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개최… 주도적 성장 발판 마련

리스타·e-스포츠 등 신규 동아리 발굴… 지역 여건 극복한 맞춤형 활동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에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청소년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등 총 9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자치기구별 대표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표 선서와 각 기구별 활동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은 올해 바리스타, 보드게임, 스포츠 스태킹, 봉사활동, e-스포츠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지원한다.

 

이를 통해 문화·여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활동 분야는 저마다 다르지만 ‘청소년 자치기구’라는 공통된 이름 아래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자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자치기구별로 월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와 맞춤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녹여내는 등 연간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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