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14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령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을 되돌아보고 가족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포토부스 △데이지 꽃 풍성 △만국기 지비츠 △마이스탠드 만들기 △음료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일 시장은“저출생 시대에 가족의 행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보령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가족센터와 함께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가족센터는 일반 가구,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취약 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건강가정 및 다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과 13일 오전 시장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 단체 및 기업은 11일 △보령시4-H연합회(대표 강희헌) 김치(20kg_30박스) △보령시니어클럽(관장 임선배) 휴지 453팩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운근) 성금 200만 원 △주식회사 케이티엠(대표이사 박윤배) 성금500만 원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강동윤) 성금 200만 원 13일 △영광플랜트(대표 황용하) 성금 500만 원 △보령플라이애쉬 시멘트산업(주)(대표 이정석) 성금 1,000만 원 △명천어린이집(원장 조순자) 성금 30만 원 △대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관) 백미 400포 등이다.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모금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 방법은 지로용지(문의처 참조) 및 모금회 대표계좌(농협 408-01-061862, 예금주: 충남도공동모금회)로 기부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천삼거리 ~ 시청간 도시계획 도로 준공 및 개통행사를 갖고 교통흐름 개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지난 2021년 6월에 착공했으며, 총 4차로 도로, 2개소의 회전교차로로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해 명천삼거리에서 보령시청 후문 방면으로 연결하는 총연장 1.66km의 도로이다. 대전 내륙으로 연결하는 국도 40호선의 주요 도로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1만 3,000대에 달하며, 도심지 내 교통흐름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촉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청 주변은 공공기관 밀집 지역으로, 시민들은 기존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었으며, 이번 개통을 통해 체증 완화와 도로교통 서비스 수준의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도시계획 도로 개통은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실질적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3일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1년 3월 사업을 착공해 국비 7억, 도비 1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급‧배수관로 84.5㎞, 가압장 2개소, 유량계실 1개소,소화전 21개소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미산면 도화담리 등 14개리, 975세대, 1,95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수돗물을 공급받고자 할 경우에는 2025년 3월부터 개인급수공사 시행승인 신청서를 보령시 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준공으로 급수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미산면 급수구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미산배수지(500㎥/일)를 2025년 착공 예정이며, 2026년 준공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댐 상류에 위치한 미산면은 댐주변에 거주하면서 각종 규제를 받고, 정작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해 그간 소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준공으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머드축제가 12일 서울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의 수상은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상품으로 도약했음을 상징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지저분하게 여겨지던 머드를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8년 첫 시작 이후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참가자들에게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드라는 천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크게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적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령시는 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196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보건소 관계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가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388곳을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과 영업자의 준수사항, 권장 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녹색 등급) 196개소 △우수업소(황색 등급) 138개소 △일반관리업소(백색 등급) 54개소 등 총 388개소에 대해 각각 위생관리등급을 부여하며, 최우수업소 중 상위 10%업소에 ‘더 베스트(THE BEST)’로고 현판을 제공한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 통해 선정된 최우수업소는 보령소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업소가 자발적으로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과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연탄쿠폰 지원사업의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며, 소외계층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 중위소득의 52% 이하인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가구는 지원이 불가하다. 연탄쿠폰(카드)은 동절기 동안 총 54만 6,000원 상당이 지급되며, 2025년 4월 30일까지 연탄 판매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추가접수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에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등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로(1순위 수급권자, 2순위 차상위 계층, 3순위 소외계층 순)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작년 대비 500만 원 추가 지원 등 혜택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올해 약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승용차 50대, 수소버스 14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승용차 20%(1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현재까지 수소승용차 100대와 수소버스 7대로 총 107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 추가 64대 보급을 통해 2030년까지 총 500대 이상의 수소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성능이 크게 향상된 2세대 넥쏘‘이니시움 콘셉트’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어 환경부 보조금 지원 차량 확정과 함께 수소차 구매 증가로보령시 수소 경제 전환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 희망하는 경우, 수소차 구매계약 체결 및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 출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는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오진석 ㈜데일리토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리토즈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시는‘리더기업’으로 지정하고 제9호 리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만세보령장학회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인은 훈장과 기업은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오진석 대표는“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보령지역의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보령시의 교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오진석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작가 김애란을 초청해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제19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애란 작가는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섬세한 문체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작품들은 약 17개국에서 30여 종으로 번역·출판됐으며, 영화, 연극, 판소리, 무용극 등으로 각색되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일보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프랑스어판 '달려라, 아비'로 프랑스 리나페르쉬상을 수상했고, '바깥은 여름' 러시아판이 야스나야폴랴나 문학상 해외문학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명성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교육부 주관 '2024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유관기관, 지자체 및 종사자 등을 발굴해 감사를 표하고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모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보육․양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목표로,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시장 공약을 기반한 다양한 보육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그간 시는 2016년 전국 최초 현장학습비 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 경비 단계적 지원 확대를 통한 ‘부담 Zero! 무상 보육 도시’를 실현했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 담임교사에게 국공립 1호봉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고, 모든 어린이집 담임교사에게 수당 지원 등 보육 교직원의 획기적 처우 개선에 힘썼다. 또한 보령형 365일 24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영유아 발달 및 정서 문제 조기 발견을 위한 긍정행동 발달프로젝트 운영했으며, 에너지효율 등급 개선을 위한 시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0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소방서, 한국중부발전(주)가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 공무원, 임직원 등 200명이 참여했으며 실생활에 적용한 가능한 수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흥미를 북돋기 위해 교육 전 재난안전 관련 마술쇼, 행사부스 운영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은 “오랜만에 안전교육을 들었는데 교육뿐만 아니라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보령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0일 대천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보령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마음 행사와 센터장 이·취임식, 시상식, 중식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45명이 표창을 받으며, 보령시를 빛낸 이들의 헌신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수상자로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계자 씨와 김다인 씨를 포함해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보령수협분회,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선정됐으며, 보령시장의 표창은 송인선 씨와 김귀향 씨 등 개인 15명과 성주면 새마을부녀회, 대천2동 자율방범대 등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케이워터터기술 보령권사업소, 이글이글나누리 등 지역 내 기관·단체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및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시민, 성금 전달 기관 및 단체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주최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금 및 배분 현황 보고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수의 착한가게가 새로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궁촌마을두부이야기 △김복남맥주△쭈삼춘천닭갈비 △이조해물칼국수△한마음정육식당 △마블로즈뒷고기 등 총 6개의 자영업자들이 월 3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성금 모금에는 보령시청 아름다운 1% 나눔(1,960여만 원), 보령LNG터미널㈜(2,000만 원), ㈜충보건설(1,500만 원), 사랑의열매(100만 원) 등 15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여 총 86,159,184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김동일 시장은 나눔 메시지를 통해 “기부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등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구세군 보령 지역회가 주최하는 자선냄비 모금 운동 시종식이 9일 보령문화의전당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인 정성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등불이 될 수 있다”며“올해도 원활히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보령지역 모금은 오는 12월 25일까지 △농협 네거리(중앙약국 앞) △대천동 우체국 앞 △이마트 보령점 △미태리 보령점(명천동)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