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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5 아시아선수권 기계체조 시니어 결승서 은·동메달 획득

허웅 안마 은메달, 문건영 마루 동메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종목별 결승 1일차 경기가 6월 7일(토)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결승은 마루, 안마, 링 세 종목이 진행됐으며, 한국 대표팀은 값진 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

 

 

안마 결승에서는 한국의 허웅이 14.63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웅은 예선 1위의 기세를 이어가며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나리만 쿠르바노프(카자흐스탄)가 14.933점으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베트남의 당응옥쑤언티엔(14.233점)이 가져갔다.

 

마루 결승에서는 문건영이 침착한 착지와 안정된 연기로 14.033점을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파리올림픽 챔피언인 필리핀의 카를로스 율로(14.600점), 은메달은 카자흐스탄의 밀라드 카리미(14.400점)에게 돌아갔다.

 

한편, 링 결승에 나선 이정효는 12.733점으로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국 시니어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탄이 됐다.

 

남자부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8일(일)에는 남자 주니어 및 시니어 종목별 결승이 이어진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사냥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6월 8일 결승 진출 명단]

 

'주니어'

마루: 박준우, 차예준

링: 박준우, 차예준

도마: 박준우, 안대건

평행봉: 박준우, 차예준

철봉: 박준우, 차예준

 

'시니어'

도마: 김재호

평행봉: 문건영

철봉: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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