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 안성 배 생육 및 출하 현장점검 실시

햇배 수확ㆍ출하 및 생육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수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지난 9월 23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배 과수원을 방문해 생육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수확 적기 판단과 철저한 수확 후 관리로 과수 안정 생산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이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많은 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기 출하를 당부했고,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저장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경기도농업기술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저온ㆍ고온ㆍ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응하여 기상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과수 안정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배기술 향상과 유통·판로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에는 약 500농가, 670ha 규모로 배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철(6~8월) 이상고온으로 평년 대비 대과 생산량이 약 10% 감소하고, 열과 피해가 소폭 늘었으나,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농가의 적극적인 관리로 전년 대비 총 생산량은 증가할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추석 전후 소비가 집중되는 배를 비롯한 과수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농업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보급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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