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운영

스마트폰·키오스크·피싱 예방… 정보화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으로 정보격차 해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2월부터 12월까지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활용과 무인기기(키오스크) 이용이 필수가 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군민에게 마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에서 최소 5명 이상 참여시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달 교육 대상 마을을 선정해 전문 강사가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과정은 실생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스마트폰 기본 사용과 기본 앱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등 피싱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부여군은 올해 총 52회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을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성별과 연령대별로 교육 수용 특성을 분석하고,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하며, 교육 일정 및 장소 등 세부 내용은 읍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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