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박순화 의원 5분 발언, “백마강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연 2회로 확대해 성과를 지역경제로 연결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의회 박순화 의원은 제299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바탕으로 백마강 파크골프장을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성지’로 확고히 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파크골프 대회의 연 2회 확대 개최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백마강 파크골프장 관외 이용자의 95.3%가 재방문 또는 추천 의향을 보였고, 기존 54홀에 36홀을 추가해 총 90홀 규모 완공을 앞둔 만큼, 이제는 시설 투자 효과를 지역경제의 결실로 연결하는 전략적 활용 단계로 넘어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천군의 사례를 언급하며, 파크골프를 체류형 관광과 결합하고 전국 규모 대회를 연속 개최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키운 방식은 부여에도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전국대회를 상·하반기 정례화해 참가자·동반 방문을 ‘체류형 방문’으로 확장하고 숙박·음식·관광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문구조의 체류형 전환, ▲부여의 사계절 경관과 새로 조성되는 36홀 코스를 적극 활용한 전국 동호인 유입 거점화, ▲‘스포츠케이션’ 흐름에 맞춰 백제 역사문화와 굿뜨래 농특산물을 결합한 패키지(특산물 판매·체험 부스, 관광지 연계 등) 전개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를 제시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지정모금 활용, ▲기업 후원 등 민관 협력을 병행을 통한 재원 조달 방식의 다각화 및 군비 부담 분산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시설은 조성 이후의 활용이 더 중요하다”며, “백마강 파크골프장 인프라를 지역경제의 구체적 성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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