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 택지 지역내 '오물 쓰레기방치' '대형차 밤샘 주차' 심각

▲남양택지(휴유지 공터)일원 쓰레기천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신도시로 자랑하는 ‘화성 남양 뉴타운 택지 지역 쓰레기 혼합배출 및 무단투척 단속'이 미진한 가운데 '쓰레기 천국'으로 변모해가는 주거용 '택지지역'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남양리 생활권의 중심지'로 시청사 인접 및 공공업무 청사 입지'에 따른 '서해안 시대의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도심택지 지역이다’.

 

▲ 알수없는 생활쓰레기  즐비하게  있는 모습

 

그런데도 아직도 주택지는 요소요소 건축을 하지 못해 방치하고 있는 사이 ‘공유지’는 구간 구간 잡초로 뒤덮여 있다 ‘공터’ 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주민과 주민 사이 불법 쓰레기 투기로 잦은 마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 차도는 “좁기로 소문난 택지 지역이다 하지만 중,대형(버스, 덤프트럭)화물차가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통행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K 씨는 ‘화성시 행정에 대하여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이에 데한 민원을 수차례나 제기했지만, 그때뿐 개선의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말로만 하는 '탁상 공론 행정과 미래 신도시 정책'은 어디로 가고 '시민의 혈세'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말했다’.

 

▲바람부는 날이면 도로나 인도로 날아다니고 있는 쓰레기들

 

이어 남양읍 택지지역 주택가(공터)는 ‘건축을 하지 못해 잡초와 생활 쓰레기로 뒤엉켜 냄새와 알지도 못하는 '벌래' '구더기'가 꿈틀거려 '위생' 측면에도 심각한 수준이다’ 거기다 주변 ‘감시카메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또한 ‘공터 사방이 잡초에 중,대형차량은 낮이나 밤이나 주차로 도로폭이 좁아져 교통사고나 우범지역으로 변모할까’ ‘걱정되며 특히 인근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통학하는학생들을 위해 깨끗한 주변환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K 씨는 화성시도 최우선 '불법 쓰레기 투척' 단속과 '밤샘 주차 단속'을 위해 단속카메라 설치 추가를 요구하며 녹화 촬영을 하므로 ‘무단 쓰레기 투척을 하려는 시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장비를 하루빨리 도입하여 사각지대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하겠다’ 라고 덧붙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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