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으로 미래를 열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명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 3월 18일부터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청소년창의과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18조에 따라 광명시에서 설립하고 (재)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창의과학 특성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2013년 개관 이래 다양한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와 같은 자치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창의과학 프로그램은 광명시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 프로그램은 ▲Youth Maker ▲달고나몹 ▲City Maker ▲우리동네 디지털 대동여지도 ▲날드론쥐 ▲청소년방학캠프 등 총 6개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집중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Youth Maker: 레고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제작하는 활동 (4~7월, 중학생 대상)

달고나몹: AI·코딩 기반 자동차 메이킹 및 경주대회 (4~8월, 중·고등학생 대상)

City Maker: AIoT 기반 도시메이킹 프로젝트로 생기부 기재 활동 지원 (4~11월, 중·고등학생 대상)

우리동네 디지털 대동여지도: VR 진로직업 체험과 VR 기술을 활용한 마을 로드뷰 제작 (5~8월, 중·고등학생 대상)

날드론쥐: 드론 조종 장애물 경주대회 및 과학부대행사 (6월 1일, 초·중학생 대상)

청소년방학캠프: 우주 천문 탐구를 중심으로 한 1박 2일 청소년 방학캠프 (8월 12~13일, 초등학생 대상)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광명시 청소년들이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과 첨단기술을 배우고, 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눈높이로"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출범 1주년, 현장에서 체감되는 권익보호 이끌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9월 독임제 행정기관인 감사관을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했다. 도민권익위원회는 출범 후 1년간 ▲도민참여옴부즈만 ▲공공사업 감시 ▲갑질 근절 등을 추진하며 도민 권익을 지키는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권익 파수꾼’ 역할을 했다. 1년 간의 여정을 살펴봤다. 생활 속 문제 해결, 도민참여옴부즈만이 앞장서다 위원회는 권익보호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민참여옴부즈을 올해 2월 법률, 행정, 회계, 산업안전, 도시계획, 여성복지 등 8개 분야 전문가 50명을 위촉했다. 위원회가 출범 초기부터 강조한 ‘생활 속 권익보호’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다. 옴부즈만은 공공사업 현장을 60여 회 직접 참관하며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행정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갑질 피해 상담과 사건 조사에 70여 회 참여하고, 필요할 경우 화해·조정·중재를 통해 갈등 해결을 지원했다. 아울러 법률 자문을 3회 제공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