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역 나눔의 천사 “또”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나서

▲남양읍 남양리 '퍼스트 힐 화성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에 자리하고 있는 ‘㈜에스에이치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2시쯤 ㈜에스에이치티는 마스크 1만 장을 두 곳을 나눠서 남양읍 남양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 ▲남양성심요양원 ‘두 곳을 돌며 마스크 전달식을 행하고’ 이어 ‘충분하지 못한 물품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하시는 관계인 모두에게 요긴하게 써달라’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남양읍 남양리 '남양성심요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전달식에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남양성심요양원(원장 정영채) ▲㈜에스에이치티(전무 손정식) ▲㈜성화스틸(부사장 윤진한) ▲고릴라인력(대표 임대원) 외 관계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달식을 진행해 나갔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퍼스트 힐 화성병원 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과 ‘남양성심요양원 정영채 원장’은 한결같이“지역의 나눔 봉사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매우 훌륭한 봉사로 ㈜에스에이치티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며 건강한 사회를 기원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 말하고 “봉사에 힘입어 “많은 이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에스에이치티(김수형 대표)는“얼마 되지는 않지만, 화성 관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는 모든 분을 위해 사랑을 담아 조금밖에 준비 못 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사랑을 손길이 아직 가지 않은 곳까지 지속해서 나눔 봉사를 하겠다.고 말하고 마스크를 사용하여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왔다. 이어 김 대표를 대신하여 임직원들은 두곳을 다 돌면서 사랑의 전달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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