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홍보에 나섰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 가구 중 지자체장이 추천한 가구이다. 다만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임대·매입임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소유주택 거주자, 무허가주택 거주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평균 242만 원으로 재단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희망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현장을 조사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에너지 빈곤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에너지바우처, 저소득층 연탄쿠폰 등 다른 에너지 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운영한다. 온심통은 ‘따뜻한 마음은 통한다’라는 뜻으로, 평소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1~2회씩 우선적으로 면 지역을 돌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읍·동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발로 뛰며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계신다”라며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는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에 보령형 포용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개최한 실천과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위한 시민·기관 간 만남의 장인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을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SK E&S(사장 추형욱)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에너지 홍보관에서는 그린에너지허브 사업, 에너지 시정 활동, 에너지 사업 비전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시책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교실 OX퀴즈,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자전거 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MC의 레크리에이션과 지역 동아리 공연, 그린에너지 전문가의 특별강연으로 행사를 더 풍부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공간인 그린에너지 마켓존을 운영해 행사에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탄소중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노후·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 78개소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분야는 건축, 생활 및 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이며, 최근 관내 사고 발생 현황 및 위험도 등을 반영했다.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민의 참여를 통해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단 16명을 구성해 현장 점검 동행 및 의견제출, 평가 발언 등 점검 전반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시설 주민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조치 등 후속 관리를 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1953. 12. 31. 이전 출생자)과 65~69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954.1.1.~1958.12.31. 출생자)으로, 1회에 한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다만 면역결핍자·활동성 결핵 환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할 수 없다. 또한 과거 대상포진 발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격을 증명할 증명서를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 일정은 ▲남포면 4월 24일 ▲대천1동 4월 25일 ▲대천2동 4월 26일 ▲대천3동 4월 27일 ▲대천4동 4월 28일 ▲대천5동 5월 1일에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며, 5월 2일부터는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5월 2일부터, 보건진료소는 5월 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은 미리 보건지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령~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당 노선이 중단된 후 마땅한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관광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고속버스 운수회사와 충청남도 교통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해 노선 운행 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담당 부서로부터 운행 재개 허가를 받아냈다. 특히 이번에 재개하는 인천공항 노선은 기존에 운행했던 노선과는 달리 홍성과 내포만을 경유하며, 운행 소요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단축된 2시간 30분으로 이용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운행 출발 시간은 보령의 경우 오전 4시 1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10분이며, 인천공항의 경우 오전 7시, 오전 10시 20분, 오후 4시 30분으로 각각 하루 3회씩 운행한다. 고속버스 기본요금은 2만8300원이며, 어린이는 50% 할인된 1만4200원, 청소년은 20% 할인된 2만2600원에 운행된다. 예매는 보령~인천공항 노선의 경우 보령종합터미널 무인 발급 창구이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 추진한다. 전국 지자체 및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MICE 전시, 비즈니스 상담, 전문 강연, 유니크베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MICE 산업 전문 비즈니스 행사다. 행사 기간 중 재단 MICE사업팀은 MICE산업 관계자 및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머드테마파크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하며 머드테마파크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타 지자체 및 마이스 산업 관계자, 대형 학술단체와 다수의 전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홍보와 더불어 시장 동향 파악 및 MICE 산업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내실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MICE산업 발전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행사 유치 및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단 MICE사업팀은 ‘보령 MICE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공개 및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및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공개 추진사항 보고회에서는 사전정보공표 목록 594개에 대해 추가·변경·삭제 등 목록 정비를 완료하고 비공개 문서를 공개 문서로 전환하는 등 투명행정을 구현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또한 민원처리 추진사항 보고회에서는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담당자들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적극적인 검토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 점검과 부서장 책임하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추진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 처리이다”라며 “민원 접수 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각종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 및 다양한 세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 보령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조직력 강화 및 힐링 교육,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하고 직장 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 송도 일원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기수별로 50명씩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세대 간 화합을 위해 팀장급 공무원부터 새내기 공무원, 공무직 직원까지 고루고루 섞어 편성됐다. 교육 내용은 중국산업과 기술의 혁신현황 특강, 팀빌딩 액티비티, 클래식 앙상블 공연, 내 안의 나를 만나자-MBTI 특강, 보령시장 특강 및 송도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직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한 김동일 시장은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일 산불 진화를 비롯한 각종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참여 직원이 그간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보령사랑상품권을 122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고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류·모바일 상품권 모두 5월 중순부터 유통할 예정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이로써 올해 2분기까지 상품권 발행 규모는 222억 원이 됐다.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이용하면 쉽게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연간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상품권 가맹점은 5월 중 등록 취소할 계획이며, 30억 원을 초과하는 신규 사업체에 대해서도 등록 신청을 거부할 방침이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지역사랑상품권 본래 발행 취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농어민수당, 헌혈자 지원금 등 목적성을 띠고 발행하여 할인율 없이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이른바 정책발행 상품권은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다. 정책발행 상품권은 가맹점과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상품권 앞면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의 현안 진단과 미래발전 전략과제 실현을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보령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의 정책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고 메가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당면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김동일 시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공무원,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연구원 신동호 박사의 ‘보령시 2040 미래발전전략’주제발표에 이어 분과별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미래발전 비전으로 ‘일터·쉼터·삶터가 조화로운 행복한 보령’이 제시됐으며, 이를 위한 교통·산업·환경·도시·관광·농어촌 등 6개 분야에 14개 핵심 전략과제를 내놓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해안 시대의 사통팔달의 산업·물류·관광 교통망 구축, 탄소중립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미세먼지와 해양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미래 희망도시 조성,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모두가 살기좋은 농어업·농어촌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기홍기 부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시간선택제 여성일자리, 공공청년일자리, 희망키움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모두 106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사업, 외국인계절근로자 통·번역 등 지원, 행정서비스·관광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간선택제 여성일자리 사업은 육아와 가사로 전일 근무가 어려운 20~40대 여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통계 사무보조, 곰내줌마아제 희망키움센터 운영보조사업, 청년창업자 DB구축 현행화 사업 등이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무심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 중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 ▲주교면 신대1리 ▲주교면 은포2리, 소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오천면 오포1리 ▲남포면 양항1리 등 6개 마을이다. 지원 사업비는 도비 8억7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29억 원으로, 종합개발의 경우 10억 원, 중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5억 원, 소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2억 원이다. 사업내용으로는 ▲문화의 거리 조성(남포 제석2리) ▲남심주막 프로젝트(미산 남심리) ▲탄소제로 식물원(주교 신대1리) ▲스마트팜 조성(주교 은포2리) ▲주민정원쉼터 조성(오천 오포1리) ▲두레박샘터정비(남포 양항1리)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향숙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의 대표 특산물 삼광미골드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은 김동일 시장과 이승엽 NH농협보령시지부장, 김기형 청소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동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분석 및 인증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삼광미골드는 각 농가에서 재배 필지별로 건강한 토양관리와 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전 과정을 ‘고품질 쌀 생산 표준 매뉴얼’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시설)로 지정된 만세보령농협통합RPC의 가공현대화시설에서는 첨단자동로봇시스템에 의해 계량, 포장, 적재 등 생산의 최종 공정이 이루어진다. 특히 포장 직전 단계에서 추가로 수분,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 및 완전립비율 등 자체 품질기준에 따른 품질을 평가한 후 일정 기준에 부합한 정곡만이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