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3년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 사업성과 공유회 개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 ‘너와 나의 울림’ 사업성과 공유회를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름다운가게 공모 지원으로 진행된 너울림 사업은 당사자 역량 강화 및 권리옹호 활동 확대를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올해 1년간 진행된 3차 년도 너울림 사업 성과를 나누고 당사자 인권강사의 3년간의 사업 참여 소감을 발표하며 사업의 효과성을 전했으며, 자문 교수가 사업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조언했다.

 

2021년도부터 꾸준히 사업에 참여한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11명은 올해 3차 년도 너울림 사업을 통해 ▲당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 소통·스피치 교육 ▲스터디 활동 ▲이미지 메이킹 ▲프로필 및 명함 제작 ▲인권 현장 강의 등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직장 내 강의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너울림 사업은 연속적인 사업 진행을 통한 당사자 역량강화, 인지도 확장 및 인권 의식 증가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기준 초등학교 113학급, 직장 내 강의 16건을 진행해 2021년 대비 초등학교는 약 94%, 직장 내 강의 약 100%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너울림 사업 운영을 통한 당사자 인권 강사 전문성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수요처 확대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식 개선 강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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