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강북문화원 개원 28주년 ‘사랑의 라면트리’ 참석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2월12일, 강북문화원 개원 28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문화원 개원을 기념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며 더불어 문화공연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000개의 사랑의 라면은 강북문화원 이름으로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명희 의장은 황정희 강북문화원장과 함께 라면 전달식에 참여해 정성을 모은 라면 10,000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으며, 야광봉을 들고 진행된 라면트리 점등식에도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희 의장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는 황정희 강북문화원장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매년 12월 강북문화원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강북구 문화발전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로 자리잡은 것 같아 기쁘다”며, “강북문화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성교육지원청,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우리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