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저녹스(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고온의 열을 흡수, 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진 질소산화물의 저감효과가 큰 친환경 보일러이다. 시는 올해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20만 원씩, 저소득가구는 60만 원씩, 총 1천 대의 교체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화성시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5일부터 신청 할 수 있으며, 물량 소진 시 마감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이 공공건축물로는 전국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했다. 제로에너지 1등급이란 높은 에너지효율로 에너지 생산과 소비량이 동일해 에너지 자립률이 100%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태양광설비용량 163kw, 자동제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원격검침설비 등을 갖추고 기밀테이프 등 시공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117%까지 높였다. 또한 실내는 도심 속 숲을 모티브로 자작나무와 실내 조경 등으로 꾸며졌으며, 가변성 있는 서가와 폴딩 도어 등으로 각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탈탄소를 실현하는 ‘화성형 그린뉴딜’의 첫 번째 건축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고효율, 친환경 건축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화성시 산척동 753번지 왕배산 제1호 근린공원 일원에 85억 5천여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2,192.51㎡, 지상 2층 규모로 자료실과 커뮤니티실,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용시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환경부 성능인증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00개를 설치완료 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관내 미세먼지 발생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간이측정소는 기존 국가대기오염측정망을 보완하고자 생활권과 가까운 1.5~3m 범위 내에 설치함으로써 보다 시민들의 생활권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화성시의 미세먼지 측정정보는 화성시 홈페이지 내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및 스마트폰 웨더퐁 어플리케이션 미세먼지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소 설치로 시민에게 보다 정확한 지역의 미세먼지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별 미세먼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염원 감시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집중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교육 분야는 쌀, 고추, 토양검정, 포도, 미생물, 양파, 대추, 과수 병해충 등 총 8개 분야이다.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7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각 과정별로 50명씩 ‘줌(ZOOM)’어플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업방식은 바뀌었지만, 농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시 소유의 공유재산을 임차 중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의 50%를 감면해왔으나, 수도권 내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단순 경작이나 주거를 제외한 소상공인으로 공공시설에 입주한 식당, 소매점, 카페, 매점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임대료는 소급 적용돼 오는 2월 환급될 예정이다. 이번 감면으로 약 51개소, 연 3억 원 가량의 감면혜택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이번 추가연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공공도서관이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축소 운영을 시작했다. 도서관 종합자료실은 평일 9시부터 2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어린이 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은 18시까지만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전자정보실과 열람실, 휴게시설은 체류 및 열람, 이용 등이 모두 금지된다. 또한 일 2회, 13시부터 14시, 20시부터 21시까지 방역활동으로 도서관 모든 구역에서 체류가 불가하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대면을 최소화하고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도서관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방문 명부 작성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29일 오전 9시부터 리뉴얼된 홈페이지로 세련된 디자인에 강화된 개인정보 보안시스템과 비대면 회원가입 서비스, 도서검색엔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3일 오후 3시,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화성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에 처리된 2020년도 최종 예산은 총 3조 5405억 원으로 4회 추경예산 3조 4765억 원 보다 640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2조 8834억 원, 특별회계는 6571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은 “매년 과다하게 발생하는 이월액은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공부문의 재정지출이 지역경제 회복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예측가능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경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격리 수용시설의 여건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격리자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긴급 보호시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8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접시 상패’를 수여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은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정세균 총리의 말을 인용한 접시 모양의 상패를 우수공무원들에게 수여했다. 김민곤 위생과 팀장 등 15명은 지난 2일 ‘화성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선발됐으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희망부서로의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7일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앞장선 8개 부서를 선정하고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매년 양성 모두가 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온 시는 사업 추진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 최우수에는 아동보육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건강증진과, 공원과, 자치행정과가 , 장려에는 도시디자인과, 평생학습과, 체육진흥과, 지역개발과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아동보육과는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 권익 신장을 넘어 남성과 여성 모두가 평등한 사회”라며, “앞으로도 각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6개 보건복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화성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 원을 획득했다. 서울시의 1.4배,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드넓은 면적을 보유한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각 읍면동에 복지전담팀을 설치하고 독립된 복지상담실을 마련해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기능을 강화했으며, 역랑강화 교육과 찾아가는 코칭 등으로 복지인력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매월 권역별 통합사례관리 정기 모임을 매월 실시해 민관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하고 유기적으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를 제정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과 행정안전부 주도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특화지구’로 선정되는 등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백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시는 1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문화예술과 이예지 주무관이 취약계층 문화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당초 지난 9일 세종청사에서 정부합동평가 유공자 시상식을 통해 수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7일 자체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 주무관이 담당한 문화바우처는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이나 도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주무관은 28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총무팀, 경기문화재단 등 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 대상 100%가 모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화 취약계층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94%의 예산집행 실적을 거두며 취약계층의 문화 목마름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예지 주무관은 “읍면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보다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내 1위를 차치했으며, 전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산업경쟁력을 이끌어갈 ‘화성산업진흥원’이 내년 3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18일 화성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사장 및 발기인대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원장은 나원주 전 청와대 사회수석 비서관실 행정관이 맡았다. 이 외에도 장경의 일자리경제국장, 고희준 화성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박승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준석 국민대학교 교수, 임교빈 수원대학교 부총장, 배순길 세무사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화성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직접 3억 원의 출자를 통해 설립하는 재단법인이다. 내년 3월 봉담읍 원희캐슬 5층에 혁신전략팀, 기업지원팀 2개 팀 총 1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한 관내 기업 간 거래 활성화 ▲산업정책연구 및 전략 수립 ▲핵심기술 R&D 및 제품인증 지원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산업 진흥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진흥원은 관내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기업지원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 관계망 및 산업생태지도 등을 확보해 보다 효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7일 오전 11시,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조 6천억 원 규모의 2021년도 본예산안 승인을 끝으로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화성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안」,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감정노동자의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내년도 화성시 예산은 올해 보다 1944억 원 증가한 2조 6527억 원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991억 원, 특별회계 5536억 원이다. 화성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도시가스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시도 13호선 및 와우-배양간 도로확포장 사업 등 5건에 대해 93억 3천만 원을 증액하고, 기금운용계획안 지출부분 중 사회적경제지원기금과 남북교류협력기금 총 23억 1천만 원을 감액해 예치금으로 편성했다. 김효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의는 화성시의 장기적인 발전, 코로나19로 인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17일 법제처로부터 2020년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법제처의 입법컨설팅 지원을 받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조례와 필수조례 적기 마련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다. 화성시는 우수조례 부문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관한 조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급증한 통합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면서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올 한해 동안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관한 조례’, ‘노인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 등 총 200여 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금까지 자치법규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17일 2020 시민기록단 아카이빙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2020 화성시 시민참여주간 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참여주간은 ‘화성을 연결하는 특별한 1주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 이룩한 참여와 소통의 과정, 성과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우선 시청 본관에 설치된 시민기록단 아카이빙 전시회는 화성마을기록단, 지역회의기록단, 청년기록단 총 80명이 마을과 청년, 지역회의 등을 주제로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화성의 기록을 선보인다. 마을기록단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 전시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는 23일 전시 마지막 날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출간기념 낭독회도 열린다. 17일 오후에는 코로나19로 멀어진 거리를 문화예술로 연결하는 ‘시민참여영상제’와 ‘화성MIH프로젝트 예술단’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도근 화성시의원, 이번영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윤희 화성시마을자치센터장 등 분야별 관계자들이 모여 화성형 주민자치의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정책컨퍼런스’가 열린다. 21일에는 주민자치 우수사업 발표회가, 23일에는 남양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