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광명지회, 2023 송년예술제 개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오는 22일 금요일 2023년 송년예술제 ‘광명예술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날 1부 행사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예술인 에피타이저(체험 및 전시 관람, 다과 등)가 열리며 이어 오후 6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부 예술공연 및 시상식(으뜸예술인상, 으뜸예술단체상, 예술대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이번 행사를 지역의 예술가 및 예술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아이디어 및 경험을 교류하며 협업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광명예술 어워즈라는 타이틀에 맞게 좀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예술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인 에피타이저로 준비한 1부에서는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 칠보공예 브롯지 만들기, 미세먼지 먹는 테라리움 만들기,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등 다양한 체험과 50여 개의 미술, 시화, 사진 전시를 이용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는 식전공연인 마당극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장상, 의장상, 으뜸예술인상, 으뜸예술단체상, 광명예술대상 시상식과 브라스 밴드 공연, 청년 예술인 안희수 초청 공연, 시낭송, 청소년 예술제 참가팀 비바체 공연, 국악 공연, 영화 나레이션, 궁채춤, 시민가요제 수상자 공연 등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두 청년 서예가의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필묵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형 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은 “광명예술 어워즈는 문화예술 광명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박승원 시장의 의지와 광명시의회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그간 창작 활동에 전념한 예술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광명시민들께 행복하고 따뜻한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성교육지원청,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우리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