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으로 행복한교회에서 300만 원 후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의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으로 행복한교회에서 지난 22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

 

박진성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춥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성금을 모아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하1동 행복한교회는 작년 12월에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17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상·하반기 장학금을 지원하며 그 뜻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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