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Q1. 스마트폰 해킹 시 신분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보관되기 때문에 해킹이나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Q2. 화면캡쳐 등을 통한 신분증 UI 위·변조 위험성은 없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발급·사용 시 실물 주민등록증 사진과 비교 확인 과정을 진행하고 화면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스마트폰 흔들기 반응형 효과 등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타인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Q3. PASS 앱과 모바일 신분증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A. PASS앱은 신분증이 아닌 모바일 주민등록·운전면허 확인서비스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은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신분증입니다.

 

Q4.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관공서에서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진위확인 및 사본저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5.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시 수수료 1만 원이 부과됩니다.

주민센터에서 QR을 촬영하여 발급받은 경우 무료입니다.

※ QR발급은 스마트폰 교체시 주민센터 재방문 필요합니다.

※ 단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자는 무료(재발급 : 5,000원 / IC칩비용: 5,000원)

 

Q6.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처와 제공 정보 유출로 사생활이 침해될 가능성은 없나요?

 

A.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개인정보와 사용 이력은 본인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기 때문에 사생활 정보 유출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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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대표 장정순)는 25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위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은 ▲용인시 축제 현황과 관광 여건 ▲전국 지역축제 사례와 지원 정책 ▲축제 트렌드 등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용인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기본 구상 및 설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단체 대표 장정순 의원과 간사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김희영·황재욱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김창수 교수와 하정우 교수가 중간보고를 맡았다. 또한 용인시 축제 및 먹거리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해 연구 과정을 함께 검토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주옥 간사는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축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구상 단계까지 연구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의원은 “남은 기간 동안 구체적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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