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농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보령시 농지위원회 위원 140여 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교수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보령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됐으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농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관외거주자에 대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농지의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를 주 역할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김구연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지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업무처리능력 배양,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농지위원회 교육을 통해 보령시의 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그 가치를 보전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4년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청정보령에서 생산한 사과, 배, 딸기, 대추, 밤,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쌀, 조미김, 전통주, 한과, 농가공품 등 70여 품목을 14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 물가상승 등 소비위축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에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세보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설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품질 좋은 만세보령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에 동계 전지훈련을 위한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 축구 12팀, 미산체육공원야구장 야구 13팀, 보령시복싱체육관 복싱 7팀을 유치했으며, 6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가 보령시에서 쾌적하게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는 U12&11 유소년 축구 11팀 220여 명이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보령스포츠파크)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유소년 야구 10팀 2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보령을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은 서해안 중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풍부한 해산물과 먹거리, 여유로운 숙박시설 등 훈련하기 편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인기가 있다. 동계 전지훈련 뿐만아니라 사계절 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보다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바탕으로 근무 소감 발표와 평소 시정의 궁금한 점, 내가 시장이라면 추진하고 싶은 사업 등을 내용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 세대들의 우리 시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위한 갈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미래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보령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시 발전에 힘써주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학생 단기 근무 운영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한 사업 아이템은 적극 검토해 시책으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통합방위에 대한 협력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 통합방위담당자와 제32보병사단 참모부와 직할 부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통합방위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8월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 훈련을 앞두고 통합방위본부의 운영 및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국방 및 안보 분야의 각계각층 전문가로부터 소중한 경험과 관련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일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정발전과 지역안보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갑진년 설연휴 보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SNS 인증“보령과 함께하는 설연휴(B.T.S, Boryeong Together Seol)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보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천북굴단지(천수만 농어촌 테마공원)▲충청수영성(망화문)▲청소역(청소역 옆 포토존)▲성주사지(천년역사관 입구)▲대천해수욕장(노을광장)▲스카이바이크(스카이바이크 입구)▲석탄박물관(석탄박물관 입구)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지정된 포토스팟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사진 촬영 후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인 #보령, #보령여행을 포함하여 본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해당 게시글 링크를 보령시 관광마케팅팀 각 계정(홍보 전단지 참조)으로 전송하면 된다. 관광지 인증 개수에 따라 5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관광지 4개소 이상 인증한 관광객 중 20명을 특별추첨해 2만4천 원 상당의 머드데일리케어세트를 증정할 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소방·전기·가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보령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JB주식회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요양원, 보육시설, 여객터미널 등 설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명절기간 추위로 인해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담당기관에서 수시 점검을 할 예정이며, 보령시민과 보령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합동안전점검을 주관한 구기선 부시장은“얼마전 서천특화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만큼 화재안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며“선제적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0일 대천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보령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집적화단지 제도를 통해 시와 주민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중점적으로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받아 지자체가 추가 세입(연간 약 10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수산업 상생사업 등을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부분 연계 협의를 거쳐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주민설명회, 민관협의회, 관계자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했으며, 보령시 오천면 호도 및 외연도 북측 해역에 1GW 규모 해상풍력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내 거주 외국인 115명에게 비자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확대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 일정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2022년부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75명의 거주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했다. 올해 공모 선정으로 배정된 인원은 제조업 85명, 숙박업 30명 등 지역우수인재 115명이며 특정 국가의 외국인이 배정 인원의 40%를 넘을 수 없다. 특히, 지역우수인재의 경우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0차 개정 고시 기준 제조업(특정 업종)과 숙박업에만 취업이 가능하다. 지난 시범사업과 달리 비전문취업(E-9) 외국인의 참가가 제한됐으며, 최초 취업한 업체에서 1년 이상 근무 요건이 신설되어 외국인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하고 현지 기업과의 근속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농협 보령시지부 이근욱 지부장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kg 1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받는 후원물품은 대천요양원, 대천애육원 등 6개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과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매 자원봉사활동이란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직접 활동과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등 간접 지지활동을 포괄한 치매 관련 모든 자원봉사활동을 말한다. 보령단비청소년봉사자들은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 활동, 기억력과 지남력을 향상시키는 인지자극 활동 봉사를 했다. 또한 치매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투약관리 등 돌봄지원 활동을 시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손주같은 아이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앞으로도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봐 주면 삶에 활력이 생길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보다 많은 치매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령단비청소년 봉사단원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봉사자 모집 관련하여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고 봉사에 뜻이 있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모내기 직전 모판에 간단하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각종 병해충 예방 효과가 탁월한‘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벼 일반재배 면적 8,345ha에 대해 4억 4,800여만 원을 투입하며,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실경작 농지 경작자로 1ha당 5만3,700원 한도로 약제가격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한번 사용으로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먹노린재 등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로 벼 재배기간 중 병해충 방제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노동력 및 영농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오는 2월 22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접수를 받고, 3월중 검토를 거쳐 4월 초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장은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한 내에 벼 재배 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올해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먼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9대를 추가 도입한다.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노약자가 탑승하는데 안정감이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시내버스 55대 중 13대의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비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강화된다.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1대를 증차하여 이용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바우처택시 3대도 별도로 운영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도 마련했다. 지난 2017년 천북면에 처음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행복택시’는 오는 4월 인근 청소면에 3대를 추가 도입한다. 시내버스 운행시각에 맞춰 마을 거점에서 버스 승강장까지 이용료 1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고, 차액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시 외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1,600만원의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 발생으로 인한 화재 피해를 받은 상인들의 조속한 복구 및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 산하 전직원 1,164명이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을 담아 자율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에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화재로 고통받는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보령시 공무원은 집중호우나 지진, 태풍 등 대형 화재사고나 재해 등이 발생했을 시 타지자체 및 단체를 위해 여려움을 나눠오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2024년 출생한 관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유아카시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유아카시트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 주니어 카시트 또는 어린이 안전세트(휴대용 공기청정기, 차량용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구급함 키트, 빛 반사 옐로카드)를 지원한다. 올해에는 카시트 지원 제품 다양화를 위해 주니어 카시트를 지원제품에 추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311건(카시트 273, 안전세트 38)을 지급했다. 교통안전용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출생아의 경우는 출생신고 기간을 반영해 2025년 1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사항인 만큼 많은 시민이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 받았으면 한다“며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