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현장 목소리 담은 ‘현장체감형 정책연구’ 추진

정책현장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연구수요 발굴·협력체계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월 12일 정책연구실에서 ‘2026년 정책현장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사회보장 및 성평등·여성·가족 분야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성평등·인구가족 분야와 사회보장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도내 성평등·인구가족 분야 중간지원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직능단체 등 정책현장기관 전문가와 정책연구실 연구진 등 분야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별 현안, 연구 과제 제안 및 정책 과제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성평등, 인구가족, 지역복지, 사회서비스, 정신건강, 소득 등 성평등 및 사회보장 전반의 분야를 아우르며,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장애인, 사회복지종사자 등 다양한 정책 대상과 관련한 현안과 의제가 논의됐다.

 

특히 정책현장기관이 사전제출한 연구과제 제안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의식과 정책연구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단발성 의견 수렴으로 그치지 않고, 정책현장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제안된 과제는 향후 정책협의체 논의를 거쳐 당해연도 정책과제 또는 차기 연구과제로 연계 검토될 예정이다.

 

정책연구실 관계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연구 기획 단계부터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결과가 도정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정책현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며, 충남형 복지정책 개발과 사회보장 및 성평등·여성·가족 분야의 정책 품질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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