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이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3일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입구 법면 및 골프장 둘레길 등 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복나눔봉사단이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종량제 봉투 기준으로 0.5톤 분량이다. 활동을 마친 뒤 의원들은 지역 내 환경도 살피고,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환경과 주민을 생각하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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