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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가치가 더해진 친환경 골프대회의 실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포토콜 진행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인천 소재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DB손해보험)을 포함해 위창수(49.테일러메이드), 장익제(48.휴셈),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27), 이승민(24., 한승수(35), 박배종(35), 박상현(38)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2019년 코리안투어에서 첫 승을 했던 대회다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하게되어 영광이다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주 THE CJ컵도 출전하지 않았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ESG 가치가 더해진 친환경 골프대회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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