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애 화성시의원, 화성시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확대 및 관리방안’ 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14일, 제22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화성시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확대 및 관리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공영애의원은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화성시 체육시설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며, 공공체육시설의 균형배치를 위해 체계적인 체육시설의 확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영애의원은“화성시는 176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민들은 체육시설의 부족을 말하고 있다며, 매년 체육시설에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데 실제로 시민들이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체육환경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고, 지역간, 세대간, 각 운동분야별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체육시설 설립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화성시는‘체육시설에 대한 중・장기적 확충마련을 위해 전문 용역발주’와‘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방안에 대한 로드맵’의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자의 증가 및 1~2인 가구의 확대로 MZ세대의 스포츠 활동 선호등에 새로운 전략의 공공체육시설 설립 및 운영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서남부 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에 대한 목소리도 청취하여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론화하여 공공체육시설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발언 말미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에 귀를 기울여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체육시설 확충을 지금부터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골고루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