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재 용산구의원,“스마트 도시 용산을 위한 GIS 기술 활용 제안”

5분 자유발언 통해 “GIS기술을 구정에 접목하여 스마트 도시 용산을 앞당기자”제언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이미재 용산구 의원(국민의힘,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지난 17일 제294회 정례회에서 ‘GIS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여 효율적인 스마트 도시 용산 앞당기기’를 5분 자유발언으로 제언했다.

 

이미재 의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의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파구의 “스마트복지맵”을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하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용산구에도 “용산복지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용산복지맵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더 나아가 용산구의 특성을 살려 관광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 시킨 관광투어맵 개발도 제안”하며 “GIS 기술을 활용해 용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추천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미재 의원은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용산의 예술, 음식, 쇼핑, 자연, 군사적 문화역사적 콘텐츠를 테마로 맞춤형 관광코스를 GIS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다시 한번 “스마트복지맵과 관광투어맵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용산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해당 제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스마트도시 용산으로의 도약이 우리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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