의 수출액에 대한 무역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뒀다. 금년에는 신규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콘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34회 김포시문화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시민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제정된 것으로, 역대 15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수상 대상자의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를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날짜미정)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김포시 문화예술과 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월 14일 관내 농지 성토업체 대표 25명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농지 성토 기준에 대한 교육과 새로운 농지 성토 기준 위반에 대해 시 차원에서 엄격한 법적 대응을 강행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인근 대도시(서울 마곡, 인천 청라 등)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토사가 김포시로 무분별하게 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농지 성토업체에 ‘2022년 농지 성토 관리 운영 방안’ 교육을 실시하여 사전에 불법 성토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및 성토 신고 절차 안내 ▲성토 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사항 안내 ▲배수 및 흙내림 방지를 위한 농로 및 용수로에서 법면 1m 간격 유지 안내 ▲농업기반시설(농로, 용수로 등) 파손 방지 방안 ▲성토 시 양질의 토양 사용 및 인근 농지 피해 방지책 ▲덤프트럭 운행에 따른 민원 최소화 방안 ▲성토 높이 기준대 배부 및 설치를 통한 성토 높이 준수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타시군에 비해 엄격한 법적 잣대를 적용하는 김포시에 대해 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 연휴 전까지 비상상황이라는 특별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내부 행정망에 올린 ‘당부의 말씀’에서 “최근 학교와 어린이집, 회사와 종교시설, 행정기관까지 곳곳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다”면서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행정은 주민생활의 근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보호해야 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제설 등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불안이나 불편이 없도록 하고 각 부서별 새해 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또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매우 강한 만큼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등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하영 시장은 시청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7일부터 23일 오전 까지 자각격리에 들어갔으며 재택근무로 업무를 보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15일, 16일, 17일 각각 1명씩 총 3명의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18일 오전까지 추가 확진환자는 나오고 있지 않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강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G-Class’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G-Class’는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문화예술 강의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번 ‘G-Class’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시민들을 위해 직접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구성했다. 현재 ‘G-Class’에서는 ▲3D 프린팅, ▲콘텐츠 플래닝, ▲콘텐츠 디자인, ▲일러스트 드로잉, ▲손가락디지털드로잉, ▲영상제작 총 6개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6개의 강의는 ‘G-Class’에서 회원 가입 후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인 만큼,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혜택을 주기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의 수강 후 과제물을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인 ‘클래스완주 끝까지 간다’와 ‘불편사항 접수이벤트’가 1월 23일 까지 진행 중으로 추첨을 통해 I-Pad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G-Clas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안전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와 안전경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안전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유공표창 대상을 선정했으며, 기관표창 수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가 유일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시민안전경영을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한 결과물이다. 공사는 안전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영해 왔다. 그 결과 51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80여건의 안전점검을 통해 150여건의 위험요소 도출과 안전개선을 지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전문기관들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방역관리와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및 개선, 지역축제 안전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며 “김포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 우선 경영에 최선을 다해 시민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