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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챔피언스투어 QT Final Stage] 1위 이주승 포함 총 30명 2026 시즌 시니어투어 시드 확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주승(53)이 ‘KPGA 챔피언스투어 QT Final Stage’에서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 코스(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주승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4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기록한 이주승은 이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영진(50)에 1타차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주승은 현재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 시즌에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이주승은 대회 종료 후 “우승은 생각도 못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저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하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을 돌아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아져 이렇게 2025 시즌이 끝나버리는 것이 섭섭하다”고 웃으며 말한 뒤 “목표했던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지만 오늘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 만큼 동계훈련에 충실히 임해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본 대회 종료 후 1위 선수는 ▲ KPGA 챔피언스투어 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29명에게는 ▲ KPGA 챔피언스투어 QT 상위 입상자 시드가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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