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업사이클 가구 23점 기부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곳, 장애인보호작업장 보나카페 4호점 등 총 19곳에 업사이클 가구 23점 기부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용가구로 만든 업사이클 가구 23점을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공간 총 19곳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8년부터 6년째 추진 중인 친환경 ESG 사업이다.

 

지역의 사업장, 공공시설 등에서 기부한 불용가구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새로운 업사이클 가구로 디자인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올해는 광명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희종)에서 기증한 원목 불용가구들과 물류 기업 ㈜이씨에이시스템(대표 이중순)이 제공한 재생 가능한 목재 등을 활용해 3~4인용 테이블 20점과 선반 3점을 제작했다.

 

가구 업사이클 작업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 등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UV365PLUS(대표 박정진)’도 가구 마감 작업에 UV 항균 코팅 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허선애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버려질 뻔했던 불용가구가 작가들의 손을 거쳐 멋진 업사이클 디자인 가구로 다시 태어난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6년째 꾸준히 업사이클 제품을 기부해 주신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 물품 후원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며 “친환경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니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이케아 광명점 등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6년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총 269개의 업사이클 제품(가구 119점, 가방 150개)을 기부했다.

 

2021년부터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도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383개의 업사이클 제품(약 2천90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사이클을 주제로 ESG 민관 협력을 확대해 가치 있는 자원들이 매립되거나 소각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쓰이는 자원순환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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