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요즈음은 세계적 역병으로 불릴 만큼 코로나가 문제이다. 어려운 경기 속에 서 삶을 꾸려나가기란 참 힘들고 지친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번이라도 아래와 같이 공덕 쌓기를 실천한다면 살아서도 좋은 일이 많을 것이요, 죽어서도 천상 록을 받을 것이며, 마침내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해탈하는 길에 이룰 것입니다. 2020년 무탈한 한 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몸의 세 가지 계율과 세 가지 공덕 不殺生 : 生命尊重 불살생 : 생명존중 ( 살생을 버리고, 일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라. ) 不偸盜 : 布施 불토도 : 보시 ( 남의 것을 허락 없이 갖지 말고, 조건 없이 베풀어라. ) 不邪淫 : 淸淨身 불사음 : 청정신 ( 배우자로 만족하고, 행실을 깨끗이 해라. ) ▲입의 네 가지 계율과 네 가지 공덕 不妄語 : 眞實語 불망어 : 진실어 ( 거짓말을 버리고, 항상 진실한 말을 하라. ) 不綺語 : 誠實語 불기어 : 성실어 ( 꾸미는 말을 버리고, 성실한 말을 하라. ) 不兩說 : 和合語 불양설 : 화합어 ( 이간질을 버리고, 다투는 사람도 화합시켜라. ) 不惡口 : 愛語 불악구 : 애어 (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교육제도보다 교육 여건이 우선이다.' 옛말에 자식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도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식이 태어나면 가장 제도와 행정이 잘 돼 있는 서울로 보내 교육을 받게 하고 망아지는 말의 천국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초원이 펼쳐진 제주도가 가장 기르기에 안성맞춤이기에 나온 말이다. 지금도 모든 것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모두가 서울로 몰려들어 서울은 만원을 이루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교육제도를 보면 서울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임을 고려해 볼 때 지방에 사는 것이 서글픔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교육은 결코 제도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를 잠시 보면 화성시는 2001년 3월 21일을 기해 시로 승격되면서 옛 수원부(군) 지역의 일부와 남양주(군)지역의 거의 전역을 모태로 농ㆍ어촌 복합지역에서 새로운 도시형 시 체제로 비약적인 발전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화성시는 2020. 01. 남양리와 태안읍이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으로, 봉담읍, 우정읍, 향남읍 등 3은, 매송ㆍ비봉ㆍ마도ㆍ송산ㆍ서신ㆍ팔탄ㆍ장안ㆍ양감정남ㆍ동
김성길 기자 운명 철학은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는 전제하에 있다. 그러면 운명 철학은 "인생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라는 숙명론과 같은가 솔직히 그것은 아니다. 분명 피흉추길(避凶趨吉, 흉함을 피하고 길함을 선택)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율배반적인 모순이 생긴다.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다시 그 운명을 피할 방법을 찾고 있다. 여기서 숙명론에 대해 생각해보면 "인생의 모든 것이 운명이다"는 생각은 폐해가 심각하다. 나쁜 운명은 나쁠 것이기 때문에 희망이 없어 자포자기하고, 좋은 운명은 좋을 것이기 때문에 나태하고 타락하게 된다. 또한, 악행을 보더라도 원래 정해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개선할 의지를 갖지 않으며 선행을 하려는 의지도 갖지 않는다. 보통 현대의 많은 사람이 운명 철학을 부정한다. 인간은 자유의지에 의해 과학적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고 자연을 정복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간다. 과거의 역사는 문명이 덜 발달하고 덜 성숙한 사회로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운명을 개척한다는 생각은 몇 가지 질문만 하더라도 금방 그 한계가 드러난다…. 어떤 사람은 왜 부모를 잘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