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CONTENTS KOREA 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시장 판로개척과 신제품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 안양산업진흥원은 벡스코 ICT-WEEK KOREA 2024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창업)기업 안양공동관을 구성했다. 이번 안양공동관 추진 방향은 안양시 청년(창업)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글로벌 K-콘텐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1:1 사전매칭 라이선싱 상담 프로그램과 콘텐츠 외주제작 구매상담회,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등을 신청해 참가 기업들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안양공동관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청년 기업의 국내 콘텐츠시장 진입 ▲국내외 신규 바이어발굴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국내 콘텐츠 시장 동향 파악 등이다. 조광희 원장은 “안양시 청년 기업들이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학교에 공급되는 무농약 쌀 생산지인 화성시 장안면 금의리에서 관내 초등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낫을 들고 벼를 베어보고, 전통 농기구인 홀테를 이용한 탈곡하기, 떡메치기, 화성알피씨 견학 등을 통해 쌀의 생산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벼를 베고 콤바인과 트랙터를 타보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벼가 우리 밥상까지 오는 과정을 몸소 체험해보니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밥을 남기지 않고 먹겠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이번 생산지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오는 29일과 11월 5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18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학교급식 공급지인 의왕과 양평 무농약 쌀 생산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전북 군산시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쉽게 교외로 나들이를 갈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여행의 기쁨을 드리고자 용이동 부녀회가 정성을 다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비응항,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관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청명한 가을 날씨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인선 용이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어려워 답답하게 지내셨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용이중학교와 연계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이중 학생, 학부모, 나눔센터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원룸단지 주변 쓰레기 줍기와 가로수 야자매트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했다. 조영희 회장은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하여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앞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라탄 공예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조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8월부터 물리적 거리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강화와 뇌 건강 향상을 위해 라탄 공예 프로그램을 팽성읍 노와1리 등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라탄 공예란 등나무 줄기를 재료로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만족으로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도 함께 진행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 시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기저귀 등 조호물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25년 1월 2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평택·송탄보건소에서 직접 등록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18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6번째로 호스피스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비영리단체인 평택호스피스에 위탁하여 8987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2025년부터는 지역 주민의 연명의료 결정 제도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평택보건소와 송탄보건소가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할 예정이기에 보건복지부 검토를 거쳐 최종 10월25일 등록기관 승인을 받게 됐다. 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담 인력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2025년부터 등록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시 사전연명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공공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달라고 홍보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 인근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 판매 물품인 백미(10㎏) 7포를 구매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혜정 회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동절기를 대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보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시민은 “주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겠다”며 안도감을 표시했다. 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최일선에서 직접 봉사하는 공공복지 행정 전문 인력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평택시의 복지 발전과 자질 함양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헬로-인(Hello-in) 신장·안정리 축제’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평택시 신장근린공원과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개최됐다. 26일은 신장근린공원에서, 27일에는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의상(코스튬) 경연, 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의 의상 경연에서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의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체험부스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소품 만들기와 가면 꾸미기, 의상 체험 등이 마련됐다. 또한 퍼레이드는 마칭밴드와 각양각색의 복장을 한 시민들이 함께 행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 등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한미 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평택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점검을 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군인 가족 40가구 총 149명과 함께 ‘군인가족 역사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인 가족 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콩 캐기, 두부 만들기, 레이저 서바이벌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방위 업무에 힘 써주시는 장병 및 가족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퀴즈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퀴즈를 통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양말목 키링 만들기를 하면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식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2일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도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는 11월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가 개최된다. 평택 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하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되며 올 해로 21회를 맞이하여 작품 공모를 전국 단위로 넓혀 진행하는 첫 번째 영상제로 개최된다. 이번 영상제에는 청소년 개인 또는 팀이 ‘편지’ 또는 ‘자유주제’로 제작하여 출품한 45개 작품 중 출품작 TOP10 시사회와 분야 전문가의 피드백을 하며, 시상식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의 수상팀을 선정한다. 영상단RG 회장 김은성(한광여고 2학년)은 “영상단RG의 기획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영상단RG 단원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며, “영상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전국에서 모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8-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충남해양수산종연합회 회원 및 초청인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해양수산 자생단체의 역량강화와 교류·화합을 통한 수산업 위기 극복과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은 수산정책 설명, 특강, 토론, 해양정화활동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최병철 수협중앙회 충청본부 과장의 ‘수산정책 보험제도’를 시작으로 △강동양 해양수산부 어구순환정책과장 ‘어구순환 관리방안’ △유재영 충남수산자원과장 ‘충남 해양수산정책’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가 ‘에너지 전환시대 농어업용 전기개선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토론은 충남을 대표하는 수산인 단체로서 연합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이어 기후변화, 어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수산물 생산량 정체 등으로 침체된 수산업·어촌의 위기 극복과 어촌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29일에는 대천항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업인 삶의 터전을 어업인 스스로가 지키고 가꾸는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1박 2일간 경기도 안산시 소재 글램핑장에서 ‘MUD HALLOWEEN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전 미션 ‘촌캉스 컨테스트’와 ‘우리가족은 미리 할로윈’사진인증 미션으로 선정된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할로윈 테마 활동으로 할로윈 텐트 꾸미기, 잭오랜턴 만들기 등을 체험했으며, 갯벌에서 조개캐기 체험 및 가족 단합활동과 게임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야간 매점에서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재미를 더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색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은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니어 웰다잉 인문학’ 수업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시니어 웰다잉 인문학’은 사전 설문 조사를 반영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6주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웰다잉(Well-Dying) 주제와 관련된 영화와 연극을 보면서 ‘인생의 의미’, ‘죽음 앞에서 나의 삶의 감사한 날들을 기록해보기’ 등 참가자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업 참가자들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큰 위안이 됐다”고 전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도서관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6일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 합창창작뮤지컬 ‘날으는 양탄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각색한 창작합창뮤지컬 ‘날으는 양탄자’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은 생동감 넘치는 율동과 함께 ‘아라비안 나이트’와 ‘나는야 알라딘’ 등의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고현준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밝은 웃음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 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주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