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환경부,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본격 시작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전기차 충전시설

 

- 설치 지원 예산 작년대비 43% 증가

· 급속충전기 : 3,757억 원

·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 2,430억 원

 

■ 충전시설 지원 주요 내용

 

· 물가상승을 반영한 보조금 지원액 현실화

· 전체 보조금에 CCTV 설치 지원* 포함

· 도심 밀집 지역에 급속충전기 우선 설치로 충전 편의 상향

· 충전기 설치사업자의 충전기 유지보수 의무 강화

· 충전 결제 편의 개선을 위해 사업수행기관 선정 시 로밍서비스와 이용요금 평가

*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을 비추는 전용시설인 경우에만 해당하며 화재 감시가 가능해야 함.

 

■ 전기차 충전·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 신청 대상 및 신청 방법

 

·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공모(3월) 신청

- (대상)상용차 차고지·물류센터·고속도로 휴게소 → (방법)한국자동차환경협회(aea.or.kr)

- (대상)생활공간 및 상업시설 → (방법)한국환경공단(keco.or.kr)

 

·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보조금 신청

- (대상)공동주택 등의 소유자(충전사업자가 설치신청 대행 가능) → (방법)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신청

- (대상)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설치 → (방법)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겠습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 참석...노인 돌봄 전문인력으로 그 숭고한 가치 존중 받아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장안대학교 일야 아트홀(봉담읍)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요양보호사의 날’에 참석해 고령화 사회에 노인 돌봄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시 장기요양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요양보호사협회·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위영란·유재호 의원 및 요양보호사 약 40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로한 부모님이 경남 사천에 계시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일주일에 세 번 방문해 저 대신 많은 돌봄을 해주고 있다”며 “자식보다 더 낫다는 말이 있듯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요양보호사는 고령화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노인 돌봄 전문 인력으로 존엄한 삶을 지켜주는 노고는 결코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다”며 “소중한 직업적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가치가 존중받는 그날까지 의회에서도 제도 개선과 정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관내 요양보호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더 나은 근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