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8일 출장소 간부 공무원과 5개 읍면장이 함께 권관항과 평택호관광단지 일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권관항의 기반 시설 현대화 현장과 평택호관광단지의 디자인 벽화 거리 등을 둘러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덕면 어촌계장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 성과를 듣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살폈다.
문종호 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다”며, “권관항과 평택호관광단지가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출장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중출장소는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