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공정거래위원회, 2026년 공정거래위원회 예산안

민생 우선 공정한 시장환경 구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상공인·소비자를 위한 민생 중심 예산

- 소상공인을 위한 건전한 유통거래 확립

- 소비자를 위한 선진 소비자 정책 추진

회복과 성장을 위한 2026년 예산(2025.9.4.)

 

① 대·중소기업간 거래행태 개선 및 동반성장시책 추진- 2,696백만 원

중소기업 경쟁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 하도급분야 거래 행태 개선

·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시책 추진

· 공시위탁 운영

 

②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 1,150백만 원

가맹·유통·대리점분야 거래행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대리점분야 환경 개선

· 해외 상생협력 사례조사

· 가맹·유통·대리점분야 불공정거래 행위 시정

 

③ 선진소비자정책 추진- 1,453백만 원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소비자정책사업 운영 지원

· 특수·전자거래 인식개선

· 소비자중심경영 활성화

 

④ 소비자권익증진 지원- 1,221백만 원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상품비교정보생산 지원

· 소비자교육 실행

·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지원

 

⑤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대통령 공약, 법 개정 신규)- 1,316백만 원

영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피해예방·구제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 맞춤형 상담 및 분쟁조정 연계

· 법위반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공정거래 전문교육 제공

· 소송대리 지원, 법률문서 작성 지원 등 법률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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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맞춤헝 컨설팅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은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 간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연속적이고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컨설팅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교육·보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음교육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교육·보육계획과 지역사회 교육·복지사업, 유아 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 등을 자문하고,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연구·연수 지원을 통해 이음교육의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받은 한 어린이집 담임교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5세 유아를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생애교육적 차원에서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고 유아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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