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 고품질 수박 현장 기술 지원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전국 최대 수박 생산단지의 명성을 높여가기 위해 촉성수박 생산 현장 기술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정식을 마친 촉성수박 재배 포장에서 현재 수정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육 환경 또한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인다.

 

특히 최근 일조량과 시설 내 온·습도 관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착과 여건이 좋아 올해도 고품질 수박 생산이 기대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여군 수박 재배 면적 1,449ha 중 촉성재배 면적은 230ha로 매년 재배 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수정 시기를 맞아 수박 농가를 방문하여 ▲적기 인공수분 요령 ▲초기 착과 관리 ▲온도 및 수분 관리 ▲병해 예방 등 핵심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하고 있다.

 

수정 시기는 수박 품질과 수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로, 이 시기 관리가 향후 상품성과 직결된다.

 

부여군은 ‘굿뜨래’ 공동브랜드에 걸맞은 균일한 당도와 뛰어난 식감을 갖춘 고품질 수박 생산을 목표로 단계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육 상황을 세밀히 점검해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장별 착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과 비대기를 거쳐 3월 하순에 첫 출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수정 관리는 곧 수박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굿뜨래 수박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산부터 출하까지 빈틈없는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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